애니메이션이나 만화는 간혹 보긴 하지만 보통 한 번보고 그 이상은 잘 안 보는데

스파이 패밀리는 진짜 애니메이션이랑 만화 엄청 돌려봄

퀴즈같은거 내면 맞출수 있겠더라.

당일치기로 일본가서 전시회를 너무 가고 싶지만 갈 여유가 안 돼서 무척 아쉬움

처음으로 만화책 전 권과 소설, 팬북 다 사봤고 일본 애니메이트에서 아냐 아크릴스탠드 샀음 ㅋㅋ

조만간 피규어같은것도 함 사봐야지

아냐가 너무 귀우면서 재밌고 그냥 계속 행복했으면 좋겠음.

그냥 등장하는 선역들은 모두 행복했으면 ㅋㅋ

힘든 시기 겪었고 코로나 풀린후 작년 12월, 오랜만에 일본 나고야로 여행 갔었는데

한적한 나고야밤바람 맞으면서 걷다가 거리에서 들린 '희극'들으니 뭔가 힐링받은 감정의 기폭제가 되더라

아냐성우가 희극엔딩보고 울었다는데 나도 울컥했었음

나 휴대폰 벨소리는 왓챠에서 한국어판 보면 엔딩곡이 멜로디만 나오는데 '희극' 소리 따내서 벨소리로 씀ㅋㅋ 

만화나 일본문화쪽 얘기나오면 스파패보라고 홍보하고 나랑 같은 팬 만나면 무척 반갑지만 찐텐으로 표현을 못함 ㅋㅋ

그냥 뭔가 여기 갤러들은 내 마음 알 것 같아서 주저리주저리 적어봤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