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forum.paradoxplaza.com/forum/developer-diary/stellaris-dev-diary-268-toxoids-are-among-us-whats-next-plus-a-transcript.1543734/

아무말 번역임. 별로 안중요한 건 빼먹기도 함.

Q : 니들이 생각하는 군체의식은 뭐냐? 개미나 벌 같은거냐? 사이오닉 의식 연결체냐?

A : 사이오닉과 연관성은 있지만 니들 컨셉딸치라고구체적인 설정은 일부러 비워둠.

Q : 거대구조물 언제 뿌심?

A : 인양업자가 우주 정복하면.

Q : 원시 문명 개편 '해줘'

A : 아마도, 언젠가

Q : 단축키 설정 못하냐?

A : 우리 게임 엔진이 고물딱지라서 어렵. ㅎㅎ ㅈㅅ

Q : 거대 기업 전용 기원 같은 거 없어?

A : 적당한 아이디어가 있다면. (=없다는 말)

Q : 옛 DLC에 대한 업데이트가 있을까? 또는 편의성 개선 패치나.

A : 분기마다 패치 할텐데 편의성 개선과 DLC 컨텐츠 추가가 있을거 임.

Q : 어몽어스 콜라보 어떰?

A : Very sus (어몽어스 밈. https://namu.wiki/w/sus 참고)

Q : 석질류나 망령류 같은 플레이 스타일 변화시키는 게 계속 나올까?

A : 그러함. 독성 신 기사단 처럼 상당히 다른 플레이를 지향하는 게 있을 것.

Q : 지상군 관리 좀 편하게 해줘.

A : 지상군 관리 메뉴 만들지는 못했지만 컨트롤 클릭으로 한번에 대량 생산 가능케 함.

Q : 전통 8개보다 더 많이 찎는 건 안됨?

A : 8개 제한을 풀지는 않고 전통 트리 추가, 승천 퍽은 개편될거임.

Q : 3대 승천에서 더 확장함?

A : 패독콘에서 밝힌 것처럼 3대 승천에 사이버네틱 승천 추가해서 4대 승천될거임. 3.6 패치에 도입되면 좋겠지만 약속은 못하겠다.

Q : 하루 지나가는데 1분 걸린다 씹쌔들아.

A : 니컴이 꾸진가보지. 아니면 버그거나. 신고해.

Q : 은하 공동체 개편 안함? 새로운 결의안 추가라던가?

A : 우리가 만들면 추가 되겠지.

Q : 포럼에서 읽어보니까 욕망의 하수인하고 쾌락 추구자 시빅이 상호 작용 있다던데 진짜임?

A : 5대 계약마다 경향성이 추가됨. 쾌락 추구자 시빅 있으면 욕망의 하수인하고 계약할 가능성이 높아질거임.

Q : 독성류라면서 왜 유독 행성에서 사는 기원은 없는거냐?

A : 은하에 유독 행성이 너무 많아. 그래서 디톡스 승천만 추가함.

Q : 네메시스 컨텐츠 개편 좀 해라. 첩보 개 쓰레기 같은거

A : 예쓰 계획, 노 타임, 노 약속.

Q : 소생자 시빅으로 자클란 머가리는 못 살림?

A : 자클란이 원치 않음.

Q : 정부 유형 추가 '해줘'

A : 신규 추가 '할 수도' 있음.

Q : 은하계 타잎 추가 '해줘'

A : 아마도

Q : 함대전 개편하면서 항성 기지와 방어 플랫폼 개선 됨? 방어 전문 컨셉으로 시빅이나 기원 추가 할 수 있음?

A : 함대전 개편에서 같이 조정될 거임. 방어 컨셉으로 오버로드 방벽국 추가해줬고 불굴 전통 추가 했다.

Q : 간지나는 것과 게임 밸런스의 균형을 어떻게 조절함? 클론 군대 같은 시빅은 뽕 채우느라고 밸붕 급으로 좋은 거 같은데.

A : 간지가 우선임. 밸런스 조정은 그 다음. 뽕을 채우는 게 완벽한 밸런스보다 가치 있음.

Q : 특정 사항을 변경하거나 추가하라는 얘기가 나올 때마다 맨날 해볼게, 생각은 있다, 계획은 있다면서 시간이 모자르네 할일이 많네 어쩌네 하면서 말 돌리잖아. 별겜 개발진들은 기능 추가와 컨텐츠 개발하는데 걸림돌이 뭐임? 게임에 도움 되는 기능 만드는 걸 우선시 함?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파악하고 명확한 계획은 세우는 거야? 아니면 다른 문제 있어? 별붕이로써 개발 일지 읽는 거 좋아하지만 컨텐츠 추가에 필요한 작업량과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 모름. 좀 뒷배경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면 좋겠는데.

A : 가장 큰 문제는 우리가 얼마나 하고 싶은가임. 모든 사람이 자신이 추진하고 싶은 일의 리스트를 작성하기 때문에, 재미있는 일의 리스트는 개발자가 많을수록 길어짐. 결국, 우리는 버그 수정, 퍼포먼스 개선, 편의성 변경, 개별적인 개선 아이디어, 향후 확장 작업, 커뮤니티 제안 및 기타 모든 작업과 우리가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시간과 인력의 균형을 맞출 필요가 있다. 게다가 모든 개별 작업에는 여건이 있으며, 얼마나 걸릴지 얼마나 어려울지 예측하기 어려움. 또한 특정 플레이 스타일이나 플레이어 컨셉을 무시하지 않으면서 게임을 개선하는 데 시간을 얼마나 쓸지에 대해 조심스레 판단해야 함.

Q : 링 월드 기원 너프 쳐먹어 좆망했고 오비탈 링의 추가로 관짝에 못 박았는데 상향 필요하지 않음?

A : 업데이트가 있을 것.

Q : 크리스탈린 제국 등장이 제일 희귀한 이벤트 맞지? 아님 이번 DLC에 더 희귀한 이벤트 추가함?

A : 내 기억에 그게 가장 희귀한거 맞을 듯.

Q : AI 제국은 식민지 이벤트가 없던데 왜?

A : 모든 식민지 이벤트는 한번만 발생함. AI 제국들에게까지 챙겨주기에는 이벤트가 모자르다.

Q : 튜토리얼이 부실해서 친구들에게 별겜 포교 못하겠다.

A : 개선해볼게.

Q : 기가 스트럭쳐 같은 인기 모드 해봄? 이런거 게임 추가 해보면 어떰?

A : 모드 제작에 긴 시간이 들었음을 감안하면 매우 감명 깊지만 개인적으로 매우 과격하다고 봄. 기본 게임에 추가하기를 바라지는 않음.

Q : 소생자 석질류가 초광속 엔진 달린 소행성을 부활 시킬 수 있는 이유는?

A : 재밌잖아.

Q : 스텔라리스 세계관으로 보드 게임 만드는 건 어렵겠지?

A : 이런 게 있다.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academygames/stellaris-infinite-legacy

Q : 너네 모드가 더 잘 만들어져서 기능 추가 안하는거지?

A: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전문가고 소스 코드에 접근할 수 있고 더 많은 자원을 동원할 수 있기에 모드보다 더 잘 만들 수 있습니다.

Q : 공룡 초상화 추가'해줘'

A : '조류'

Q : AI 성격 개편 없어?

A : 계획 없지만 좀 더 개성적으로 행동하게 만들고는 싶다.

Q : 생물 승천한 외선 제국의 좆무원 짓이 너무 지겹다...

A : 3.5 패치에서 몇가지 기능이 추가됨. 종족 수정창에서 행성 특성화 아이콘을 볼 수 있음. 3.6에선 재정착에도 도입될거임. 그리고 팝 조립이 행성 특성화에 영향 받을거임. 광산 행성이라면 광물 잘 뽑는 종족을 우선적으로 조립할 것.

Q : 더 많은 무기, 함선 부품은 추가 안함?

A : 함대전 개편 한 다음에.

Q : 희귀 이벤트 발생 확률 조정 설정 없어? 내가 모드 깔아야 해?

A : 모드쟁이들이 알아서 하겠지.

Q : 내 제국 근처에 윤리관 반대되는 놈들 생겨나는 시스템 재작업할 계획은?

A : 내가 알기로는 그런 건 없다. 다만, 게임 플레이상 플레이어 제국이 가장 먼저 생성되고 이후에 생성되는 제국들은 윤리관이 여러 가중치에 의해 조정됨. 그래서 확률적으로 플레이어 제국과 반대되는 윤리관 가진 놈들을 보기 쉬울텐데 꼭 바로 옆에서 만들도록 나오는 건 아님.

Q : 탈지구껨처럼 혼합 승천 만들 생각 없어?

A : 없어. 모더들이 알아서 하겠지.

Q : 군체 전용 시빅하고 기원 좀 내줘.

A : 얘기는 해볼게.

Q : 클로킹 장치 부품 추가할 생각은?

A :

Q : 기계 제국 밸런스 조정할 생각 없어? 합금을 더 찍어낸다든가, 연구원 유지비가 절반이라든가 이런게 좀 OP 같은데.

A : 별 문제 없는데 왜.

Q : 영향력을 축소하고 통합으로 대체되고 있는데 솔직히 영향력은 존나 이상한 자원임. 결국 완전히 없애는 건가?

A : 영향력이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을 것.

Q : 블로르그랑 데이트 하기 vs 제프랑 살기

* 제프

A : 둘 다

Q : 거대기업이 자신만의 대상단 캐러밴을 만드는 건 안됌?

A : 생각없음.

Q : 함대 수용량 10000 제한 풀어줘.

A : 게임 터뜨릴 일 있냐?!

Q : 게임 플레이를 완전히 바꾸거나 깊이를 더하는 시빅 추가할 계획이 있는지.

A : 좋은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고 자원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이 있느냐에 따라 다르죠. 그러나 그것을 시빅과 연관짓는 것은 고려해야 할 다양한 것들을 훨씬 더 많이 조합하는 것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복잡성이 있습니다. 기원이 더 응집력 있는 경험을 할 수 있을 만큼 제약하는 곳이죠. (=안해)

Q : 점수 승리 말고 연방 승리 같은거 없냐.

A : 네메시스에 우주 폭파 엔딩 있잖아. 생각은 해볼게.

Q : 핵전쟁 터진 지구에서 인간 생존자가 아니라 외계인 튀어나오는 건 이상하지 않냐?

A : 그런거 같네.

Q : 유목 제국 같은거 하게 '해줘'

A : 논의는 했는데 기술적으로 어렵다.

Q : 전쟁 도중 참전하는 옵션은 없나.

A : 논의는 해봤다.

Q : 타이탄에 T하고 L 말고 다른 슬롯 쓰게 '해줘'

A : 함대전 개편부터하고.

Q : 게임에 시드 시스템 도입하는게 어때. 개사기 스타팅 돌려쓸 수 있게.

A : 불가능하진 않음. 하지만 버젼과 모드가 정확히 맞아야 한다는 문제가 있음. 기술적으로는 랜덤화를 재작업해야 하므로 간단한 일은 아님.

Q : 노예 시장에 내 종족 팔리고 있다는 알림이 자주 뜨는 게 너무 짜증남.

A : 체크해둠.

Q : 별겜 영화화는 언제?

A : 아직 적당한 스타를 못 찾았다.

Q : AI는 데브리 청소 안해?

A : 이 Q&A의 절반을 디버그 하는데 써버렸다.

Q : 긍정과 부정적 효과를 동시에 가진 특성 없어?

A : 이번 DLC에 있다.

Q : 복실이 인형 내줘

A : 누구에게 상품화에 대해 얘기해야 겠는지 모르겠는데 말은 해두겠음.

Q : 모든 위기 다 튀어나오게 하면 위기간 출현 간격은 얼마나 됨?

A : 그리 길지 않음. 준비 잘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