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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언제 끝날지 모르는 잡초 연재) 전쟁의 북소리(2)

토옥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9.17 14:48:01
조회 549 추천 8 댓글 2
														


연재 목표)

1. 개척은 뿌려진 씨로만

2. 은하 최다 민족

3. 적어도 은하 50% 조공국화

4. 평화주의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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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잡초님덜. 우리 동포끼리는 아따 싸우지는 맙시데이? ^-^"

(선택적 친족의 힘은 생각보다 더 대단했다!)

"우리끼리 싸우삐면, 와 내 맘이 너무 아파부러~"


이 제안을 수락한 잡초는 동포들로 길이 막힌 남쪽으로의 진출을 포기하고 돌덩이가 있는 북쪽으로 국력을 집중시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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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얀키들은 우리를 새로운 개척지...?

"엄... 저것들이 뭐다냐?"

"어... 어째서 선주민이..."

"티얀키들이 참 난감한데만 종자낭을 뿌리는 구먼..."

"그려, 저기를 먹어야 돌덩이를 막을 수 있는데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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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국경부근에서 탐사를 나갔던 과학선이 반파된 상태로 귀환했던 사건이 있었습니다.

국경 수비대는 곧바로 해당 함선을 인양했고 곧바로 내부의 과학자를 구조해냈습니다. 그 과학자는 수관을 따라 노폐물을 흘리며 구석에서 울고 있었습니다.

"괴물, 괴물이였어. 강철로 된 괴물이 나를 죽이려 했어"

그 과학자는 저 말만을 중얼거렸고 곧 수도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몇 일 후, 알지 못할 충격에서 회복한 잡초의 과학자는 그 날의 기록을 이야기 해주기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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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은 언제나 같이 새로운 성계에 해도를 그리기 위해 조사차 방문한 날이였습니다."

"하이퍼레인을 타고 성계에 들어서자 마자, 저는 강철로 만들어진 괴물... 제 스스로 이름붙이길 '드레드노트'가 있었습니다"

"뭐? 강철로 된 괴물?"

"예, 합금으로 만들어진 주인모를 거대한 함선."

"함선..."

"그 함선은 곧바로 제가 타고있던 과학선을 공격했고, 결과는 아시는 것 처럼"

"겨우 탈출해 생환한 것이로군."

"예, 맞습니다. 이게 제가 아는 전부군요."

"그렇구만, 빨리 회복하시게."

저 말을 끝으로 과학자가 있던 병실에서 국방부 장관은 걸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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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의 전통은 우리를 늘 새로운 경의로 인도했습니다.

"이봐, 로즈 오크. 요기와서 저 생물들을 보게, 꼭 버섯 같지 않나?"

"오 그렇네, 진균류로 분류해야겠구만."

"근데 저 멍청한것들좀 보게! 바위를 바위로 치고 있지 않은가?"

"뭐?"

"바위로 바위를...!"

"!"

"저들은 도구를 만들줄 아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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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간 의회에서는

"새롭게 경비대 지휘관으로 취임한 잡초에게 박수를!"

짝짝짝짝

그럼 새로이 구성된 의회와 새로운 안건과 외교에 대해 토론 하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안건은 다음 안건은 무엇으로 할 지 였습니다.


"우리는 능력주의 국가 아닙니까?"

한 잡초가 소리쳤다.

"능력을 최선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지도자 컨디셔닝을 추천하는 바 입니다"

"오오, 그거 좋은 생각입니다!"

릴리 오크 '씨앗 팔이' 는 그 의원의 말에 동의했으며 속전속결로 통과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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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회의 된 것은 '장막을 걷는 자들' 과의 접촉 이였습니다.

그들은 '장막' 이라는 특이한 이공간을 다룰줄 아는 자들인 것 같습니다.

"저들에게 배울것이 있는가?"

"저들은 외계인일텐데, 동족인가?"

"아무도 저들의 모습을 본적이 없소..."

"어떡하면 좋겠소, 의장님?"

"아직까지는 저들과 외교를 하지 맙시다... 동족인지 아닐지 파악조차 되지 않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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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안건은 우리의 전통에 관한 논쟁이였습니다.

하지만 논의는 짧은 시기동안 여러명의 위대한 지도자들 덕에 우리의 능력주의적 전통은 완성되었으며

'승격' 이라는 족적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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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월학습'

우리가 이름붙인 능력주의의 결정체 입니다.


"배우는 자에게 미래가 있고, 미래가 있는 자에게 희망이 있다."

-한 이름모를 잡초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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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족도 믿을 수 없다!"

"권위주의 멍청이들을 내쫒자!"

우리 수도의 '로자바타 연합 회사'의 대사관 앞에서 일어난 시위 구호 입니다.

이들의 사절은 익명의 인사와 대화하던 도중 우리 제국민을 모욕하는 일이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잡초? 그것들이 무얼 할 수 있겠습니까?"

"오호, 당신이 그런말을 하다니 의외군요."

"그 끔찍한 얼굴과 멍청함을 한번이라도 보면 그런말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허허, 그런가요?"

"그렇지요, 후- 꿀이나 한잔 하시겠습니까?"

짠-

- 녹취록 일부 중 발췌


이에 대해서는 씨앗 팔이 께서 공식적으로 항의 하였으며, 이로 인해 당분간은 서로의 관계가 냉담해지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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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전쟁의 북소리는 점점 다가왔습니다. 생명의 찬가를 끝내기 위해 바위들은 국경에 그들의 함대를 집결 시켰으며,

우리 함대는 아직 준비되지 않았읍니다.


"신이시여, 저희에게 기회를 주시옵소서"


이때 공화국 내부에서는 정치적 지각변동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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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대 씨앗 팔이 께서 당선 되신 것 입니다. 그는 위의 상황을 보고 받고 말했습니다.

"아직은 때가 아니야..."

그렇지만 돌맹이들은 아니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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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나는 잡초들아! 느그들 얼굴을 볼때마다 토악질이 나오는 구나!"

저들이 우리 잡초들을 모욕하기 시작했습니다.

...

이말을 들은 씨앗 팔이 께서는 말하셨습니다.


"평화는 철과 피로써만 쟁취 할 수 있다."

"전 함대는 국경으로 이동하라, 선제공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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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의 배경에는 적성국과의 접경으로 제국 내부에서 불어오던 군국주의의 바람 때문이였습니다.

'선제타격하당'이 결성되었고 그들은 수도 거리에서 시위를 벌였습니다.

"피 없이 평화도 없다! 돌덩이를 우리 양분으로!"

이러한 사건 때문에 우리는 선제공격을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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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시작되었고 생명의 찬가에는 북소리가 울리기 시작했습니다)


'최대한 빨리 끝내야 한다, 번식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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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는 다 계획이 있었습니다...만

티얀키들이 돌덩이들의 국경 내로는 안가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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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쨋든 전쟁은 지속되었지만

서로서로 게릴라전만 하는 바람에 마땅한 함대결전이 없었습니다...

우리는 저들의 수도로 진격하지 못할 이유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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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제 1함대의 함장이 레이더로 본 적들의 수도를 본 후 내뱉은 말 입니다.

"저 우주 도마뱀은 뭐야?"

"어쩔수 없다, 수도 공략은 포기한다."


이런 상황에서도 티안키는 우리의 종자낭을 옮겨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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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멀리 은하 북쪽에...

대체 어떻게 저기 까지 옮긴 걸까요?

티얀키들은 정말 대단하게도 우리 제국 영내의 행성은 다 피해가고 저 은하 반대편까지 옮겨주는 것이

판도학 수업시간에 잠 들었던 것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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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중에...

후...

술래잡기 게릴라 죽이기 상륙하기 피해복구 하기 전쟁하다 보면

정신이 없어~

서 북쪽 미확인 외계인을 방치해둔 결과... 귀중한 인재 2명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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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식은 국장으로 치루어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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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건에 분노한 의회와 사회는 토론끝에 새로운 결론을 내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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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초가 가장 우월하고, 식물류는 두번째이며, 나머지는 멸종시켜 마땅하다!"

라는 잡초식물주의 통칭 '국가식물주의' 를 제창하였습니다.


북쪽 외계인들과의 접촉은 곧 이루어 졌으나... 친해지기는 요원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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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상황중에 제국에 다시 충격적인 비보가 날아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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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럽고 추악하며 퇴비로 뿌릴 것 같이 생긴 바다원숭이들의 기습이였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돌덩이와의 전쟁은 양면전선을 감당 할 수 없었던 의회의 결정에 따라

현상유지로 끝났고 우리가 정렴한 성계는 '이념적 동맹' 으로 독립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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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병...후

바보같은 짓거리를 해준 덕에 지도자의 머리는 깨지고 있었으며

어쨋든 긍정적으로 보아서 전면전을 통해 북부 영토 확장을 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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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몰락과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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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명한 친구와 만나고


우리 함대를 북쪽으로 옮기기전 잠깐 수리와 업그레이드를 하려 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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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선 감지!"

한 잡초가 소리쳤다.

"본대는 얼마나 떨어져 있는가?"

"8성계..."

"..."

"죽기전에 우리 그거라도 할까?"

"그래. 행복하게 죽는게 좋은거지"

그날 그들의 통신실에서는 달콤한 꿀 내음이 퍼졌답니다...

다만... 저들은 그... 장면(?)이 녹화후 자동 전송 될줄 몰랐던 걸까요...

저들의 용감한 행동은 향후 제국 주민들의 출산율 상승에 이바지 했다는 풍문이 있습니다...







약 2235년의 판도


고향섹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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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 개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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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보유 행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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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찬가는 끊이지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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