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품 사무라이 렘넌트는 각종 fate의 오마쥬가 가득임

그런데 마테리얼에서 전정사상이라고 못을 박아버렸는데 그 이유에 대한 고찰임

전정사상판정을 붙일 이유를 찾다보니 다른 타입문 요소들을 넣어야 했음

결론부터 말하면 엉망으로 영월의식을 완성시킨 츠붕이 잘못임

전정사상의 이유를 2개를 설명하고 그걸 조합해봄

1:다른 성배전쟁들과 다른데 전정사상을 맞이 한 이유:토지와 영맥의 적극적인 사용

2:영월의식과 타입문의 '의식'

1]영맥의 적극적인 사용

성배보다는 성능이 떨어지더라도 원망기의 성능은 있음

이건 키르케가 확인해줌

작중 츠붕이의 원래 계획은 소성배와 비슷한 역할을 하는 카야를 포함

15기로 영월의식을 하는것

그런데 룰러 길가가 소환됨 그래서 총 16기

보통 룰러가 소환되는 이유는 

1)사람이 진행시키면 뭔가 크게 터지거나

2)그냥 놔두면 상배전쟁의 영향으로 세계 전체가 붕괴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다른 성배전쟁들을 보면 

1)fate/stay night: 앙리마유로 성배가 오염되도 전정사상 아님

2)fate/Apocrypha:3차룰러(아마쿠사),룰잔 포함 16기로 진행은 했어도 전정사상 아님

3)fate/protpe: 아서왕이 남자이고 성배전쟁이 

비스트를 소환해 하나님의 존재를 증명한다는 목적이여도 전정사상은 아님 

결정적인 차이는 영월의식에서는 영맥을 중점적으로 포함시켰다.

1)영지쟁탈을 통해 마스터들도 전체의 영맥과 영지,소영지에 포함된 마력을 마구잡이로 씀

2)떠돌이 서번트7기가 영기를 유지하기 위해 영맥의 마력을 연결해서 씀

정작 그러고서도 제 성능을 내지 못함

그 결과 영맥이 일그러지면서 각종 괴이들이 출몰함

두번쩨 타입문세계에서 '의식'

1)월희에서 나온 프랑스 사변&6의식 관련 요소들

월희 리메에서 로어가 알퀘이드를 잡으려고 프랑스의 마을에서 제 6의식을 준비했고 6기의 27조가 등장함

결국 6의식은 실패했고 로아는 또 전생

이제는 구판 월희 설정도 좀 찾아봄

알즈베리 발레스틴

월희 구판에서 '6의식'의 배경이 되는 영국의 토지

수십년전부터 준비되었고 흡혈귀가 신비를 배제하고 순수하게 돈만을 통해 마련했기에

성당교회와 미술협회는 지켜만 보고 있는중

'원액'은 월희 리메이크에서 원리혈계로 추정

또한 6의식은 사도가 서로 죽고죽이는 방식임

상기한 대화들은 그란수르그 블랙모어(16조)와 메렘 솔로몬(20조)의 대화

이 설정들은 캐릭터 마테리얼-프렐류드3에 있음

2)fate extra의 오버카운트 1999

페스나와 페엑을 가르는 결정적인 분기 마력고갈

1970년대 영국에서 벌어진 '의식'을 계기로 마력이 사라지고 

지구규모의 지각변동이 일어남 

원래 정사에서는 2000년대에 영국에서 발생했어야 한다라는 나스의 인터뷰때문에

월희2에 묘사될 6의식이 1970년에 성공한걸로 추정

또한 1999 오버카운트는 강철의 대지의 부제이기도 함

영맥과 의식을 사무라이 렘넌트와 조합해봄

결론:

영월의식의 원망기 '영월'에는결정적인 문제가 없었지만 의식자체가 문제가 있었다,

목적은 다르지만 방식과 결과가 영월의식과 6의식이 똑같거나 유사해서 전정사상 

진행방식이 유사하다고 가정함

6의식에 참가하는 다수의 사도들

사도들은 영월의식에 참가하는 서번트와 마스터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

진행 방식은 영월의식의 진행과정과 똑같이

영맥을 통한 점령전,그리고 사도끼리의 전쟁 

서번트들이 탈락하면서 모이는 마력과 에도 전체의 영맥의 마력-영월의식

사도들이 죽으면서 남기는 원리혈계들과 의식이 벌어지는 토지의 마력-6의식

그 과정을 통해 나오는 막대한 마력을 통해 성사되는 영월의식과  6의식 

결과적으로 영월의식은 소원이 이루어지고, 6의식은 성공한다.

그 결과로 마력고갈이 발생 

전세계적인 지각변동,마나가 점점사라지면서 신비도 서서히 없어지고 자원부족이 일어난다.  

이렇게

1970년에 영국에서 사도들이 의식을 했고 그 결과 마력이 고갈되지만 

1970년까지 발전한 기술들과 문셀로 겨우 살아남은 사람들이 벌이는

2030년의 달의 성배전쟁=fate/extra

에도 전체의 영맥을 사용해 영월의식을 치루고 영월로 소원은 이루지만 그 대가로 

1651년에 너무도 빠른 강철의 대지라는 결말을 맞이하는 영월의식-fate/samurai remnant 

번외)

다른 방면에서의 전정사상판정 가능성

영월의식이 어디에선가 여러번 벌어질 가능성 

한번의 의식이 아니더라도 전정사상판정은 가능함

이미 한번 만들어졌고 한번 성사됨

그럼 렘넌트 세계관에서

fate/strange fake처럼 영월을 어떻게 해서라도 복사해서 

여러번 그것도 전세계에서 일어날 가능성은 있다고 봄

그러면 그 결과 전세계의 영맥이 황폐화>강철의 대지엔딩

6의식과 비슷해서 1번의 영월의식으로 마력고갈이냐

아니면 지구가 버티지 못할정도로 복제된 영월의식이 전세계에서 벌여서 마력이 고갈되거나

결론은 영월의식으로 전세계의 마력이 고갈난다는 결론은 같음

단 1번의 영월의식으로  강철의 대지화라는 결말보다는

젠세계에서 벌어지는 복사된 다수의 영월의식으로 마력 고갈이라는게 더 찝찝함이 덜하긴 하고

어느쪽이든 당시 에도시대의 평균나이를 고려하더라도

마력이 사라지고나서 큰 일이 바로 발생하는건 아니기때문에 

큰일이 벌어지거나 강철의 대지화는 이오리는 죽은 이후의 이야기이기도 함

간만에 마테리얼 실물로 보고 고찰하니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