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뒤지게 맞더니만 인정 못하고 씩씩거리네.

직접 긁어옴.

올 하반기 공모전에도 비슷한 일 있을까봐 아예 스샷을 땄다.

사전 정보.

2023 공모전은 5월 10일 시작이었다.

하여, 정확히 일주일 뒤인 5월 17일자의 투베 순위를 참고했다.

결과는 아래와 같다.

시간대에 따라 전체 투베 반페 안에 들었던 모 작품

-> 특선이었다.

마찬가지로 50위권에서 머물던 작품.

-> 우수상.

영광의 대상?

80-90위를 전전했다.

번외.

최우수상 다섯 작품 중,

20위권에 머물던 물류센터를 제한 나머지 네 개 작품은 투베 100위 안에서 검색조차 안됐다.

추가.

다시 일주일 뒤를 봐야겠지?

첫 주에 80-90위를 전전하던 대상작품이 2페에서 등반중인 모습이다.

첫 주에는 검색조차 안되던 최우수 작품.

오후 시간대에 1페를 향해 가는 모습이다.

오전 시간대에는 더 아래에 있었음.

마찬가지로 또 다른 최우수 작품.

첫 주에는 검색조차 안되던 것이, 둘째주에는 3페 등반중이다.

이 역시 오전 시간대에는 90위권에 간신히 있고 오후 시간대에 등반인 걸로 보아, 애당초 연재 시간이 저 때가 아니었나 싶다.

결론.

공모전 첫 주의 순위가 그대로 알박이 되어서 이어진다.

그러므로 첫 주에 알박하지 못하면 순위권도, 수상도 나가리다.

라고 하는 건 그냥 실패의 이유를 다른 것에서 찾고 싶은 나약한 마음이자, 변명거리에 불과하다.

눈감고 귀막지 말고 스스로를 겸허하게 돌아보도록 하자.

추가.

첫 주에 순위권 알박 못해서 낙담한 이들은 파이팅하자. 새까매지지 말고.

ㅡ

하도 염병 떨어서 추가함.

이제 욕나옴. 시발새끼.

우수, 괴물 싱어, 오후 시간대 88위. - 5/10일 등록

우수, 국정원 - 검색 안됨. - 5/10일 등록

우수, 내 장롱 - 검색 안됨. - 5/18일 등록

우수, 데몬시드 - 검색 안됨 - 5/11일 등록

우수, 말단병사 - 검색 안됨 - 5/10일 등록

우수, 유격수 - 오전 시간대 60-70위권. 오후 시간대 최종 50위권 - 5/10일 등록

우수, 밥잘먹임 - 검색 안됨 - 5/10일 

우수, 할리우드 - 검색 안됨 - 5/10일 등록

이상, 44작품 중 검색해본 대략 20여 작품에 관한 분석이었음.

씨.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