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또한 급하게 결정된 오세안 사원증이나, 양장북,

  노트 등을 퀵을 사용하지 않고 제가 직접 업체에 들러서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또한 나머지 4만원 가량은 대략적으로 당일날 사용할 

문구류 구매 금액ex. 판넬이나,물,봉투,테이프, 멧북용 네임펜.등에 들어가는 비용이

9일 영본 대관에서 상당부분 들어가게 되는 것을 알았고 

 때문에 당일 현장 진행 비용으로 빼 두었었습니다.

그러나 당일 현장에서 7500원(퀵비), 6000원 (배우님 드실 물) , 고무줄 등 소소하게 

  사비로 처리한 부분들이 있게되면서 이 역시 남게 되었습니다.

그로 인하여 금액이 남게 되었던 것입니다. 

주전부리를 구매하는 과정에서 업체선정이 미흡했던 점 죄송합니다.

말린과일을 구매한 진행자가 이동한 교통수단은 지하철 입니다.

절대 택시를 타지 않았고 교통비로는 공금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조공 물품들의 사진을 찍어놓지 못한 점 또한 죄송합니다.

당일날 정신이 없어 사진을 찍어놓을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제 불찰입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돈이 남은 것 또한 정말 죄송합니다. 제 불찰입니다. 

스탭 분들이 꽃다발을 하자고 해 주셨는데, 

총 조공 부분에서 누락된 부분도 죄송합니다. 

사진에 나온 작은 꽃다발, 비타오백이나 말랑카우들은 

개인 팬분들이 드린 조공입니다. 개인조공도 모두 함께 드렸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