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증 추가합니다!)



방금 통화한 결과 아마도 그 편지는 먼저 배우님께 전달드렸을 거라 합니다.

편지를 받으신 후, 꺼내서 정리를 한 번 하셨고
제가 반송을 원했을 때 '편지와 메세지북'이 든 쇼핑백 이라고만 말해서
부피가 큰 건 편지라 인식하지 못하시고 따로 두신 뒤
주신 것 같습니다!


그 뒤 배우님이 ㅅㅅㅅ에 들리셔서 받았던 편지나 선물들을 가져가셨다 합니다. 제가 처음에 드렸을 때 분명히 있었으니 그 편지또한 가져가셨을 겁니다..! 그리고 코멘터리 때 드렸던 것은 매니저님이 받으셔서 전달하셨다 합니다.



퀵 받고 바로 확인하지 않아놓고 당연히 드린채로 바로 반송될 거라 생각해서 확인도 안 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그래놓고 문자로.. 정말 죄송합니다.......

제 무례한 문자 때문에 어이없으시고 화나시고 창피하셨을 당원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도 제가 왜그랬는지..정말 후회가 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통화하며 또 사과도 드렸습니다..

선물자체도 그렇게 드린 것에 너무 죄송합니다 절대 배우님에 따라 그런것이 아니라 제 자체가 센스가 너무 없어서 그랬던 것입니다. 그런데도 당원님들께 먼저 보여주지 않고 무작정 보낸 점 너무 죄송합니다.. 너무너무 죄송합니다 정말...


용서바라지 않습니다 다만 사과드리고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사과드리고 글 마치겠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