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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서 죄송스런 편지북 완료 후기공지1편#########

편지북총대(123.109) 2017.12.25 23:22:56
조회 1751 추천 25 댓글 9
														



안녕하세요. 편지북 총대입니다.

늦어서 정말 죄송스러운 편지북 전달 후기 공지 올립니다.

구구절절 긴말이 되겠지만 늦은만큼 진행되었던 일정에 대해 자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편지북 드림- 상세컷과 일정 공유

  

먼저, 각 배우님들의 소속사와(플럼,씨제스) 바른손영화사에 변성현 감독님께 편지북을 전해드릴 수 있는지 문의드렸고,

전부 전달해주실 수 있다는 승낙을 받고 일정에 맞춰 편지북을 준비하였습니다.





월요일 저녁에 패킹박스 내부를 꾸밀 물품들을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에 꽃가게들에 들려 조화와 말려 사용할 수 있는 마른 식물등 구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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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저녁 편지북이 최종적으로 완성되어, 업체측에 수령이후 편지북의 느낌과 맞게 꾸며 포장과 편지북 박스를 완성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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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북 포장과 편지북 박스는 편지북의 부족하지만 정성가득한 의미를 담아 가내수공업으로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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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에 맡기기엔 금액적으로도 여유롭지 못한상황이었고 원하는 느낌을 내기위해 직접 완성했습니다.

부족하고 어색한 포장과 패킹박스지만 각각 다른 느낌을 내고 다르게 포장하는등 편지북만의 정성을 담아 완성하였습니다.

   

편지북은 금요일 오후 부터 전달을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압구정현대백화점 가서 선물코너에서 리본을 묶었고 가장 가까운 위치부터 차례로 움직여 전해드렸습니다.

  

* 움직인 코스를 순번과 사진으로 첨부하겠습니다.

   

1) 압구정 현대백화점 리본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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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번별로(왼쪽부터) 재호 - 현수 -변감 순서 입니다.


  

2) 바른손 사무실 변성현 감독님 선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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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씨제스 사무실 재호(배우님) 선물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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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플럼 사무실 현수(배우님) 선물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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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지북의 패킹박스 특성상 흔들리면 내부 상태가 망가질 우려가 있었고, 신촌대관 총대님에게 기부받은 컵은 깨질 위험이있어 퀵이나 택배등의 배달업체를 이용 할 수 없어 끝까지 책임하에 제대로 전달해 드리는게 맞는듯해 혼자서 직접 전달해드리게 되었습니다.

  

* 혼자 전달해드리게 되어 전달시 제대로 찍힌 사진이 부족한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 각 배우님 소속사 직원분들의 배려로 인해 전달받은 사진을 찍을 수있었습니다.(사진을 찍을때 조공물품을 들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 편지북이 늦어지게 된 사유


먼저, 정말 죄송하다 사과드리고 사유에 대해 설명드리고 싶습니다.

기다리신 모든 당원님들께 이렇게까지 편지북 전달이 늦어진 것에 대해서 사과드립니다.

  

편지를 수합하는 과정에서 생각보다 빨리 편지가 모이지 않아 마냥, 기다릴 수 없어 먼저 취합한 순서대로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편지북의 적정두께를 맞춰야 했기에 최대한 편지를 마지막에 마지막까지 받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편지로 엮은 책이라는 특성을 감안하고

그 일정에 맞게 타이트하게 진행했어야 했는데 제가 단순하게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취합해 모인 편지 중 글씨가 따낼 수 없을 정도인 편지들이 있어

편지북 참여자 모든 분들게 문자를 드려 타이핑으로 진행하는 것에 대해 의사를 여쭤봤으나 대부분 최대한 글씨를 따내라는 의견이셨습니다. 

후에 편지작성자 분들께 개별 연락을 드렸지만 답변은 비슷하였습니다. 다른 분들께 도움을 요청하기엔 더 많은분들께 폐를 끼친다 생각하여 도움을 요청할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원래 잠시간만 도움을 주기로 하셨던 도우미분과 디자인총대님에게 다시 부탁을 드릴 수 밖에 없었고, 도우미분과 디자인총대님께서 현생에 치이면서 진행해주셨습니다.

제가 포토샵이나 인디자인 등의 디자인 프로그램을 다룰 줄 몰라서 제작기간이 지연되면서도 계속 두분께 의지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단순히 생각했던 저의 과오로 인해 많은 시일이 지체되었고 저를 믿어주시며 기다려주신 참여자 당원분들게 감사하고 죄송하다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끝까지 저를 도와주셨던 두분께도 진심으로 사과와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2편으로 넘어갑니다(용량으로 인하여)



* 설*구배우님의 이름이 적합하지않은 단어로 사용되어 업로드되지않아 임시적으로

변감, 재호, 현수로 지칭하여 기재합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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