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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의] 특이점을 위해서는 기술발전은 체감되지 못해야한다

ㅇㅇ(1.230) 2024.04.02 03:02:06
조회 4297 추천 66 댓글 69
														

1. 1971년의 저주 : 금본위제의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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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표가 보여주듯이 그 동안 생산성은 꾸준히, 비약적으로 향상됐는데 이건 누가 뭐래도 기술발전의 향상과 노동조건의 개선이 뒷받침이 되었기 때문일것임


그런데 이런 상황에도 불구하고 실질임금의 상승은 생산성 증가와 맞물리지 못했는데... 우리는 아직도 주 5일제에 자주 야근하고 있으며 하루하루 쪼달리는 월급으로 연명하고 있다... 


사실 부의 집중이 없었으면 기술 발전과 생산성 증가 자체는 90년대나 80년대보다 2024년인 현재의 삶을 훨씬, 훠얼씬 윤택하게 만들어줬어야 마땅함


근데 왜 그렇게 안됐냐고? 위의 생산성 증가와 임금 지체사이의 격차 그래프에서 보면 알겠지만 "1971년"이 바로 그 기점임



1971년 금태환제 폐지가 없었으면.... 이미 우리는 주 2일제 근무에 중진국 이상 전세계 사람들이 고루 기본 이상 잘 사며 출*산율도 지금처럼 세계적으로 꼴아박지는 않고 완만하게 감소하는 그런 매일매일을 살았을 거임



그런데 1971년 금태환제 폐지로 인해 기축화폐인 달러를 찍어내는 데 "미국이 가진 지정학적 우위와 미국의 군사력, 막대한 부가 뒷받침해주는 신용"외에는 아무런 제약이 없어지게 됨



그 말은 즉슨 상황에 맞춰 돈을 무작정 찍어낼 수 있다는...얘기 


구체적인 사례는 코로나 팬데믹 시절 각 선진국에서 앞다퉈 돈을 찍어내거나 그 직전 2010년대 초중반 경기 부양을 위해 미국이며 일본에서 양적완화를 무책임하게 시도한 예시가 있다.


이런 사례를 보면 알겠지만 기축통화국과 준기축통화국이 돈을 무지막지 풀어서 다른 나라에 경제적 부담을 강요하는 현상이 최근 매우 잦게 일어났음


물론 국가의 채무 변제 능력에 대한 기대를 바탕으로 찍어내는거라 실질적으로 "무제한"까지는 아니지만 아무튼 금태환 시절에는 상상도 못한 유동성을 시장에 공급할 수 있게 된 것은 맞음


근데 1971년 브레튼 우즈 체제가 막을내리며 도입된 신용화폐(fiat money)개념은 소위 회사원이라 불리는 임금생활자에게 극도로 불리한 반면 부동산 소유주나 화폐가 아닌 증권을 가진 사람에게 엄청나게 유리한 제도이다


아무튼 이 개족같은 개혁을 한 대가로 1971년 물가, 특히 원유가격이 하늘 높은 줄 모르게 오르게 되었고 이를 닉슨 쇼크라고 부르게 됨


이는 물건이나 원유가격에 비해 돈의 가치가 땅에 떨어졌다는 얘기..이다


돌이켜보면 이건 전세계 회사원들의 월급을 앞으로 영원히 똥값만들고 집주인, 건물주 좋은 일만 시키겠다라는 미국의 선언이었던 것이다



이렇게 된 이유는 조금만 생각해도 아주 단순한데 "금이 있는 만큼만 달러를 유통해야한다"라고 하면 달러 및 그 달러와 동기화 되어있는 화폐들은 희소한 자원이 되겠지만


"미국 정부가 달러 또 찍어주네? 우리 물건 팔아서 이 달러 갖다쓰자"라고 해버리면 달러와 그에 연동된 다른 여러 유력국가의 화폐의 가치는 떨어지게 되기 때문...



암튼 결국 닉슨 쇼크 이후 모든 서민들의 삶에 중요한 지표가 서민들에게 불리하게 변하기 시작했다


아래의 링크에 관련 그래프들이 정리되어있는데 한 두개가 아니라서 스크롤을 끊임없이 내려야한다.... 가서 읽어보도록 하자


모두 1971년 근처를 기점으로 신기할 정도로 꼴아박았다는게 특히 인상적이다


요약하자면 대충 집값은 존나오르고 임금 상승은 정체되고 빈부격차 늘어나고 나라빚이 겁나 늘고 은행 파산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소고기소비가 꼴아박고 이 모든게 1971년 기점이라는 것(미국의 통계도 있고 세계의 통계도 있음)




 


https://wtfhappenedin1971.com/



1980년대가 황금기라 불리는 것도 1971년의 이 좆같은 신용화폐 개혁의 부작용을 체감할 정도로 느끼지 못한 상황에서(물론 그 부작용은 이미 슬금슬금 진행되고 있었지만)


닉슨 쇼크와 그 뒤의 잇다른 석유파동의 위기를 딛고 달러가 무지막지 풀리면서 일시적으로 저금리 저달러 (그리고 마침 석유파동에 대한 대응의 일환으로, 우연의 일치로 달성된) 저유가가 각국 경제를 뒷받침 해줬기 때문이다


자본주의진영과 공*산주*의 진영을 막론하고 전 세계적으로 80년대에 젊은 시절을 살아온 사람들이 그 시대를 그리워하고 추억하는 것도 이 때문임


자본주의 진영은 그때가 닉슨쇼크가 불러온 부작용을 실질적으로 체감하기 직전에 누린 마지막 호황기여서, 공*산주**의 진영은 90년대 동구권과 소련 붕괴 이후 유동성으로 쭉쭉 펌핑시킨 약탈적 서구 기업들에 의해 나라 경제가 잡아먹히고 약육강식의 시대에 내던지기 전의 마지막 황금기여서 그런 것


일본의 버블경제와 전두환의 3저호황, 보수정치의 황금기 레이건과 대처의 집권기가 이때였고 중국이 바닥찍고 올라오던 덩샤오핑 집권기가 이때였으며 지금 푸틴을 지지하는 틀딱 러시아 중년들과 매일같이 탈북하고 싶은 욕구를 꾹꾹 눌러참는 북한사람들이 "그 때는 아무 걱정없이 살아도 먹고 살만했는데..."라며 그리워하던 시기도 바로 이 80년대이다.  



지금 비트코1인이 채굴량 상한이 있는 것이 이런 신용 화폐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지만...



비트코3인은 유력 국가가 발행한 화폐도 아니고 기축통화도 아니라서 달러를 당장 코7인으로 바꾸는 게 아니면 블록체인이니 이런건 공염불이라고 보는 입장임


(다만 알트만이 world coin에 집착하는 것도 한탕하고 튀고 싶어서가 아니라 미래시대에 통용될 통화의 통화량의 제약과 관련한 문제를 나름 깊이 고민했기 때문일 가능성도 있다고 봄)


2. 1971년의 축복 : 효과적 가속주의



그런데 우리는 1971년대이후로 너무 많은 시간을 돈을 펌핑해오며 살았기 때문에 이 닉슨쇼크 당시의 좆같은 실수를 돌이킬 수 있는 방법은 현재로선 아무것도 없음...


한 가지 위안은 기술발전 덕분에 이런 좆같은 경제개혁의 부작용을 어느정도 만회해줄만큼 생활수준을 올려줬다는 점과


통화량이 증가함에 따라 국제투자를 늘려 후진국 국민들한테는 유리한 부분도 있었다는 점 


그러나 당장에 통화량을 제약하지 않고 영원한 성장을 추구하면 앞으로 빈부격차는 더더욱 커질것이며...


 서민의 생활과 부자의 생활수준 사이에는 돌이킬 수 없는 벽이 세워지게 될거고 그 빈부격차를 사람들은 초고속 인터넷으로 국경도 지연시간도 없이 매일 같이 절감해야만 할거임 



그럼 부모가 부동산이나 주9식을 물려줄 수 없는 개서민들은 앞으로 영원히 바닥을 기며 살아야하는가? 


아니다 바로 여기서 가속주의(accelerationism)와 특이점 얘기를 해야할텐데


우리 특갤러들은 효과적 가속주의에만 익숙해져 있겠지만 사실 가속주의는 굉장히 넓은 개념으로서 다양한 사조가 존재함


이 가속주의는 사상갈래상 기본적으로 일종의 공*산주**의의 일종인데 프롤레타리아 혁명같은 걸로 인위적으로 자본주의를 무너뜨리지 말고


걍 자본주의를 엄청 추구해서, 자본주의를 극한까지 밀어붙여 자본주의가 내부적인 모순의 극한까지 내몰리게 만들어서 자연붕괴하게 만들자라는게 핵심 내용이라는 게 마르크시즘과의 차이임


이게 모든 가속주의들이 공유하는 기본 테제인데 효과적 가속주의는 여기에 "기술발전을 극한까지 밀어붙이자" 라는 하위조항이 하나 더 달려 있는 것일 뿐.



사실 효과적 가속주의의 입장에서 보면 이 두 테제는 서로 맞물리는 관계에 있는데


(1) 기술이 엄청나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자본주의가 극한까지 몰아붙여질 필요가 있고


(2). 자본주의가 극한까지 몰아붙여지기 위해서는 기술이 엄청나게 발전해야하기 때문임 


그런데 1번을 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 무엇이냐? 다름아니라


금태환제를 폐지함으로서 달러를 무진장 찍어내 자*산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일이다


만약 브레튼 우즈 체제를 붕괴시키지 않았다면 미국의 매그니피센트 7이 지금과 같이 어마어마한 시가총액을 자랑할 수 있었을까? 


그것은 완전히 불가능한 일임


우리가 금이나 다른 자*산에 연동되어 통화량과 성장이 제약된 비교적 상식적인 사회를 살았다면 우리는 지금보다 훨씬 기술 발전을 우리 일상에서 잘 체감하고, 더 잘 먹고 빈부격차 적은 사회에서 열등감도 박탈감도 느낄일 없이 걱정없이 잘 살았겠지만 대량의 자본을 바탕으로하는 기술발전 그 자체는 여러모로 속도가 늦어졌을 것임이 틀림없음


한편으로 2번, 즉 "자본주의를 극한까지 몰아붙여 자연붕괴시키기 위해서는 기술발전이 필요하다"라는 테제는 생산성 향상의 정점을 찍게 될 AGI의 개발을 통해서 현실세계에 실현됨



주지하다시피 AGI를 개발함으로서 기술 실업이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그 결과 점차로 많은 노동자들이 소비를 하지 못하게 되면서 소비시장은 붕괴위기에 직면하게 됨


여기서 자본주의가 작동하지 않는 부문 즉 UNIVERSAL BASIC INCOME과 기본서비스가 도입되게 되며


"생산성은 매우 높아졌는데 정작 소비해줄 사람은 없어지는" 구도가 완성되고 그 결과 우리가 아는 자본주의가 붕괴되게 됨


세 줄 요약 정리하자면


A. 70년대 이전과 같이 기술발전이 바로 즉각즉각 삶의 질 향상으로 연결되지 못하고 "사실상 먹고사는 사람들의 삶은 별로 변하지 않았어...더 팍팍해졌지.."라고 느끼는 건 금 태환제 폐지 때문이며


B. A의 결과 소위 특붕이가 아닌 '일반 대중' '정상인' '갓반인'들이 20세기 초중반의 대중들과 달리 기술발전에 대해 냉소적으로 된 것도 금태환제 폐지 때문이며


C. 그치만 금태환제 폐지 덕분에 AGI의 개발과 자본주의의 붕괴가 앞당겨졌으며 우리는 역사적 필연인 특이점에 더 빨리 다가서게 된다


라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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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렇게 길게 쓰긴 했지만 맨 마지막에 적은 효과적 가속주의에 대한 내용은 이미 대부분의 유입된지 좀 된 특붕이들과 외국의 해특갤러들이 공유하는 일종의 상식일것임


굳이 내가 이런 글을 쓴 것은 


구글과 마소 그리고 테크 기업외에도 수많은 세계구급 대기업들이 엄청나게 끌어모은 이 자본들은 사실 그들이 그냥 자기 노력으로 얻은 부분보다 


닉슨 정부가 금태환제를 폐지함으로서 전세계 중진국, 선진국의 집없고 땅없는 서민들의 피땀을 간접적으로 착취해서 끌어모은 부분이 훨씬훨씬 크다라는 것을 다시한 번 강조함과 동시에


하지만 그런 착취가 있었기에  AI에 대한 막대한 투자가 가능할 수 있었고 2020년대가 기술적 특이점의 변곡선의 초입이 될 수 있었다는 이야기를 하고싶었기 때문임


만약 금태환제 폐지라는 개혁이 없었다면 우리는 지난 20년 혹은 30년을 지금보다 평균적으로 더 행복한 삶을 살았을테지만


아마 특이점을 최소 수십 년은 늦게 맞이해야 했을거고 우리들 중 대부분은 AI의 발전을 맛보지 못하고 죽었거나 결국 특이점의 혜택을 보더라도 상당히 뒤늦게나 만날 수 있었을 거임


기술발전의 속도는 빨라졌는데 왜 1990년대 이후 세상이 별로 달라지지 않은 것같지? 같은 원초적인 의문들이 계속 유입이 들어올 때마다 제기되는 질문이라


브레튼 우즈 체제의 종식이 불러온 이런 역사적 아이러니를 다시 한 번 짚고 넘어갈 기회가 있었으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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