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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미디블2 Italian Wars 모드: 피렌체 (完) 사코 디 로마

미디블스캇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8.10.01 19:21:59
조회 1173 추천 19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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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렌체

1. 프롤로그

2. 반 프랑스 연합

3. 군웅할거

4. 막간 - 마키아벨리

5. 리구리아의 패권 上

6. 리구리아의 패권 下

7. 루비콘

8. 메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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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Alatriste - Asalto al Galeó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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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라면 교황 레오 10세가 되었어야 할 조반니 데 메디치도 죽고, 이탈리아 전역을 들쑤시고 다녔을 체사레 보르자도 사망했다

이제, 온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피렌체의 깃발 아래 로마를 점령하고, 다시 한번 이탈리아를 위대하게 만들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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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칫 프랑스가 위대한 계획의 방해꾼이 될 뻔했지만, 프랑스-신성 로마 제국 간 분쟁의 씨앗은 알프스 이북에서 먼저 싹을 틔웠다

코뿔소는 커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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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대장 아리치노의 1군단은 아주 천천히 진군하면서, 안코나에 주둔한 적 군단의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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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속에서 새로운 군단이 출몰했다

카스파르 폰 실레넨, 역사상 스위스 근위대의 초대 지휘관으로, 이 모드에선 일정 턴 이후 이벤트로 등장하는 장군이다

적들이 델라 로베레 가문 일색이길래 사라져버린 줄 알았더니 풀군단 들고 로마냐 어딘가에 짱박혀 있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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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놈이 피렌체로 가려 마음먹기만 한다면 무방비 상태인 본토 전역에서 대혼란이 일어날 것이 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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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급히 아레초에 병력을 증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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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치노 군단을 아펜니노 산기슭까지 긴급 배치해 적이 말머리를 돌리게 만들었다. 다시 피렌체의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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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이 비자마자 안코나 군단이 도시를 비우고 남진하고 있다. 카스파르가 길목을 지키는 동안 점령지들을 탈환하겠다는 의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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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선빵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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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자 대형. 총병은 시작할 때 왜 똑같이 세워놨는지 모르겠다. 나중에 머스킷 4기 중 절반을 양익에 세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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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용 스쿠다티 2기를 방형으로 전방에 세웠다. 다들 알겠지만 돌출부에 ai가 몰리는 경향이 있으므로 칸나에 전투마냥 쌈싸먹기 좋다

가운데가 움푹 패인 분지형 맵이라 선공하는 측이 불리할 수 밖에 없으니 유인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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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이고 자시고 수적 우위를 믿고 지들이 먼저 온다. 장군 호위대를 포함해 적 기병대 대다수가 좌익 언덕사변으로 모이는 것을 보아 아군 우익을 치려는 속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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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이 직접 적극적으로 나대 주시니 땡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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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가지마 나랑 놀아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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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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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가자

경기병들은 패스트무빙이 붙어있어서 적 기병이 찔러오더라도 도망가면서 석궁을 쏴제껴 줄 수 있다. 석궁 방관으로 장군 호위대도 녹여버리는거 보면 op유닛이 따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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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익으로 이동해 기병 돌격에 노출된 머스킷병을 보호하는 랜서

할버드&장창 전성시대라 충격기병 쓰기가 애매하고 궁병은 석궁기병 돌격력으로도 충분히 제압 가능하니 딱히 쓸 데가 없더라

고로 이렇게 대기병전에나 써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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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쿠다티는 적 보병이 중앙에 모이도록 투창질 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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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선에 들어서면 머스킷의 우월한 사거리를 이용해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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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서를 우회해 들어온 적 기병이 우익의 아군 총병을 제압!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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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택에 좌익은 널럴하게 프리딜했다. 나중에 보니까 얘 혼자 650킬 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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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근위대 지휘관 카스파르 폰 실레넨은 죽었지만, 여전히 대담하게 전진하는 스위스 근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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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용병 장창병들로 막아섰다. 이 놈의 산동네 촌놈들은 돈만 주면 자기네 형제자매 동포들도 창꼬챙이로 만들어주니 든든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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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동생아! 아빠! 조카!


어,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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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인의 동족상잔을 보고 있기가 괴로우니

투창도 박고 칼빵도 놓는 피렌체식 통수로 마무리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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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익

궁기병이 확실히 op다. 왜 이 시기에 카라콜 전술이 흥했는지 알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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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리노 주둔군과 함께 갈아버린 덕에 무혈입성이 가능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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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크 앤 샷을 기대했더니 역시나 기병좆망겜이었다. 기병만 빼서 안코나 군단도 격멸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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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궁기병 2창기병 1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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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궁으로 적 기병대 농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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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 보병들이 멍때리는 틈에 노출된 궁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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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요오ㅗㅗㅗㅗ옷

질량이 허접해서 박았다고 날아가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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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패를 가지고 있는 교황 근위대는 석궁에 제법 버티는 편이기 때문에 그냥 랜서로 족쳤다. 돌격뽀가 높기 때문에 단창병은 그냥 들이받아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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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병이랑 미사일유닛이 없으니 이제 깔-끔하게 학살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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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서 로마냐 지방이 모두 넘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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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라티움으로 가서, 북부 방면으로 로마를 공격하기 위해선 사이에 있는 관문을 먼저 돌파하여야 한다. 어차피 적의 주력은 괴멸되었고 남은 병력은 나폴리 접경지에 모두 웅크려 떨고 있어 그리 험난하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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쑤컹쑤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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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가 좁아서 대충 곡사해도 다 맞는다. 대충 이런식으로 점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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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를 맞이해라 델라 로베레 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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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성문을 지키려는 노오오오력을 안 한다. 자포자기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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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병으로 광장 점령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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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점령하는동안 심심해서 싸움 붙여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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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무의미한 컷들의 연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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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사코 디 로마의 순간이다... 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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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과정은 생략한다. 승리!


이렇게 해서 피렌체 시민 군단은 시에나, 제노바, 교황령, 그리고 앞서 설명은 안 했지만 지나가던 길에 있던 우르비노를 박살내고

이단 발흥의 시발점이 된 면죄부를 발행한 레오 10세를 사살하고, 외세를 끌여들여 이탈리아를 혼란에 빠뜨린 체사레 보르자를 처치하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로마식으로 로마를 불태워 진정한 로마의 후계자로서 니콜로 마키아벨리가 그토록 바라던 강력한 국가, 원로원과 피렌체 시민의 깃발을 전 이탈리아에 드높이 세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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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캠페인 내용은 단지 역사에 대한 어설픈 헛소리에 불과하다. 실제로 이런 식으로 흘러갈 가능성은 추호도 없을 것이다


다만 확실한 건, 이 시기 독일에서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일, 맥주 순수령이 선포되었다는 사실이다

맥주의 전통을 오늘날까지 굳건히 지키는데 큰 공헌을 한 신성 로마 제국을 찬양하며 토붕이 여러분, 오늘은 맥주 한 잔 하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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