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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SCMP> 한국은 AUKUS에 극초음속 기술 제공 용의가 있음(컨펌안됨)

조선닌자핫토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6 18:57:11
조회 5453 추천 24 댓글 39
														

https://apple.news/Ax7LRcENIS8mFo6jQhXUY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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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와 한국이 시작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새로운 군사협력 관계가 중국에 대한 균형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서울이 미국 주도 동맹인 '오커스(Aukus)'에 하이퍼소닉 기술을 제공하며 보다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 소식의 중요성(Why it matters): 한국이 하이퍼소닉 기술로 오커스에 기여하겠다는 뜻을 내비친 것은 한국이 미국 및 미 동맹국들과 더욱 가까워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입니다.


- 한국은 하이퍼소닉 무기 기술 분야에서 선도적인 위치에 있기에, 오커스 파트너 국가들과의 협력을 통해 이 분야에 큰 전문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는 중국의 하이퍼소닉 무기에 대응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중국과 러시아는 이미 하이퍼소닉 미사일을 실전 배치한 상태입니다.

- 하지만 중국은 한국의 이런 움직임에 강하게 반발할 것이며, 서울에 압박을 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큰 그림(The big picture): 오커스는 2021년에 출범한 미국, 영국, 호주 간 3자 동맹으로, 두 개의 핵심 기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1 기둥은 호주의 핵추진 잠수함 획득을 지원하며, 2 기둥은 양자컴퓨팅, 인공지능, 하이퍼소닉 등 첨단기술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 현재 1 기둥은 3개국으로 제한되어 있지만, 2 기둥에서는 한국과 일본 등 추가 회원국 참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한국은 특히 하이퍼소닉 무기 분야에서 선도적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오커스 참여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 숫자로 보는 상황(By the numbers):


- 하이퍼소닉 미사일은 마하 5 (음속의 5배, 시속 약 6,125 km) 이상의 속도로 비행하며 기존 방공망으로는 탐지와 요격이 매우 어렵습니다.

- 현재 중국과 러시아만이 실전에 하이퍼소닉 미사일을 배치했으며, 미국과 동맹국들은 아직 개발 단계에 있습니다.

- 한국은 2020년 8월 하이퍼소닉 미사일 개발 계획을 발표했으며, 2021년 시제품 '하이코어(Hycore)'를 공개했습니다. 2030년대 초 전력화를 목표로 합니다.



🔍 자세히 보기(Zoom in): 한국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킬체인' 선제타격 체계와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KAMD) 구축을 진행 중이며, 이의 일환으로 하이퍼소닉 무기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 하이코어는 마하 6.2의 속도로 비행하며, KF-21 전투기에서 발사되는 공대지 미사일로 운용될 예정입니다.

- 한국은 하이퍼소닉 기술 분야에서 선도국 중 하나로, 오커스 참여 시 이 분야에서 핵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기자의 생각(Our thought bubble): 한국의 하이퍼소닉 기술이 오커스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나, 한국이 오커스에 참여하려는 것 자체가 미국 및 동맹국 진영으로 더 기우는 한국의 외교 방향성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 중국은 이에 강력 반발하며 한국을 압박할 것이 예상되나, 한국은 이미 중국의 '속국'이 되기보다 미국과 동맹 진영에 설 것임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 한국은 첨단기술 협력을 통해 자국의 기술 경쟁력 제고를 기대하는 한편, 중국에 대해서는 현재의 위협적 행보가 대가가 있음을 보여주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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