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우크라] BBC "우크라이나는 부패와의 전쟁에서 이득을 얻고 있다"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2 16:56:24
조회 2567 추천 22 댓글 2
														

https://www.bbc.com/news/articles/cq55rpqlp31o

 

우크라이나는 1991년 독립 이후 고질적인 부패와 싸워 왔으며, 정부 관료와 독립 운동가 모두는 러시아와 싸우고 있는 실존적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싸움이 핵심이라고 말합니다.


그들은 약간의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반부패 단체 국제투명성기구(Transparency International)는 우크라이나를 2006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으로 평가했습니다. 현재 부패 인식 지수에서 180개국 중 104위입니다.


"대부분의 우크라이나 반부패 기관은 꽤 좋은 결과를 보이고 있습니다"라고 국제투명성기구 우크라이나의 전무이사인 안드리 보로비크는 영국 BBC와의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그러한 결과 중 하나는 2023년 5월 당시 대법원장이었던 브세볼로드 크냐제프(Vsevolod Knyazev)를 뇌물수수 혐의로 체포한 것입니다.


그는 "누군가 체포되는 것을 보면 부패한 일을 하기 전에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기 때문에 이는 안전장치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농업 장관 Mykola Solsky와 SBU 정보국 장교 Artem Shylo를 포함하여 다른 유명 인사들도 체포되었습니다.


세 사람 모두 어떠한 잘못도 부인하고 보석으로 석방됐다.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중요한 이정표는 2015년 Prozorro라는 디지털 플랫폼이 정부 조달 부패를 척결하는 데 도움을 주어 우크라이나가 단 4년 만에 거의 60억 달러(47억 파운드)의 공공 자금을 절약한 것입니다.


현재 우크라이나의 임무는 세금 및 관세 서비스에서 부패를 근절하고 금융 감독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추는 것이라고 Borovyk 씨는 말했습니다.


"서방에서 우크라이나로 많은 돈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물론 그들은 이 돈에 대한 적절한 통제가 있는지 묻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덧붙입니다.


우크라이나의 빈약한 자원을 고갈시키는 것 외에도 최근 몇 년간 부패로 인해 외국 원조의 흐름이 방해를 받았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는 자신이 미국 대통령이었을 때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원을 연기하는 것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 때 부패 우려를 언급했습니다.


부패는 또한 러시아와의 전쟁을 위해 더 많은 병력을 모집하는 데 큰 장애물이 되었습니다. 지난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뇌물 수수 우려로 인해 징병을 담당하는 모든 지역 공무원을 해고했다. 수천 명의 우크라이나인들도 전쟁에 투입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뇌물을 주고 나라 밖으로 나갔습니다.


'우리 일을 더 잘해요'

부패방지 전문 검찰청 부국장 안드리 시뉴크(Andriy Synyuk)는 우크라이나 관리들이 부패 혐의로 기소됐다는 빈번한 보고가 환영받는 신호라고 주장합니다.


"이것은 더 많은 범죄가 저질러지고 있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이는 우리가 업무를 더 잘 수행할 수 있게 되었음을 의미합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그는 BBC에 "우크라이나에는 반부패 기관이 건드릴 수 없는 사람이나 직위가 하나도 없다"고 말했다. "몇 년 전만 해도 꿈도 꾸지 못했기 때문에 이것이 아마도 우리의 주요 성과일 것입니다."


정부 기관인 국가 부패 방지국의 반부패 정책 부서장인 드미트로 칼미코프(Dmytro Kalmykov)는 여권 발급, 허가증 발급과 같은 정부 서비스 등 최악의 피해를 입은 일부 분야에서 부패가 거의 근절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라이센스.


그는 또한 BBC에 교육과 경찰 개혁에 상당한 진전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문제 영역

그러나 칼미코프 씨는 정부가 천연자원(예: 광업 및 임업) 사용, 독점 규제 및 대규모 기반 시설 프로젝트에서 부패를 근절하는 데 성공하지 못했다는 점을 인정합니다.


"큰 이익과 큰 플레이어가 만나는 곳에서는 진전이 가장 느렸습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그에 따르면, "향후 50년 동안 정부는 사법부를 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 하며, 이를 통해 전반적인 행정 시스템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 것"이라고 합니다.


반부패 운동가들은 우크라이나 정부가 부패 퇴치에 훨씬 더 적극적이 되어 왔다는 데 동의합니다.


우크라이나의 저명한 반부패 언론인 유리 니콜로프(Yuri Nikolov)는 "지난 겨울 뭔가가 그들의 머릿속에 찰칵 소리를 냈고 그들의 태도가 정말 바뀌었습니다. 중요한 것은 최고위층에서도 그랬다는 것입니다"라고 말합니다.


니콜로프 씨는 BBC에 "아마도 그들은 상황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렇지 않으면 키예프 정부가 서방 기부자들로부터 압력을 받았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사실은 "법 집행 기관이 그들의 게임을 강화했다"고 그는 계속합니다.


변화에 대한 요구

그렇다면 우크라이나의 반부패 추진을 주도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우크라이나 NGO인 반부패행동센터(Anti-Corruption Action Centre) 이사회 의장인 비탈리 샤부닌(Vitaly Shabunin)은 이것이 우크라이나 대중과 외국 기부자들의 압력이 결합된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정부가 부패와 싸우기를 원하는지 여부와 관계없이, 정부에 누가 있는지에 관계없이 대중의 압력과 시민 사회 및 언론의 효율성은 어떤 정부도 부패를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라고 그는 말합니다.


예를 들어, 그는 국방부 관리들이 우크라이나 군대를 위해 식량 공급을 부풀려진 가격으로 조달했다는 의혹에 따른 2023년 우크라이나 정부 개편을 언급합니다.


그는 BBC에 "이 스캔들로 인해 국방 조달에 제도적 변화가 생겼고, 이는 장관이 바뀌어도 부패가 없을 것이라는 의미"라고 말했다. "부패 스캔들로 인해 국가 기관이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할 수 있습니다."


샤부닌 씨는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의 군사 지원이 횡령될 수 있다는 우려를 일축했습니다. "서방 동맹국이 공급한 모든 무기는 결국 이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우크라이나 군대의 손에 들어가게 됩니다. 서방 무기를 훔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우크라이나 정부가 부패 척결을 위해 더 많은 조치를 취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이는 전쟁 시기에 특히 중요하다고 니콜로프 씨는 말합니다.


"부패가 우리를 죽이고 있습니다. 탄약이 전혀 없이 남겨지고 싶다면, 탄약을 살 돈도 없이 남겨지고 싶다면, 키예프에 점령군을 맞이하고 싶다면, 그렇습니다. 부패를 눈감아주십시오. 하지만 저를 믿으세요. 우리가 점령되면 그들이 가장 먼저 할 일은 우리 모두를 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패에 맞서 싸우는 것이 생존의 문제입니다."

자동등록방지

추천 비추천

22

고정닉 16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자동등록방지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72 설문 연예인 안됐으면 어쩔 뻔, 누가 봐도 천상 연예인은? 운영자 24/06/17 - -
3922739 공지 신고게 。° ૮₍°´ᯅ`°₎ა °。 [29] Crack08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5.14 18476 10
1860311 공지 천안함은 명백한 북괴 소행입니다 [63] SSM700KA1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1.06.07 104926 2246
3965502 일반 12사단 훈련병 추모 행사(오늘) 및 훈련병 어머니의 편지 [1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31 1026 29
3965438 일반 해군 부사관 필기시험 삭제됨ㅋㅋㅋㅋ [28]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07 3044 31
3965419 일반 이 짤 개찐따같네ㅋㅋㅋㅋ [9] 보리스옐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8:34 2946 22
3965398 📺뉴스 KDNS, 우크라이나와 RCH-155 54문 계약 체결 [3] KC-46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44 1855 18
3965394 📺뉴스 먼저 타라고 양보하는 정은이와 푸틴 [3] KC-46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40 1606 14
3965392 📺뉴스 푸틴, 평양행도 지각...결국 당일치기 방북됐다 [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39 3525 27
3965381 📺뉴스 이번 방북 푸틴통역 저번에 '그 녀석'임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12 3014 21
3965379 📺북한 평양 화성거리를 통과하는 푸틴의 자동차 행렬 [6] Су-4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7:01 2572 14
3965377 ❗정보 링스 스카이레인저 ㅇㅇ(175.201) 06:42 543 10
3965374 ✒️창 근데 여군들 밥 안먹을 정도다 하는게 이해가 되는 부분이 [18] Crack08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30 3619 30
3965363 📺뉴스 에콰도르, 중국인을 상대로 했던 무비자 입국 중단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2 1254 19
3959960 일반 ❗ 제2회 군갤 그림 대회 개최 ❗ [18] 탈레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4 4172 25
3965359 ✒️창 #마쎄 [8] G8K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4:23 856 20
3965350 📺북한 속보 북괴 김정은 푸틴 영접 ㅇㅇ(211.54) 03:03 2403 14
3965347 ✒️창 [군갤대회] F4U 콜세어 [5] 팝콘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48 1079 17
3965334 일반 북괴 빠는 러시아 국영언론 ㄹ황 [6] Су-4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12 2687 24
3965318 일반 짱깨ㄹ황 [7] Су-4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1:29 3295 28
3965274 💥우크 응답자 70% "계엄령 해제전까지 젤렌스키 우크라 대통령 유지 동의" 말차라떼의여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39 2149 22
3965215 💥우크 미 육군은 우크라이나 군의 브래들리 운용법을 보고 충격을 먹음 [5] KC-46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0:00 2168 18
3965212 ✒️창 어느 여군이야기 [14] ㅇㅇ(58.225) 06.18 3361 50
3965206 📺대만 중국 핵잠을 발견한 대만어부에게 최대 3만 대만달러 포상금을 수여 [12] KC-46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958 16
3965202 ✒️창 “자네가 주임원사인가” 계열을 당한 주임원사의 반격 [26] Yankeecandl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3913 56
3965184 일반 미군이 얼마나 수분 섭취 강조하는지는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478 16
3965143 💥우크 러시아 군이 우크라이나 군을 참수해 머리를 장갑차위에 올려놓음 [11] KC-46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2062 14
3965135 ✒️창 부대에 여군 전입왔던 경험 [21] G8K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2038 20
3964965 💥우크 6월 16일 클리시치브카 전선 근황, T62MV 거북이 전차 노획. [1] 르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555 9
3964961 💥중동 헤즈볼라는 전쟁을 택함 [3] 김치골뱅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3795 20
3964955 📺뉴스 푸틴 아직도 북한으로 출발안함 [11] KC-46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4260 18
3964934 일반 유로사토리에서 공개된 K2EX 및 스펙 [2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4221 21
3964927 ❗정보 떼삼사 생산과 관련된 이야기 [8] H-Statio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562 18
3964926 일반 미국 일본 캐나다 필리핀 남중국해에서 연합훈련 ㄷㄷ [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2287 14
3964918 💥우크 푸틴이 자신 조카를 국방차관에 임명 [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3187 26
3964885 📺뉴스 연방 대법관 "미국은 정치와 종교가 일원화 하는 국가로 돌아가야한다 논란 [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835 8
3964883 💥우크 비밀병기를 공개한 아조우 [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3890 23
3964828 📺뉴스 영국 극우 UK당 후보 "히틀러는 훌륭했다" [34]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3833 37
3964824 📺뉴스 경찰, '훈련병 가혹행위 사망' 중대장 구속영장 신청 [19] 아이스홍시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2751 31
3964813 📺북한 크렘린궁 “북러, 새 상호조약 체결 예정” [12] 아르칸타니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3178 20
3964781 일반 뉴 맥디급 진수함 [5] 닥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2540 15
3964719 💥우크 우크라이나에서 생산된 73mm 저압포 포탄 방구석KMD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516 9
3964718 📺뉴스 대만해협에 中핵잠수함이 떠올랐다…"오작동에 수면 위 나온 듯"( [7] 4321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3719 23
3964715 📺뉴스 소후 : "한국이 전시작전권을 되찾을 수 없는 3가지 이유" [61] 외신번역군갤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4988 32
3964713 💥우크 18살 일본인 우크라이나 의용병 입갤함 [6] 4321_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545 15
3964662 📺북한 푸틴, 북한과 포괄적 전략동반자협정 체결을 지시 [5] KC-46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2382 11
3964639 일반 슈퍼맥디급 Miguel Malvar함 진수 [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2809 17
3964618 📺북한 푸틴 초상화랑 국기 걸어두는 북한 거리 모습ㅋㅋㅋㅋㅋ [5] 파르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4645 24
3964614 📺뉴스 해병대 간부 채용에 몰린 여고생들 [4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7155 33
3964603 일반 푸틴 초상화와 러시아 국기가 잔뜩 걸린 평양 [11] Су-47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2102 16
3964585 📺북한 푸틴 환영준비로 분주한 평양 [12] KC-46A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3999 21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