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피리어드가 뿅뿅하고 올라온다

행방불명되었던 흑태자와 G.S의 단독회담을 제안한다..디용

다들 함정이라서 만류하는데 함정이라도 가야한다는 G.S

그냥 싸랑해서 간다구 그래

이 시점에서 정신적 지주는 무싄..

베라딘의 인성을 이렇게 한번 더 디스해보지만

내 뜻은 굳어졌는데 어쩔?

ㅂㅂ

한발 늦은 크로우

한발 빨랐어도 배떼지에 칼빵을 꽂았을 놈이니 다행인지 불행인지;;

니미;;

때아닌 사랑 고백

거 당장 세번째 다리 튀어나오게 달려가야할 판인데

이러고 이벤트가 종료된다

이럴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는데

소맥 씹새키들이 크로우랑 G.S 빼고 죄다 초기화 시켜놨다

창1 하면서 제일 기분이 더러운 순간 중에 하나일 듯

아니 대체 웨?

이거 뭐 애들 키워둔게 게임 메모리에라도 영향을 주나??

설령 그랬으면 애들 안나오는 에필로그 보여주면서 하면 되는거 아닌가?

아무리 앞으로 못 사용해도 RPG의 재미 중 하나가 육성인데 이걸 이렇게 엿맥인다

창1부터 지들 좆꼴리는데로 유저 기분나쁘게 하는데 뭔가 도가 터따 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