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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연재] 회색의 잔영 출시 기념 연재글 - 챕터 1-2

살라딘짱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24 00:36:10
조회 390 추천 2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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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1-1





챕터 1 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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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넘 실종 범인으로 몰리는 모젤 공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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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증거도 없이 몰아간다고 하지만

원로원 입장에서 라그넘 죽일 인간이 공왕 말고 없지 않나?

중립 깨고 다른 세력 몰래 지원하다가 들켜서 다투자마자 실종당했는데

나같아도 공왕 의심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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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라그넘
故 원로


정치적으로 대립한 원로원 인사들이 싸그리 실종됨.

모젤 공왕 부모한테 물어봐도 모젤 의심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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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젤도 안 믿어줄 걸 아는지 레인저들 보내서 실종자 수색을 시도한 것 같다.

그리고 챕터 1에서 처음으로 언급된 아스카론

챕터0에서부터 세보면 아스카론10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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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론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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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론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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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론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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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론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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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론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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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론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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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론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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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아스카론 언급은 끝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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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론은...... 계속된다......


아스카론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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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결국 유황동굴로 출발한다는 사라의 말을 끝으로 월드맵으로 넘어간다.
창세기전2 대본을 반영했는데, 리메이크 할때는 아스카론에 대해 구구절절 언급하지 말고
아스카론은 한두번만 언급하고 원로와 사람들이 실종됐네. 유황동굴에서 소식이 끊겼으니 유황동굴을 조사해주겠나?

이런 식으로 간략하게 대사치는게 낫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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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미션 설명
여기서 언급되는 안타리아 서를 통해 개발자들이 얼마나 안타리아의 서를 신경썼는지를 알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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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맵에서 상점 이용하는 도움말.

여기서 돈주고 장비나 소모품을 구할 수 있고 저기서 언급되는 명품관에서 키울 애들이 쓸만한 고급 장비를 비싼 돈주고 구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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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을 끝내자마자 보이는 비프로스트 성의 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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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방문한 상점은 이렇다.

3단계 장비인 스피어를 판매하는 모습.

근데 지금 당장 여기서 급하게 무기를 마련하려고 돈을 쓸 필요는 없다.

스피어를 살 필요가 없는 이유는 후술


체험판에서는 여기서 1140엘드에 썬더 스피어를 팔았는데,

여기서 소모품 팔아서 나중에 창쓰는 죠엘 같은 애한테 끼워줄 무기를 마련할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초반에 쏠만한 무기를 장비나 소모품을 팔면 구할 수 있게 상점 내용물을 구성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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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 둘러보고 유황동굴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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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0에서 죽은 레인저와 발키리 커플의 유품이다.

방금 전 비싼 돈주고 스팅어를 살 필요가 없다는 이유가 여기서 스팅어를 얻어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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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누나나 스트라이더의 대사를 보면 알지만
너무 안타리아 서에서 언급된 설정을 굳이 대화로 언급할 필요가 있을까 싶다.


'우리 발키리'를 굳이 소속을 강조할 필요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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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론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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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론20, 아스카론21


아스카론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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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기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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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론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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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론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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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론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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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론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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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론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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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론27


챕터 0에서 아스카론 언급한 횟수를 기억하는가?
챕터 0에서 아스카론을 9번 언급했는데
챕터 1에서는 아직 챕터 스토리가 끝난 것도 아닌데 아스카론 언급을 18번이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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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판을 했을 때부터 든 생각이지만 설명조로 언급하는 대화 방식이 많이 아쉽다.


신규 유저에게 고유명사나 세계관을 이해시키려는 의도로 대본을 구성한 것인지, 창세기전2의 대본을 그대로 쓰려고 해서 그런 것인지는 내가 함부로 판단할 수는 없지만
내가 게이머의 입장이라면 이러한 대사를 보고 몰입을 느끼기는 힘들다고 생각한다.

위에 대사를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해보겠다.



사라 : 이 동굴, 철저히 조사해 봐야겠어. 레인저들 행방이나 아스카론에 대해 뭔가 알아낼 수 있을지도 몰라.


G.S : 아스카론. 나도 이름은 몇 번 들어본 적이 있긴 한데. 아스카론 얘기에 이렇게 다들 난리인 걸 보면 대단한 마장기인 모양이지?


사라 : 하긴 G.S는 비프로스트 사람이 아니니 모를 만도 하네. 아스카론비프로스트 초대 공왕이셨던 아이센 윌로우님의 마장기야. 비프로스트가 막 건국됐을 당시만해도 비프로스트는 걸핏하면 제국의 침략에 시달렸거든. 그때마다 윌로우 님이 아스카론으로 제국군을 제압하셨다고 해. 하지만 윌로우 님은 결국 제국의 함정에 빠져 돌아가셨지.


스트라이더 : 그래도 그 일이 계기가 돼서 비프로스트에 반 제국운동이 일어나긴 했잖아. 그 결과 전 국민이 단결하게 됐고, 아스카론 전설까지 탄생했지. 비프로스트에 외세가 쳐들어오면 어디선가 아스카론이 나타나 비프로스트를 구해줄 거라고.



저 짧은 대사에 고유명사롤 너무 많이 반복하고 있다.

세계관이나 설정을 대사로 풀어내려는 것도 말하는 뉘앙스를 보면 친한 친구끼리의 자연스러운 대사라기보다

G.S 신병에게 정훈교육을 하는 사라 중대장과 스트라이더 소대장을 보는 느낌이다.


작위적인 용어 반복을 피하면서 대사를 쓸거면 이렇게 써도 되지 않을까?





사라 : 이 동굴, 철저히 조사해 봐야겠어. 레인저들의 행방이나 아스카론에 대해 뭔가 알아낼 수 있을지도 몰라.


G.S : 아스카론. 나도 이름은 몇 번 들어본 적이 있긴 한데, 이렇게 다들 난리인 걸 보면 대단한 마장기인 모양이지?


사라 : 하긴 G.S는 이곳 사람이 아니니 모를 만도 하네. 아스카론은 비프로스트 초대 공왕이셨던 아이센 윌로우님의 마장기야. 건국 당시만해도 비프로스트는 걸핏하면 제국의 침략에 시달렸거든. 그때마다 공왕님께선 아스카론으로 제국군을 제압하셨다고 해. 결국 제국의 함정에 빠져 돌아가셨지만...


스트라이더 : 그래도 그 일이 계기가 돼서 반 제국운동이 일어나긴 했잖아. 그 결과 전 국민이 단결하게 됐고 외세가 쳐들어오면 어디선가 아스카론이 나타나 비프로스트를 구해줄 거라는 전설까지 탄생했지.



솔직히 안타리아의 서도 그렇지만, 개발자들은 자기들이 게임을 만든다는 것을 망각한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게임에서 중요한 것은 얼마나 설정을 주입해서 알려주려는가가 아니고 게임 자체의 재미라고 생각한다.

블리자드 사의 게임도 그렇지만, 얼마나 많은 설정 오류가 있었는가.

20년 전, 블리자드 전성기 시절에 스타, 워크 디아를 즐긴 게이머들이 그 게임의 스토리나 설정이 좋아서 관심을 가진 것은 아니지 않나.
창세기전 시리즈도 비슷하다. 처음부터 창세기전을 즐겼던 그 시절 팬들이 처음부터 설정이 좋아서 게임을 파고들고 팬이 되었을까?

난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회색의 잔영은 개발자들이 스토리나 서사에 신경쓰기보다 기존 창세기전의 설정을 얼마나 더 많이 반영하고 신규유저들에게 얼마나 설정을 주입시킬까에 중점을 둔 것 같아 아쉽다.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처럼 장문의 설명이 게임 진행에 영향을 주는 방식의 게임이면 모르겠지만, 창세기전 같은 SRPG는 신규유입을 위해서는 스토리보다 전투를 더 신경썼어야했다.

길고 설명이 많은 설정집에 관심을 가지는 게이머는 해당 게임을 원래 좋아한 골수팬이다.

게임하려고 입문하는 신규유입은 게임이 재밌냐에 중점을 두지 글자만 많은 설정집에는 관심이 없다.

그래서, 창세기전 리메이크가 보다 새로운 게임에 걸맞는 '재미'에 신경을 써주기를 바랬다.











다음화에 계속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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