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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글] 호주의 피노누아 생산지. 1, 이론편

와파고였던와응애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6.21 20:55:09
조회 1136 추천 17 댓글 12
														

호주의 피노누아 생산지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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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호주는 덥고 건조한 여름 날씨의 지중해성 기후를 기반으로 진하고 농축미 넘치는 쉬라즈(Shiraz)를 생산하는 것으로 유명하지만, 실제로는 위도와 해양의 영향, 산맥의 영향에 따라 큰 편차를 보입니다. 기후 구분으로만 봐도 호주 와인 생산지의 대부분을 이루는 대륙의 남해안 지역은 지중해성 기후 / 스텝 기후 / 서안 해양성 기후가 모두 혼재되어 있습니다.


아무튼, 이번에는 호주의 후끈하고 파워풀한, 전형적인 쉬라즈 생산지에서 눈을 돌려, 부르고뉴 와인 수요의 증대와 함께 부상한 피노누아 생산지에 집중해보고자 합니다.



* 주요 피노누아 생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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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질이 얇고 우아하고 섬세한 캐릭터가 핵심인 피노누아(Pinot noir) 생산지의 핵심요소는 쿨 클라이밋(Cool Climate)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결과적으로 여기서 뽑힌 생산지는 주요 피노누아 생산지임과 동시에 주요 쿨클라이밋 생산지로 분류될 수 있습니다.



핵심 피노누아 생산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남호주(SA)의 애들레이드 힐즈(Adelaide Hills)

빅토리아(VIC)의 야라 밸리(Yarra Valley)모닝턴 반도(Mornington Peninsula)

타즈매니아(TAS) 전역

번외격인 핵심 생산지로 빅토리아(VIC)의 깁스랜드(Gippsland)가 있습니다.


 * 저번 주말 스터디의 경우 애들레이드 힐즈 / 야라 밸리 / 타즈매니아 세 지역을 중심으로 비교가 이뤄졌습니다.



다만 각 생산지의 비교에 앞서, 한가지는 반드시 이해해야합니다.


아무리 이곳이 쿨클라이밋이라고 하더라도, 이곳은 부르고뉴가 아닙니다. 부르고뉴를 지향하기도 힘들구요.


대륙 안쪽에서 극단적인 연교차와 봄 서리의 위협을 그대로 받는 대륙성 기후의 와인생산지인 부르고뉴와 다르게, 

호주의 거의 모든 와인 생산지는 근본적으로 해양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 생산지입니다. 프랑스에서 대기후적인 입지만 놓고보자면 부르고뉴보단, 보르도에 가까운 입지를 가지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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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ealsville(보라색;야라밸리 중북부 지역)

- Lobethal(빨간색;애들레이드 힐즈 랜스우드 동쪽의 마을)

- Hobart (초록색;타즈매니아 남동부 도시)

- 파란색 : Gevrey-Chambertin



호주 와인 생산지 전역은 바다 근처에서 1년 내내 안정된 기후 조건을 부여받는 지역이며, 호주의 최남단, 남극 바다 가운데에 위치한 타즈매니아 정도를 제외하면 위에서 언급된 생산지 중 봄 서리의 위협을 받는 생산지는 없습니다. (정말 정말 극단적인 빈티지를 제외하면요)


미국의 서늘한 피노누아 생산지인 오레건(Oregon)의 윌라멧 밸리(Willamette Valley)와 비교하더라도, 위 생산지들의 봄 기후 자체는 따뜻한 편에 속합니다. (다만 평균기온은 엇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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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rlton : (파란색;오레건의 얌힐-칼튼(Yamhill-Carlton)의 칼튼 구역)




2. 애들레이드 힐즈 Adelaide Hi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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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들레이드 힐즈는 남호주(SA)의 주도인 애들레이드(Adelaide)의 바로 우측의 길다란 언덕을 낀 와인 생산지입니다. 북쪽으로는 바로사 밸리(Barossa Valley) 및 이든 밸리(Eden Valley)를 접하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지중해성 기후의, 따뜻하고 건조한 지역으로 구성되어있는 지중해성 기후의 남부 호주에서 거의 유일한 피노누아 생산지로, 1년 내내 기온을 안정화시켜주는 해양의 영향을 받으면서 높은 고도의 시원함과 일교차를 모두 챙길 수 있는 이점을 가집니다.(지중해성과 해양성의 사이)


지역 내의 빈야드 간의 주요 차이는 고도슬로프의 선택입니다. 고도는 100m의 낮은 지역부터 700m의 고지대까지 다양하며, 빈야드가 어느 한 지역에 몰려있기보단 골고루 분포되어 있는 경향을 보입니다. 슬로프의 경우에는 서향이 더 서늘하며, 북향 및 동향이 더 따뜻한 품종을 기르는데 적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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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적으로 인정받는 하위 생산지는 렌스우드(Lenswood)피카딜리 밸리(Piccadilly Valley)가 있으며, 이 중 렌스우드(Lenswood)는 피노누아와 샤르도네 생산지로, 피카딜리 밸리는 스파클링 생산지로 유명합니다.


실제 중간~저지대에 속하는 로베탈(Lobethal)의 기후 데이터(맨 위에 비교 데이터)는 마고(Margaux) 지역과의 유사성을 보입니다. 하지만 고지대와 서향 슬로프의 서늘한 빈야드는 추가적인 서늘함을 제공하여 신선한 피노누아의 생산을 가능하게 하고, 바다에서 넘어오는 해풍으로 연중 시원하면서 안정적인 온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장애없이 길고 느린 성숙기를 거친, 농축미 넘치는 포도를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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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상 호주 피노누아 생산지 중 가장 더운 지역에 속하며, 그만큼 지구온난화에 의해 가장 큰 위협을 받고 있는 생산지입니다.




3. 야라 밸리 Yarra Val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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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라 밸리는 남호주보다 좀더 서늘한 기후대에 속하는 빅토리아(VIC) 주의 핵심 산지 중 하나입니다. 빅토리아의 주도인 멜버른(Melbourne)의 바로 우측에 붙어있는 아주 커다란 지역으로, 동남북 3면으로 둘러싼 거대한 산맥에 의한 대륙성 기후와, 포트 필립만에서 오는 해양성을 모두 포괄하는 생산지입니다.



주의하셔야할 것이 있습니다. 해안부터 거대한 산맥의 깊숙한 영역까지 뻗어있는 야라밸리의 기후는 기온, 강수, 건조도 모든면에서 단일하게 특징하기 아주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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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의 와인 기관인 와인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제공하는 기후데이터를 보면, 서쪽 끝, 도시에 인접한 지역은 성장기 평균온도가 20도에 달하고 성장기 강수량도 300~400mm정도로 제한되지만, 동쪽 끝은 성장기 평균온도가 14~16도로 매우 추우며, 성장기 강수량도 600~800mm 정도로 많습니다.



실제 생산되는 빈야드는 강수량이 과도한 계곡 깊숙한 곳을 피해 글랜(Yarra Glan) 부터 예링(Yering), 힐스빌(Healsville), 콜드스트림(Coldstream), 호들스 크릭(Hoddles creek) 등의 중간부에 몰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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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말한 산맥의 영향 및 토양의 종류에 따라 보르도 품종부터 피노누아 까지 다양한 와인들이 재배가 가능합니다. 주로 동쪽의 산맥을 등진, 서향의 언덕에 위치한 빈야드들은 커다란 산맥의 그림자(그늘)효과섬세한 피노누아를 재배하는데 적합합니다. 상대적으로 저지대의 평탄한 지형에서는 고전적인 보르도 품종들을 생산합니다.(비율은 낮습니다)


건조한 스텝형 기후에 가까운 남호주와는 달리, 빅토리아의 대부분 생산지는 강수량이 어느정도 확보되는 경향이 있으며, 야라밸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중기후로 인해 강수량이 제한되는 소수의 지역을 제외하고 야라밸리의 대부분 지역은 유럽의 고전적인 와인 생산지와 비슷한 수준으로 강수량이 유지됩니다.



이 지역은 또한 소규모의, 실험적인(힙스터?ㅋㅋㅋ) 생산자들이 많은 것으로 유명한데, 그 요인으로는


1)역사적인 대도시인 멜버른(Melbourne)의 인근에 위치해 경제적인 자립도가 있으며,

2)호주의 초기 와인 생산지이지만 한차례 몰락하고 2000년 전후에야 다시 번성하기 시작한 젊은 생산지여서 기업형 와이너리의 영향이 제한되었고,

3)상대적으로 와인생산의 비율이 높지 않아 소규모 생산자 유입에 유리하며,

4)넓은 기후 선택지로 인한 다채로운 품종의 시도가 가능함


등이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 가장 주력 품종은 피노누아, 샤르도네(80%)이며, 그 외의 고전적인 품종은 까베르네 소비뇽 등의 보르도 품종 쉬라즈가 있습니다.


실험적으로 시도되고 있는 품종은 갸메, 네비올로, 산지오베제, 템프라니요, 피노뫼니에, 그뤼너 벨트리너, 게뷔르츠트라미너, 아르네이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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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설명한 애들레이드 힐즈와 비교하면, 전체적으로 유사하지만 상대적으로 더 서늘한 기후, 조금 더 평탄한 연교차, 동쪽으로 등진 산맥의 그늘 효과, 안정된 강수량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4. 타즈매니아 Tas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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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의 기준값으로 잡은 호바트 지역입니다)


대체로 매우 넓은 지역은 특정한 기후대로 요약하기 힘들지만, 타즈매니아는 예외입니다. 그냥 섬...이라고 하기엔 너무 거대한 타즈매니아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분명히 호주 전역에서 가장 추운 와인생산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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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 해협 및 남극해의 영향을 강하게 받는 이 지역의 기후는 1년 내내 서늘한 기후와 강풍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이 지역은 크게 내륙과 해안 / 동서 / 남북(상대적으로 적은 차이)으로 구분됩니다.


내륙의 고지대로 들어갈수록 바다의 영향이 줄어들고 고도가 올라감에 따라 매우 추워지며

중앙의 높은 산에 의한 강한 강수 그늘효과로 인해 서안에 강수량이 집중되고 동부는 건조한 모습을 보입니다. 

북부와 남부의 경우 내륙의 사막에서 불어오는 여름철 열풍의 영향으로 북부가 아주 약간 더 따뜻하고, 남부가 좀 더 서늘한 기온을 유지합니다.



강수량이 너무 많은 서부 및 너무 추운 내륙지대는 와인 생산지로 적합하지 않고, 주로 북부 지역부터 동부해안을 따라 남동부 도시인 호바트(Hobart)까지 해안가에 빈야드가 집중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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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은 온난화로 인해 급부상하게 된 지역으로, 그 전까지는 너무 추워 와인뿐만이 아니라 어떤 요소로도 주목받지 못한 지역이었으나, 21세기에 들어 쿨클라이밋으로써의 가능성이 재평가 받음에 따라 대기업 및 중견기업 와이너리의 진출이 굉장히 적극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지역입니다.


브라운 브라더스, 하디스 등의 대기업 와이너리부터 샹동 같은 외국계 기업, 쇼앤스미스 같은 중규모 와이너리들까지 상파뉴와 부르고뉴에 버금가는, 진정한 의미의 ‘쿨 클라이밋’ 와인을 생산하기 위해 너도나도 앞서 빈야드를 매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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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추운 날은 없지만 1년 내내 서늘해 생육도일(GDD)를 충분히 채우기 힘든 타즈매니아에서는 빈티지 편차 강한 바닷바람에 의한 피해가 큰 위험요소입니다. 

 



5. 번외 : 깁스랜드 Gippsl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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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역은 호주의 가장 유명하고 값비싼 피노누아 생산자인 ‘바스 필립(Bass Phillip)’의 생산지이지만, 제가 주요 피노누아 산지에서 깁스랜드를 제외한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이 지역이 ‘피노누아 생산지’라고 하기엔 너무나도 거대한 지역이라는 점이고, 두번째는 바스 필립을 제외하면 유의미한 생산자가 없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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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생산지는 온도가 높다는 점을 제외하면 타즈매니아 남부 지역과 기온의 분포에 있어 유사한 양상을 띕니다.(둘 모두 해양의 영향을 아주 강하게 받기 때문에) 


바다를 넓게 마주한 평야지대인 이 지역은 차가운 바스 해협에 의한 강한 해양성 기후의 영향으로 연교차가 매우 제한되고 항상 안정적인 일교차서늘한 날씨, 안정적인 강수량을 유지합니다. 봄 기온은 야라 밸리나 애들레이드 힐즈보다 높지만, 여름 기온은 훨씬 낮죠.

   

 

* 설명하지 않은 것 : 모닝턴 반도 (Mornington Peninsula)

- 제가 공부하지 않았기에 패스 ㅎ 기온 사진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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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음기 (2편에서 계속)

비교시음은 다음 리스트로 진행되었습니다.


애들레이드 힐즈 - 쇼앤스미스 렌스우드 피노누아 2019 

야라밸리 - 메이어, 피노누아 2016 

타즈매니아 - 톨퍼들, 피노누아 2018

부르고뉴 - 트라페, 쥬브레 샹베르땡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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