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와티 - 상위권 유지

출시 이후 좋은 평가만 받고 있는 캐릭이고

실제로도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음

덱도 대충 힐카드 방카드 집어넣고 굴리기 편하면서

하이퍼를 통한 안전성이 보장된다는 점에서

이래저래 무난하게 굴리기 좋다는 게 특징이 아닐까 싶음

2. 포메라니우스 - 하위권 유지

와티랑은 정반대 케이스라 할 수 있음

흔히 하이퍼의 포텐셜을 위해

파티타임, 보고 싶다를 넣는 케이스와

함정 무효 패시브를 활용하기 위한

퓨어즈 등을 넣는 케이스가 있는데

스텟이 워냑 별로라 커버가 잘 안 되는 거 같더라

플레이보면 결국 후반 공1 스텟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음

3. 토모모(케주얼) - 의심ㄴ

이번에 로테로 인해 꼴아박혀서 그렇지

대버프 이후 평타 이상의 성적을 유지중인 캐릭임

사실 로테는 귀여운 뉴비들이 입문할 수 있는

훌륭한 시스템이기 때문에

승률에 다소 변동이 생겨도 감안해야할 부분이라 생각함

최근 팥모모를 재밌게 플레이하고 있는데

밸런스 측면에서는 아무 문제없는 좋은 캐릭이 된 거 같음

4. 쿡 - 성능에 비해 많이 낮은 순위

하이퍼의 화려한 쇼맨십때문에

다소 과평가되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지나치게 승률이 낮은 것 또한 아주 묘한 결과임

동선관리가 특히 중요한 캐릭 중 하나라

대부분 유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보여짐

평소엔 25퍼에 있다가 가끔 23퍼까지 꼴아박히곤 하는데

비슷한 하이퍼빨 캐릭인 폿포와 미오가

얼마나 써먹기 편한 캐릭인지 가늠할 수 있음

5. 닭 - (뒤에서) 1등 고정

사실 이 캐릭은 즐겜용으로 굉장이 애용되다보니

사람들이 밸런스에 대해 토론할 생각을 잘 안하는 거 같음

함정류 하이퍼를 가진 캐릭들은

상대가 밟으면 자신에게 즉각적 이득을 얻는 특징을 통해

게임의 흐름을 잡는 경우가 많은데

닭은 자신이 밟는게 아니면 그렇지 않음이 문제라 생각함

레이카처럼 밟은 적의 스타를 일부 뺏어오면

승률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예상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