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보고 억울하고, 화가나고, 심박수가 올랐다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독재자라 맨날 욕하던 박정희의 유신군부 세력을 인정하고, 옹호하는 입장이 되어버리고, 
화를 안내자니 전두환의 신군부를 인정하게 되는 것 같은 모양새가 되어버려서 스스로 자가당착에 빠져버림 ㅋㅋㅋ 

애초에 좌파들이 낄 틈이 없었는데 
서울의 봄 팔아서 전두환 물타기 좀 해볼려다가 자기가 구덩이에 빠져버림 ㅋㅋ 설마 감독이 노린게 이건가??

아, 그리고 뭐 진정한 우파라면 전두환 인정 못한다도르 하는 위장 보수들 보이는데
니네 보수 아닌거 다 티나니까 헛짓거리 그만해도 됨 ㅇㅇ 
애초에 보수가 나라 경제 발전시키고, 대적관 확실히 한 지도자를 욕하는거 자체가 성립이 안됨. 
북한새끼들 엿맥이고, 경제 발전시켰어도 지도자 욕하는건 맨날 앵무새 마냥 민주화민주화 평화평화만 앵알 거릴 줄 아는 좌파들이겠지.
자기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그민주화와 평화를 이루는 '기반'이 뭔지도 모르면서 말이야 ㅋㅋ

12.12 는 군부vs군부 인게 빼박이라...이제 자기들이 파먹을게 없으니, 
이제 5.18 가져와서 뭐라하겠지. 
하지만 5.18은 애초에 1980년 5월18일 일어난 일이고, 전두환 집권은 1980년 9월 부터라 애초에 전두환이 대통령도 아니였고.(최규하 대통령)
5.18과 관련이 있는 계엄군을 비난하더라도 계엄사령관 조차 전두환이 아닌 이희성이라는 인물이고, 
이희성은 추후에 그냥 대놓고 '전두환이 나한테 명령을 한다고? 뭔 개소리임? 내가 ㅈ으로 보임? 전두환은 상관 없는데?' 를 시전해버림. 
그냥 꿀먹은 벙어리 행 ㅋㅋ
[인터뷰] 5.18당시 계엄사령관 이희성 장군 격정 인터뷰 < 정치/경제 < 뉴스 < 기사본문 - 양파티브이뉴스 (yangpatv.kr)

지난5년, 문재인 대통령과 여당인 민주당이 
'전두환이 5.18 발포 명령을 내렸다는것을 증명 할 수 있다, 실마리를 잡았다, 정황을 포착했다' 하면서 언플 했지만 
자기네 임기 끝날 때 까지 결론적으로 나온 건 아무것도 없었음. 
기껏 한거라고는 특별법으로 역사왜곡금지법 만들어서 5.18에 대한 언급 자체를 입막아버린 것 뿐.


반박 못하고 이제 댓글로 
"딱, 커뮤에서 배운 역사 수준" 
"제대로 선동당했네 ㅉㅉ" 
"최전방 병력을 빼낸 전두환을 옹호하네 ㅋㅋ 그당시 북한이 내려왔으면 어쩌구~"(안내려 왔고, 병력 뺀 줄도 몰랐음)

이거 3개 메아리 칠 예정 ㅋㅋㅋ

왜 스스로 모순적인 인간이 될려고 그러는거냐? 너희의 '정신'이 그렇게까지 중요한거야?
차라리 '정승화가 순순히 수사에 협조했다면, 전두한은 과연 어떤 대처를 보였을까' 라는 토론이나 좀 해봐라
뻔히 보이는 사실을 왜곡하려고 하지 말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