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취업을 준비하다 의문이 들어 질문드립니다.

1.

생보, 손보 모두 보험금을 지급하는 직무가 있는데

생보에서는 그냥 ‘보험지원’, ‘지급심사’ 직무 정도로 부르는 반면,

손보에서는 ‘보상’ 직무로 부르더군요.

2.

추가로 손보의 ‘보상‘ 직무는 ’손해사정사‘ 자격의 우대가 커보이구요.

손보의 ’보상‘ 직무는 보상센터는 전국적으로 채용하는 반면, 생보에서 보험금 지급을 담당하는 ’보험지원‘ 직무는 지방 센터가 아닌 본사 근무 같더라구요.

추가적으로 블라인드 같은 커뮤니티에 ’보상’ 직무를 검색해봐도 손보에 관한 언급뿐, 생보는 없었습니다.

질문.

1) 둘 모두 보험금 심사릉 담당하는 같은 업무인데 손보는 각 센터에서, 생보는 본사에서 담당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2) 흔히들 ‘보상’ 직무가 이상한 고객도 많이 만나고 스트레스가 크다라 말하는데 이게 단순 손보에서만 통용되는 것인지, 생보에서도 똑같이 겪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3) 그 외 제가 모르는 둘의 차이가 있을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