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아빠 형제들이 전부 농협은행이나 농협유통쪽(전엔 신경분리 되기전엔 왔다리 갔다리 했다지만 아무튼)에서 일하시고 

아버지는 현직 우리지역 상임이사라 농협에 대해서 조금 알긴하는데 농협대라는 존재를 요즘들어 크게 듣고 있어. 그래서 뭐하나 묻자. 

서울엔 관악, 서서울, 남서울 등 시중은행을 씹어먹는 연봉에 업무강도는 낮잖아. 

실적이 10분의1도 안된다면서 그연봉받고. 뭐암튼 이런데나 대전에서 서부,회덕,서대전 등 이런데도 신의 영역 농협이고. 

이런곳에도 농협대 특채를 아직도 받냐? 요즘 공채티오도 거의 안내는 판국에 특채를 굳이 뽑나 싶어서.

물론 농협대생들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진짜 저런곳은 서연고들도 공채 티오내면 내거든? 물론 극소수가 붙고. 

만약에 저런곳까지 농협대생들이 특채로 간다면 이건 고딩적 마인드긴 한데 입결이 어마어마하게 높거나,

대외적으로 엄청 알려질수 밖에 없을 것 같은데. 이런 서울특별시나 광역시의 도시권 메이져 농협을 가긴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