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로 옮겼구나

평온한 곳 같아 보이는구나. 이제 안심하고 갤질 할 수 있겠어.

차단하는것은 뭔가 누군가의 뜻대로되는것같아서 버티려고 했지만

스스로 무리하게되고 괜히 스트레스만 받게된 듯. 이게 나은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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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지금 내가 할 일은 코딩뿐이다! 라고 생각해서

기억은 안나는데 7월2주차부터 아무튼 코딩했고

지난1주는 다시 각성에 성공해서 어마어마하게 배워댔고

구체적으로는 3d시스템을 내가 다 만들려다가 역시 안될거같애서

남이 해놓은것 보는데 너무 잘 해놔서 감탄하며 배우는 중이란것이야.

이제 8월1달은 내내 코딩하고

9월한달도 내내 코딩하고

그럼 뭔가 어마어마한게 되겠지???

지금 너무 코딩중이라 뭐하려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아무튼 8월한달동안만해도 크롬브라우저나 프로그램으로 3d모델들 구경할 수 있을거야.

물감 페인트건 fps도 하고싶고.. 전투기도 몰고..

가능한 1달뒤엔 인공지능이랑 막 배워서

의상 디자인 시스템을 구축해서

막 찍어내고 싶다.

아무튼 이게 되나?싶었던 환상이 지금 저멀리 안개에 가린 산이던게

지금 가시화되고있단것이야.

10월은 특수목적의공부하고

11월은 ???하고

12월부턴??해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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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전엔가는 무리해서라도 일본취업 생각했는데

다시 국내에 있기로 했어.

신시리즈?? 그런게 나온다매?? 대체 뭐가나올까??

이상한거 나와버리면 나 일본갈수밖에없을거같애..

근데 리메이크같은거라치면 무인편 기간동안은 손가락 빨면서 버틸 수 있을거야.

스타즈 복각 부터는 좀 많이 곤란하겠지만.. 5년도안되어서 리메이크라던가 하다니 새삼 놀랍다.

근데 기술발달도 엄청 빠르고 그래서 이것저것 시도할 여지는 많은듯.

2012-18정도 구간은 딱히 크게 발달이 없었던거같앴는데말야.

이런 맥락에서 일단 계획하던거 다 이루려면 역시 한국에 있으면서

시간을 최대한으로 투입하는게 낫겠다는 생각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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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에 VR 라이브 보고 이거 구현해야지 하고

올해 11월이 되면 벌써 3년차인데

그때를 목표로 격렬하게 매진중이야.

몇주전 벌써 100일밖에 안 남았다는 사실을 깨닫고 정말 정신차려야겠구나 하고 매일 정신차리고있어..

3년이나 지났다니.. 그래도 정작 시작한 때로부터 세면 2년차니까,  그때 시점에서 보면 놀랄정도로 다가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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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8월30일 오케카츠 티켓은 낮부 밤부 둘다 따놨는데

이대로면 가망이 없어..

기적적으로 1주전에라도 자유여행 풀리면 갈수는 있는거지만.

매주화요일 8시에 아이카츠 유툽에 중계해주는데

반다이채널에서함!

이제 온퍼레도 무인편도 곧 끝나겠더라. 스타즈해주면좋을텐데흑흑

-에 아무튼  아이카츠친구가되어줘~오케카츠티켓무료나눔대결

같은 거라도 해야하나싶고. 팔생각은 안 했는데 돈이 되긴 하겠네..

혹시 누구 일본에 오케카츠티켓 구할돈은없지만 가고싶다는 사람 알고있으려나..

오케카츠 가려고 돈 모아뒀던거, 어어?하다보니 이거면 중고 아케이드 살수있지않나?했는데

왠지 지금이면 할수있을거같애서 어제오늘은 대만 오락실 업체 조사하고

혹시 사장한테 DM 보내서 중고로 기계 팔아줄수있냐 물어보려는 계획을 짠 참이야..

중화카츠 기계는 버전4에서 업뎃종료로

지금은 일부가게들이 카드주문해가면서 운영중인데

타이완은 공식사이트도 터졌더라.

중국본토는 버전2에서 멈춰서 달자매가 안 나와..

달자매의 곡은 고딕느낌이 넘 좋아서 다른캐릭터 끼워넣으면 넘 즐거울것같아..

뭔가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나 했는데 잘 처리되어있어서 다행이고,

안심하고 다시 전력코딩하러 감!

최근 머릿속에있던거 주제 기반으로 모아서 글을 썼더니 구성이 엄청 이상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