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중독증인지..

오늘도 해야할 일 보다 HTS나 켜두고.. 멍하니 틱질이나 하고 있는데..

그기다가 마인드가 바뀌어야 하는데 홀려서

왠지 롱 자리 보여도 롱은 잡기도 싫어서 하루 종일 숏 띡띠기만 욜라했음

ㅇㅅㅇ

결과는 -1700$ 초판에 당한다음에 열나게 틱티기로 1350$ 복구하고

수수료랑 합쳐서 -450$ 남은 상태에서 막판에 매도하고 -60틱 상태로 오버

( 토탈 -750$ )

ㅠㅅㅠ

매매 한동안 중지하거나 좀 롱텀 보는 매매로 전환 시키고

해야할 일들 부터 먼저 해야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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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주구장창 숏만 노린게 패인.

이상하게 롱자리가 보이면서도 계속 숏만 때리는 악습 발동.

그기에 초판 첫시도에서 숏 길게 보고 스탑 걸어두고 딴짓한게 첫번째 손실 원인.

시나리오 상에는 롱인데.. 청개구리 습성이 여전히 발동

ㅇㅅㅇ

오늘은 나스닥 미니만 1계약으로 가지고 놀았고,

틱은 프리장 특성으로 60틱, 240틱 / 자리 확인차 가끔 5분, 15분, 30분, 240분 자리 확인.

오늘 했던 방법은 매매 중독 증상 나올때 하는 방법이라 비추인 방법.

그래도 다시 되새겨 보는 차원에서

프리장 60틱 보통은 거의 안보는 편이지만..

오늘은 테스트겸 지켜봄.

일단 추세 진행 중에는 특이 거래량이 큰 의미 없다는 것은 확인.

다만 가격 레벨 2배수에서는 한번씩 나오면 지켜보면 약간이라도 눌리길래

지켜보다가 매도로 들어갔는데.. 거의 본절로 종결.

사실 저때는 반대로 눌림주는 걸로 판단하고 눌렸을때 매수로 들어가는게 맞을건데..

청개구리짓 했음.

ㅇㅅㅇ

추세나올때 보다는 박스때 훨씬 유효한듯

독보적 거래 나온뒤 조만간 반대방향으로 진행

이 부분에 적응해서 띡질하면서도 제법 회수할 수 있었음.

솔직히 좀 길게 가져갈 생각 안하고 틱질만 했다면 수익 종결이었을텐데..

애초에 틱티기 한다는 발상 자체가 최종적으로는 말아먹기 딱 좋은 매매 방법

ㅇㅅㅇ

하락장때에 나오는 흔한 패턴

보통 추세로 상승 나온 뒤에 내려오면서 2개의 머리 만들고, 작은 W 힘싸움 후에 좀 지속적으로 내려오길래

전형적인 하락 추세때 ( 이게 5/6같은 대하락에서는 240분으로 봐도 동일한 형태로 나오고, 일봉에서도 저렇게 나오는 경우 있음 )

종종 나오는 패턴으로 중간 주황색 동그라미 같이 반등하는 척 하다가 내리면..

피보나치 또는 4등분선으로 대략적으로 예상되는 가격 ( 시작점 대비 중간지점으로 보고 2배수) 만큼 끌고 가는데

딱 중간에 익절 방어 스탑 걸어둔 부분만 터트리고 더 내림

위에 말한 하락추세때 나오는 패턴 2번 나옴.

지수 뿐만 아니라 상품등의 분봉에서도 자주 본듯.

ㅇㅅㅇ

앞은 하락추세 패턴 동그라미

뒤의 동그라미는 롱장일때 나오는 로켓발사대인데..

오늘은 머릿속이 청개구리 숏쟁이가 되어서 저 패턴을 인지 못함.

숏장세에서는 저기서 실패도 하는데..

역시 롱장 답게 올라감.

보통 저런 경우 뒤의 동그라미의 파란 수평선 그어둔 지점 돌파하면 돌파 매수로 진입하는데..

기대값은 직전 저점 부터 동그라미 파동의 고점 값의 2배가 1차 목표

직전 흐름이 박스라.. 그기에 길들여진데다가 롱장에 숏만 치는 청개구리 짓해서 보고도 걍 버림

ㅇㅅㅇ

위의 후반 동그라미에 이은 마지막 흐름

일단 짧은 롱 진행 3번은 나왔으니..

물린 것 탈출을 위해 내일은 갭락으로 시작하길

ㅠㅅㅠ

틱티기질 하면서도 수익 끊어먹기는 그닥 안해서 대부분이 본절에 가깝게 수수료 보전 수익 처분

그런데 130$선까진 거의 대부분 갔었기 때문에 흐름따라서 추세 흐름 아니면 130$선에서 잘라먹기 하는게

어땠을까 하는 생각은 듬.

뭐 이런 틱티기는 아주 가끔 중독증세 나올때나 해야겠지만

ㅇㅅㅇ

* 매매 중독 결말

어제 60틱 전략 심화시켜서 다행히 손실에서 양전 복구

ㅇㅅㅇ

큰 추세 자리 조금씩 놓친게 조금 아까운 편이나.. 뭐 어쩔 수 없징

ㅇㅅㅇ

그건 그렇고 롱자리 보여도 온리 숏만 치는 나는 숏쟁이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