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행응모:  티켓피아에서 함, 050번호로 가입은 가능한데 사실상 의미없음(추후 설명)

*지류티켓은 선택없음, Cloak 전자티켓만 선택가능

2. 선행결과 발표: 티켓피아에서 당선 결과를 메일로 보내줌, 못받았으면 티켓피아에 로그인해서 결과확인 가능

3. 티켓대금 입금: 여느 사이트와 다를바 없음 기간내로 입금하면 됨

4. 티켓 획득: 티켓피아에서 당선이 되고 입금이 완료되면 해당 티켓을(전자티켓임) Cloak 이라는 사이트에 보관을 함

이 Cloak이라는 사이트는 티켓피아 아이디로 로그인, 연동이 가능함

페이스북이나 파랑새로 로그인 가능하나 어차피 티켓피아 아이디랑 또 연동해야 함으로 (티켓피아 인증 못받으면 애초에 여기도 못옴)

Cloak이라는 사이트에서 티켓을 인수, 배분, 리셀하는 사이트임

-인수: 말그대로 보관중인 티켓을 사용하기 위해 tixeebox로 옮기는 것

-배분: 티켓이 남을경우(연석일경우) 다른 사람에게 양도 가능한 시스템

-리셀: 말그대로 공연을 못갈경우 티켓을 필요한 사람에게 파는것, Cloak내에서만 리셀 가능(당연히 정가이상은 불가능)

5. 티켓 인수: 4에서 설명했듯이 티켓을 사용하기 위해선 인수에 해당하는 과정(사실상 발권)을 해야하는데

[아마 이 부분이 최대의 난코스인거 같고 1번에서 설명한 050번호인증이 의미없는 이유가 나옴]

티켓을 인수하려면 tixeebox라는 앱을 설치해야하는데, 설치하면 이용하기 위해서 인증을 하라고 한다

인증하고 나면 또 티켓피아와 앱을 연동해야 한다.

하지만 인증과정에서 050번호는 인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050번호로 티켓피아 회원가입 다하고 선행응모하고 당선되고 입금하고 티켓까지 발권해도

입장을 못한다 ㅋㅋ

6. 공연입장:  왜 티켓까지 발권 다 했는데 입장 못하는가

입장에 사용되는 화면은 tixeebox 앱 화면에서 뜨는 Cloak에서 인수 받은 티켓화면을 보여줘야 입장처리가 된다.

당연한거지만 캡쳐사진은 안돼고, 애초에 앱에서 뜨는 전자티켓 자체가 입장시간이 되면 색깔이 바뀐다고 한다.

그렇다면 여기서 동반으로 가면되는거 아니냐? 하겠지만

동반인 또한 티켓피아 ID를 소유하고 있어야 하고 양도티켓은 tixeebox로만 받을 수 있기 때문에 050번호 들고있어봤자 아무 소용 없다.

그럼 해결방법은 뭐가 있을까

1. 현지거주물붕이

2. 지인찬스(다만 티켓피아랑 연동된 모든 시스템이 한 번호로 여러개의 ID및 기기를 인증 못함, 그러므로 과정이 복잡할듯)

3. 렌탈유심 : 단 이 방법은 장담은 확인된게 아니지만 가능성은 있어보였음

소프트뱅크에서 일본 국내 전화통화, 데이터가 가능한 유심을 대여해줌(당연히 일본 번호)

다만, 해당 서비스의 보증금이 무려 4만엔이 신용카드에 묶이게됨

이론 상으로는 해당 유심을 렌탈해서 모든 인증을 완료하고 선행응모를 하고 나면

현재 확인해본 바로는 선행응모까지 완료된다면 따로 전화나 sms가 필요가 없어보이기는 함

다만 불안하다면 컁퍼라 당일까지 저 유심을 유지하고 있다면 상관없겠지만

현재 약 100일정도 남은 시점에서 하루에 110엔의 사용료가 빠진다고 보면 약 11,000엔이 필요함 ㅋㅋ

3번이 그나마 돈지랄로 어떻게든 갈 순 있지 않을까 싶었지만

찾아보던 도중에 렌탈유심으로 티켓피아 인증이 불가능하다는 썰이 있더라

아마 렌탈유심이다 보니 번호 자체가 통신사나 사이트자체에서 벤을 먹었을 가능성이 커보임

결론: 현지 물붕이 아닌이상 깔끔히 포기하고 내한이나 비는게 현명한거 같음

 대충 몇시간동안 방법찾고 티켓피아등등 이용방법 약관 다 찾아보다가 내린 결론임

 싀파 이럴줄 알았으면 컁앨범 아마존 프리미엄배송이랑 세븐넷 ems로 안보냈지 아 내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