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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술먹고한번씩 엄마한태함부로해서 엄마랑밖에나와서사는중인데모바일에서 작성

ㅇㅇ(221.164) 2022.07.18 19:19:33
조회 250 추천 1 댓글 1

이사오고부터알게된게
알콜중독자는 아빠가아니고 애미였음
술에취해서 ㅈㄹ하는유형도 여러가지인듯
아빠는 소리버럭버럭지르면서 난장판만들고 폭력적이여지는데
한달에한번꼴로 자기속상한일있을때만 그랬음 근데
애미는 정반대로 귀신같아짐 귀신처럼 조용하지만 사람같지않은짓을한다고해야하나 ...피해의식 개같이커져서 지혼잣말로 가족이나주변지인에대해
중얼중얼거리며욕하고 요리도 무슨 개죽처럼해놓고 안먹으면 반찬투정한다고 그걸로 개즤랄거리며물고늘어짐
심하면 똥자국도남기고 변기에 위생개념없어지고
차라리 치매환자는 죄책감이라도느끼지
하는짓은치매환자인데 정신상태는 피해의식 열등감 과대망상증까지겹쳐져서 옆에있는사람 피를말림
더 개같은건 어쩌다한번마시고 버럭하는아빠랑다르게
이년은 한번마시면 거의 한달넘게 하루종일술에꼴아있음
내가한번미친척하고 개지랄거리며신세한탄하면
그제서야본정싡차리고 술자제하더라
근데나도이제 이런짓하는것도지침

차라리나도 술 존나게퍼마셔서 똑같이상대해주는게
어떨까 연구중임

내인생이왜이렇게불쌍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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