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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ㄴㄷㅆ) 탐태창 X 블아) 청렴결백 시라누이 춘식 1화(수정 재업)

jazch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07 23:40:16
조회 993 추천 20 댓글 30
														

ㄴㄷㅆ) 탐태창 X 블아) 청렴결백 시라누이 춘식 1화(수정 재업) - 중농억상



내가 풀매수한 사도세자가 친환경 아파트(뒤주) 입주 예정자에서 이방원 mk.2(이방원은 자기 아버지를 요양원에 모실 때, 철퇴를 회피해야 했기에 우리 왕이 업그레이드라 볼 수 있다.)가 된 이후. 모든 인간의 총의(오랑캐는 너무나도 당연하게 사람으로 치지 않는다.)에 따라 여진족 숏을 친 다음, 태산에 올라 대한제국의 황제가 된 것 까지는 매우 좋았다.


상국이 된 나는 영혼을 강탈당한 것만 빼면 말이다.

더러운 상태창 놈들, 상국이던 승상이던 재상이던 영의정으로 인정해줘야 하는 것 아닌가? 마족 영길리 놈들도 하위호환 같은 건 인정해줬다!
이렇게도 인정이 부족한 놈들이 지구 선덕관이니 이리도 세상이 혼란스러운 것이다.

다행스럽게도 영의정이 못 됐다고 유황불이 들끓는 지옥이나, 거시 세계 넘어 남한산성 요양원에서 생존과 승하의 양자중첩 사이에 있던 이금 옆으로 보내진 건 아니었다.

그렇지만, 불만족 스러운 점은 너무나도 많았다.

'춘식 스승님, 그래서 이... 뇌물 아니, '인정'은 받아도 괜찮을까요?'

카야야, 불초 제자야, 머릿속에 전용 chat gpt가 생겼다고 남용하기 전에 '생각'이란 걸 좀 하지 않겠니?

'뭐라고요?'

이건 함정이란다. 이걸 받을 바에 그냥 한번 쳐서 혼란스러운 사이에 애들 써서 금고 째로 가져오렴.

가령, 실눈분홍머리 망탁조의 지망생 여고생이랑 몸을 같이 쓴다는 점 말이다.

남녀칠세부동석을 아는 군자인 나에게는 너무나도 치욕스러웠지만 어쩌겠는가?

그렇다고 처음부터 이런 공생적 관계가 정립된 건 아니었다.


-----


상태창 씨발놈이!


"끼야어아악 누구세요!?!!!"


컴퓨터 하나에 OS 2개가 설치되면 크래쉬가 나듯이, 너무나도 당연하게 주도권을 둘러싼 극한의 강대강 대립도 있었다.


"네 입으로 네년의 부패를 다 까발려주마!"

"그러면 당신도 감옥가는거에요!"

영원의 투쟁을 해결할 실마리는, 약 3일간의 끝없는 대성전 도중, 잠시동안 합의한 휴전 기간때 나타났다.


카야야

'조용히 하세요. 지금 일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 우리가 합의한게 그렇긴 했지.
그런데 이 늙은이가 노파심에 하는 말인데 뇌물 그렇게 받으면 안된다.

'네?'

수족들은 어떻게 챙겨주려고 그렇게 금괴 한덩이로 받니?

요즘 폰들은 충전하지 않아도 알아서 충성심이 솟나보네?
차라리 여러개로 쪼개서 받지 쯧쯧...

"그...그러게요"

그러다가 이 아이가 '인정'을 무분별하게 받아챙기는걸 보고는 유자의 의무감이 샘솟아 (무분별한 뇌물이 드러나 감옥가서 썩기 싫어서) 측은지심을 담아 조언 몇 마디 좀 건넸더니, 갑자기 나를 대하는 태도가 급변했고, 나중에 내 기억을 읽고 나서는 나와 백인참 검법의 사도 세자의 관계를 보고는 날 스승님이라 부르기 시작했다.

그 이후로 카야랑 대화를 해 보니 뇌물 따위외는 비교도 안되는, 집앞에 흉참한 갑각류랑 감이 뿌려져 있는것과 같은 핵지뢰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카이저 그룹의 힘을 빌리는게 뭐가 잘못됐나요?'

이런 무식한 것, 어찌 키보토스 천자, 총학생회장을 숭배하는 조정의 관리가 이리도 상놈을 관대하게 본단 말인가?

성현의 말씀이 이리 바닥에 떨어졌으니 키보토스가 이 모양인거다.

하지만 내가 누구인가? 도덕국가 조선의 영의정이다. 나는 영의정이 맞다, 상태창이 뭐라해도 난 영의정이다.

카야에게 '진격의 쌍놈들', '황색의 왕'과 인류악 '대영제국'의 사례를 들려주니 과학국가 조선의 억상정책을 어느정도 납득시킬 수 있었다.

'그러면...총학생회장 께서는 카이저를 위협으로 보아 견제하고 계시고, 만약 카이저 그룹에게 힘이 쏠리면 통제가 안될 확률이 크니까 그분을 위해서는 키보토스의 유일한 중앙 무력 집단은 저희가 장악해야겠네요. 가능하다면 카이저의 수뇌를 저희가 조종할 수 있는 인사들로 구성하고.'

음, 역시 방위실장 자리는 고스톱으로 따낸게 아니구나. 인정 적절히 먹여서 이 자리를 얻어낸걸 보니 애가 원래부터 좀 시야가 트여있긴 했나보다.


-----


이훤 그 친구랑 나라는 실제 사례를 기억 속에서 끄집어 카야를 설득하는데 성공한 이후, 무력이 필요할 때 몸을 빌려서 '이성계의 궁술' , '관우의 인내심' 과 함께 장동김문 비전의 타구봉과 '한니발의 군재로 명성도 높여줘서 라포 관계를 형성하니, 어느새 옛날의 관계는 모두 잊고, 훌륭한 스승과 제자의 관계가 (시빌워 시즌 2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형성되었다.

이곳은 조선이 아니었지만 '작은 정부', '자력구제', '인구 대다수가 원거리 전투종족'이라는 점에서는 조선과 동일했다.

오히려 기술이 발전했지만 전 인구가 총을 들고 다니는 예비 사병이라는 점에서는 예악의 조선보다는 미합'중국'에 가까울 정도로 미쳐있었기에 더 잘 먹히는 감도 있었다.

그렇기에 나는 카야에게 약간의 배경지식 도움을 받으며 대성학원과 세자를 를 가르치며 실력을 갈고닦은 '춘식 컨설팅'을 시작했다. 그 내용을 요약하자면

1번

총학생회장이 죽일 각을 노리는 카이저는 경계대상 0순위, 총학생회는 경계 1순위이다.

우리가 벌어들인 수익 대부분은 이곳 내부의 호의를 사는데 써서 총학생회에서 카이저의 영향력을 최소화시키고, 카이저 내부의 총학생회(우리) 사람을 심어야 한다.


2번

카이저가 장악한 사업 외 분야에서(요식업계, 운송업, 문화산업) 방위실과 발키리의 정경유착으로 경쟁자를 제거하고, 카이저를 견제할 수단을 만든다.

주류, 담배와 같이 우리가 규제권을 가지고 있는 품목을 독점해서 페이퍼 컴퍼니와 하청의 하청으로 생산한다.

그 과정에서 카이저의 인정을 받아먹으며 적절한 정도만 뇌물을 챙겨 줘 경계심을 최소화하며, 1번의 작업을 반복해 점점 카이저 내부에 방위실파를 들키지 않게 형성한다.


3번

카이저를 치우고 총학생회를 지배하며, '방위실 파'로 크로노스 학원과 3대 학원 중추를 채워놓으면 오로지 총학생회장의 충신인 시라누이 카야의 명령에만 따르는 방위실 파가 키보토스를 점령한다.


'완벽한 계획이에요 스승님! 저희같은 초인들이라면 이 키보토스의 천것들이 설치는 음지와 카이저를 지배해 총학생회장님을 섬길 수 있을거에요!'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방위실부터 장악해야 한다.


-----


그렇게 우리는 카야가 그동안 쌓아온(주로 뇌물과 뒷돈인) 재산을 바탕으로 방위실을 장악했고, 무력과 규제를 이용해 사업을 확장해나갔다.

그 과정에서 틈틈이 '신숙주의 절개'로 스케반 사이에 숨겨져 있는 인재들 (흥신소 68, 그리고 폰 2호의 갱단) 등등을 영입해 블랙 마켓 내부의 생태계를 장악한건 덤이었다. (이 과정에서 김운행의 적절한 스킬 활용으로 방위실과 발키리 내에서 카야의 명성이 더 올라간 것은 덤이었다.)

그렇게 모든게 계획대로 진행되던 어느 날.
총학생회장실에서 연락이 왔다.


"어떡하죠? 어떡하죠? 어떡하죠? 어떡하죠???? 저 지금 넥타이 멀쩡한가요? 오늘 아침에 씻었으니까 냄새는 괜찮을테고, 아니 그 옷은 깨끗하게 입으니까 문제 없는데 근데 왜 갑자기 이렇게 오시는 거지? 싫은 건 아니고 오히려 영광이긴 한데 근데 뭐가 잘못됐나? 아니 그런 - "


진정해라 카야야, 상대가 아무리 초인이어도 한계가 있다.

천하만물 삼리만상을 지배하시는 인류의 주인께서 직접 인간계로 강림하겠다 하셨다.

그동안 총학생회에 뿌려놓았던 인정들과 방위실파는 쓸모가 없다.

권세도 재물도 적었던 과거, 박문수가 왔을때보다 지금이 더 위기상황이지만, 다행스럽게도 우리는 총학생회장의 '억상정책'을 이해하고 있다.

카이저 조지기는 대체제가 없어서 못하고 있는거다. 근데 이제는 우리가 대체제를 자청하고 있으니 지그시 암시하면 알아서 좀 떼어먹고 진상하면 그만이다.

'후,흡하 후흡하, 알겠어요. 그분의 심려원모를 저희가 들여다봐 그분께서 원하는걸 하고 있으니 저흰 괜찮을거에요...괜찮을거에요'

이런, 카야가 망가진거 같다. 하긴 그동안 너무 오래썼지.

그 순간 노크가 들렸다.

내가 친히 문을 열자(스마트폰들은 미리 방해금지모드로 치워뒀다.) 그곳에 생텀티워의 제왕, 총학생회장이 있었다.

카야는 패닉과 환호성 사이에서 이성을 잃었고, 나는 패닉해도 머리는 돌아가는지 내 안의 신숙주를 갈구며 켰다.

뿜어져 나오는 기세가 과거 보았던 조선의 바이오 케미칼리스트 명의, 치매노인 이금과 같거나 그 이상이었다.

역시 키보토스의 진정한 패자이다. 백인참 검법을 자랑하던 사도세자를 가볍게 능가하다니, 이게 바로 총학생회장이다. 그리고 그런 인물이 방위실로 왔다.

카야야, 잠시 나에게 운전대를 맡겨다오.

대답이 없다. 아무래도 죽은 것 같으니 멀쩡한 내가 뭐라도 해야지.

프리징 걸린 카야를 대신해 총학생회장에게 자리를 안내하고 차(박문수에게 줬던 홍삼보다 비쌈)를 따랐다.


"요즘 블랙마켓에서 방위실이 활동을 많이 한다 들었는데..."

"블랙 마켓 내부에서 어떤 한 기업에 대한 다소 '불온한' 소문이 들리더라고요. 그 때문에 특수조사활동을 벌이느라 그런 소문이 돈 모양입니다."


소문? 내가 들은게 소문이고 민심이다.

불온함? 그것 역시 내가 판단한다.

영조도 게장을 먹어도 불온하고 아니어도 불온하다 하지 않았던가?

그리고 어차피 상놈들은 원래 불온한 족속들이다.

특히, 카이저같이 대놓고 군대 모으는 놈들은 조선이었다면 장동 김문 비전의 춘식갑으로 지져지고 능지형으로 찢겼을 것이다.

다행스럽게도 나보다 상위에 있어 유죄와 무죄의 양자파동을 확정시킬수 있는 총학생회장께서는 고개를 끄덕이셨다. 내 답변이 마음에 들었나 보네.


"차가 고급이네요, 비싸보이는데 괜찮나요? 방위실장?"


'주머니를 제가 채워드릴 수 있는 영광을 하사하시는 걸까요?!!!'

어느 새 카야가 재부팅 되었는지 갑자기 끼어들었다. 어우 놀라서 잔 떨굴 뻔했네.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

내 안의 숙주나물이 상대방을 대단하다 평가했지만 결국은 10대 여자애, 진심으로 차를 좋아하는 것일수도 있으니 좀더 찔러보자.


"후후, 총학생회장님을 향한 제 존경심을 있는 그대로 표현한 것이랍니다. 마음에 드신다면 회장실로 즉각 보내드리겠습니다."


이제 키보토스파 두목의 허가가 떨어지면 차를 '예쁘게 소분해서' 보내야한다. 그래야 자기 이름으로 다른 애들 주머니에 좀 넣어줘서 평판을 올릴 수 있을테니 말이다.

이 번 텔레파시가 성공적이면 다음부터는 차에다가 인정이랑 금괴도 좀 섞어서 보내면 될거다. 그럼 이제 우리 사업은 너의 경애하는 총학생회장 님에게서는 절대로 방해받지 않을거다.

'과연! 소소한 선물로 라포 관계를 형성하고 그 다음부터 진정한 인정을 나누는 것이로군요! 역시, 구국의 충신이신 스승님!'

바로 그거다, 이제부터 방위실 종합상회는 우상향할 일만 남았다.


"교정국에서는 이 훌륭한 차를 못마실테니 아쉽겠네요."


핑크머리 제자의 뇌가 멈췄고, 방 안의 공기가 영하로 내려간것 같았지만 총학생회장은 태연하게 차를 마셨다.

카야야 좇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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