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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ㄴㄷㅆ)KBS 다큐멘터리:함딸, 40년의 항해(2)

대붕이(121.153) 2024.05.21 11:50:18
조회 390 추천 10 댓글 2
														

전편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lternative_history&no=1011048&search_head=40&pag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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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멘터리 MC(이하 MC):1982년 4월 19일에 개전해서 5월 12일에 종전한 제 2차 한국전쟁.


한 달이 되지 않아 끝난 짧은 전쟁이었지만, 수많은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을 앗아간 1950년의 전쟁에 이은 비극적인 전쟁이었습니다.


이 슬픈 전쟁에, 함딸들 역시 취역한 지 2년만에 태극기를 내걸고 참전하게 되었습니다.


마리안 E. 칼 예비역 해병준장(전 해병 항공총감):북괴는 인명경시로 유명했잖습니까. 저희가 맡은 첫 임무가 제공권 장악하려는 북한 공군을 막아내는 거였어요. 그때 북괴가 맨 처음 저희(대한민국) 영공에 밀어넣은 게 구식 미그 15, 미그 17 전투기들이었습니다. 미끼로 아까운 파일럿들의 목숨을 내던진거죠. 항상 느끼는 거지만, 참으로 멍청한 행동이었습니다.


MC:2차 한국전쟁의 북한군 선봉이었던 미그 15, 미그 17 전투기들은 당시 기령이 30년을 훌쩍 넘긴, 1차 한국전쟁 때 쓰던 구식 전투기들이었습니다. 당시 대한민국 공군의 주력이던 제공호, 팬텀 전투기와 비교하면 명백한 구식기였습니다. 북한군은 그런 전투기를 미끼로 내밀어 아군의 방공 수단을 소모시킬 계획이었던 것입니다.


사카모토 미오 예비역 해군준장(전 해군 항공총감):저희가 운용하던 톰캣 유닛과 비교하자면, 미그 17 따위는 애들 장난감이었습니다. 상대가 안 되는 거죠. 저희가 마하로 날아다니면서 미사일 쏘고, 에너지 파이팅을 걸면 마하도 못 찍는 미그기들은 따라잡을 수가 없었던 겁니다. 그런 식으로 속도와 무장의 우위를 이용해서 하나하나 격추해나갔어요. 저희 손실은 하나도 없었죠.


오명수 예비역 공군소장(전 공군사관학교장):그때 10비에서 F-5를 몰았었습니다. 저희도 처음에는 북괴군이 미그 21같은 신형기를 먼저 투입해서 제공권을 장악하는 작계로 갈 줄 알았어요. 설마 아무리 북괴라도, 애먼 조종사들의 목숨을 미끼로 던지겠느냐, 이런 생각은 꿈에도 안 하고 있었죠. 그런데 저희가 처음에 상대하게 된 전투기들이 구식 미그 17인 걸 보고, 경악했습니다. 이건 사실상 조종사들 보고 죽으라고 내보낸 거거든요. 정말... 그때의 기분은 말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MC:이처럼 북한 공군이 처음부터 구식기를 투입시키자 대한민국 공군과 통합군 공군은 마치 1944년 마리아나에서 그랬던 것처럼, 북한 공군을 상대로 매우 적은 손실로 승리했습니다. 아군의 손실은 네 기가 전부였던 반면, 북한 공군은 투입한 미그 15와 17의 8할을 손실했습니다.


아돌피네 갈란트 예비역 공군소장(전 통합군 공군총감):RWR이라는 게 있어요. 그게 뭐냐하면 미사일 같은 게 날아오면 미사일이나 레이더에서 날아오는 전파를 포착해서 지금 미사일이 조준되고 있다, 날아오고 있으니 피해라, 이렇게 조종사들에게 경고해주는 장치에요. 그런데 북한의 구식 전투기에는 그런 게 전혀 없었어요. 미그 21에나 달려있는 장비였거든요. 그러니 저희가 보이지도 않는 원거리에서 미사일을 날려대도 알 방도가 없으니까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었던 겁니다.


MC:개전 초기, 공군력을 대량으로 투입한 북한은 아군 공군의 전투기와 위치들에게 막혀 제공권을 잡는다는 첫 번째 계획부터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습니다. 또한 개전 초기 영공의 수호에 힘을 보태준 존재들이 있었으니, 함딸들이었습니다.


함딸 태조이성계함(구 차라급 중순양함 피우메):그때 1전단 전체가 서해에 가 있었어요. 최고 경계 태새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전쟁이 터지니까 한국함대(현 해군작전사령부)에서 이런 명령이 오더라고요. 인천으로 들어가서 서울로 날아오는 북한 항공기들을 격추하는 임무였어요. 그래가지고 그렇게 했죠. 광개토랑 세종대왕도 인천에 앵카 박고 날아오는 놈들 보이면 모조리 떨어트린다, 이런 다짐이었죠.


MC:당시 함딸들이 무장하고 있던 마크 26 미사일 발사대에 장착된 것은 SM-1MR 함대공 미사일. 최대사거리 50킬로미터 정도가 나오는 미사일이었습니다. 인천에서 서울까지 충분히 커버가 가능한 거리입니다.


함딸 태조이성계함(구 차라급 중순양함 피우메):솔직히 북한에도 저희만큼 쓸만한 함대가 있었으면 바로 한판 붙었겠죠. 그런데 북한에 해군이, 함대가 어디 있습니까? 기껏해야 작은 초계함 정도가 전부였는데. 그래가지고 방공 임무가 하달된 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그걸로 여덟 대를 잡았죠.


MC:개전 후 일주일. 북한군이 공세종말점에 다다르고 국군과 미군이 반격을 개시할 때까지 인천에서 함딸들이 격추한 북한 공군기는 총 38기. 그 킬마크는 아직도 당시 서울 방어에 참여했던 함딸들의 함교에 자랑스럽게 그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2차 한국전쟁 당시 함딸들의 최대 전공은 바로 지상 포격 지원이었습니다.


함딸 광개토대왕함(구 순양전함 HMS 후드):그때(2차 한국전쟁)바로 전 해에 저희(제1전대 함딸들) 모두가 미국 센디에이고에서 포탑을 다 땠어요. 미사일 발사대를 달아야 했거든요. 포탄이 다 하나로 통일되지가 않아가지고 보급에 지대한 혼란을 줄 수 있다는 게 그 이유고 아무리 마력 불어넣은 포탄이라도 대공 미사일보다 떨어졌거든요. 근데 저랑 세종대왕은 포탑을 남길 수가 있었죠. 뭐, 세종이는 포탑 하나를 때야 하긴 했지만요.


MC:2차 한국전쟁 당시 광개토대왕함과 세종대왕함이 물밀듯이 몰려오는 북한군을 향해 발사한 포탄은 총 1,252발이었습니다. 그 중 광개토대왕함의 480발은 개전 이틀만에 모두 사용되었습니다.


조혜미(현 해군사관학교 교수):영국제 15인치 함포 포탑 하나의 포탄 최고 적재량이 120발이에요. 그러니까 480발을 쐈다는 것은 가지고 있다는 포탄을 다 썼다는 거죠. 그만큼 개전 초기에 광개토대왕함과 세종대왕함이 분투를 해 줬고, 젊은 군인들을 지켜준 거죠.


이희진 소령(2차 한국전쟁 참전용사):휘1파람 소리 같은 게 들리더니, 저 포탄이 땅에 떨어지자마자 지진이 난 것처럼 땅이 뒤흔들리더랍니다. 포탄이 떨어진 곳은 저 멀리인데. 그리고 버섯구름이 한 개도 아니고 여덟 개가 딱 피어오르더라고요. 그 자리에 있는 북괴군은 시체도 남지 않았을 겁니다. 그만큼 위력이 진짜 대단했죠.


MC:이처럼 함딸들과 국군, 미군의 분전으로 이틀 만에 북한군은 공세종말점에 도달했습니다. 그리고 잠시 교착화된 전선은 개전 일주일 후 국군과 미군이 반격을 위해 북진하면서 위로 밀리기 시작합니다. 기존 제1전대 군함뿐만 아니라, 새로 합류한 군함 세 척이 바다를 따라 이동하며 북진하는 국군과 미군을 향해 포격 지원을 해줬습니다.


함딸 대조영함(구 비스마르크급 전함 티르피츠):그때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까, 저흰(장보고함, 대조영함, 유금필함) 현대화 개수는 커녕 이름조차도 부여 못 받고 바로 전선에 투입됐어요. 그런데 생각해보니 그게 오히려 다행이었네요. 저희도 현대화 개수를 받았다면 함포를 쓸 수가 없었을 테니까요.


함딸 장보고함(구 비스마르크급 전함 비스마르크):저희는 포탑 하나당 포탄이 108발 실려요. 그러니까 총 436발의 포탄을 쏠 수 있었던 거죠. 그때 436발 전부를 다 못 쏘긴 했지만 그래도 저희 활약이 큰 도움이 된 건 확실하죠.


조나단 호지스 하사(미 해병대, 2차 한국전쟁 참전용사):뭐랄까, 눈앞에 보이는 적들을 모조리 짓밟아버리는 거인 같았다고나 할까요? 그때 상륙 준비중이었는데, 솔직히 처음에는 겁이 났었습니다. 그런데 저 전함이 포탄을 쏠 때마다 하늘이 뒤흔들리고 해안가에 버섯구름이 피어오르는 걸 보고 좀 안심이 됐었죠. 저게 있으니 적어도 내가 오늘 죽을 확률이 팍 줄겠구나 싶었습니다.


MC:그렇게 함딸들의 착실한 화력 지원이 이루어진 결과 국군과 미군은 4월 28일 황해도, 5월 1일에는 평안도를, 5월 6일에는 자강도와 량강도를 손에 넣었고, 최종적으로 5월 12일 함경도를 손에 넣음으로써 전쟁을 종결지었습니다.


대한뉴스 MC:이 한민족 역사상 유래없는 빠른 전쟁의 종결에 국민들은 기뻐하고 있으며...


함딸 유금필함(구 아드미랄 히퍼급 중순양함 프린츠 오이겐):뭐, 물론 저희가 큰 활약을 한 건 맞지만 저희보다 더 칭송받아야 할 분들은 북한 땅에 전우의 피로 젖은 한 발 한 발을 내딛고 깃발을 꽂은 분들이죠. 그분들의 칭송 전에 저희에 대한 칭송이 앞서니 뭔가 기분이 좀 그렇더라고요.


MC:그렇게 2차 한국 전쟁이 국군과 미군의 완승으로 끝났지만, 위협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새로운 위협, 소련과 중국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마리아 패터슨 퇴역 육군상사(전 통합군 육군 제51기갑연대):사실 저희가 9년 뒤에 소련이 그렇게 파도 앞의 모래성처럼 붕괴할 줄은 몰랐지만, 그래도 어찌되었건 소련은 위협이었으니까요. 중국도 마찬가지고요.


MC:알고보니 허무할 정도의 거품이었던 북한이 한 달 만에 무너진 후, 중소와 국경을 맞대게 된 국군은 군을 감축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기에 함딸들도 조기 퇴역이나 다른 나라에 공여되는 일 없이 해군에서 자리를 지키게 되었습니다. 그러는 동안 북한이라는 눈앞의 위협이 사라지고, 그때까지는 미국과 손을 잡고 있던 중국이 그다지 위협이 아니었던 상황에서 외국인들의 투자, 그리고 이후 88 서울 올림픽으로 대한민국은 눈부시게 발전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88 서울 올림픽으로부터 3년 후. 통합군 함딸들은 새로운 전쟁을 맞이하게 됩니다. 바로 걸프 전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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