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역 주인공이 긴빠이 칠만한 무기 - 대체역사 마이너 갤러리

대체역사물에 관련된 이야기를 합니다. 1945년 이후 이야기는 현대 대체역사 마이너 갤러리에서 해주시길 바랍니다.

매니저

ㅇㅇ(joan117)

부매니저

ㅇㅇ(hubril1) ㅇㅇ(oksusuco…) ㅇㅇ(alterhis…) ㅇㅇ(chronosf…) ㅇㅇ(enhance6…) ㅇㅡㅇ(19721121…) ㅇㅇ(labyrint…) 정신세상(rlaqkq06…)

개설일

2018-04-04

[역사] 대역 주인공이 긴빠이 칠만한 무기

ㅇㅇ

2022.10.31 23:39:57

조회 413 추천 2 댓글 1

2cb88173e68b3da06ce780b34689726442cfb0d33717e25ab9ad6536603820c81963d696f331d60c875ce60c25f4e7

7dbb8627e1d739f36aeb85b644807c3e776f2b64d61bbe23ecea4bae5b35b8ac5cb73e724c421f37655b2aab99653397

7bee8774e18a6aa53cea80b044877068e763effa49943e7655c8f8451d9f7032e0df4582fae0c08a016adb762e58f684

2eb9d623b3d16aa039bd81e51388256e5a10ae8513d585c68fbd1752e6e7109e8878e702d157b9547db7dd5bf9d9e836

2bead17ee1873ea73ebed2b012d5743e2cfb4f7762b241474c721ecc3625eeacc21ef72ab77cb448644610b63840d9

나폴레옹이 아우스터리츠에서 지휘할 때 쓴 검

일설에 의하면 가장 아낀 검이라고 함.

나폴레옹이 '내 검'이라고 지칭한다면 주로 이 검을 가리켰다고.

그리고 나폴레옹 사망 이후, 관에 함께 묻혔었던 검이기도 함. 나중에는 옮겨지긴 했지만서도.

1803~1804 사이, 나폴레옹이 총애했던 금은세공업자인 비에네가 제작

2cb9d475e1843da737ebd4e046847d385733337bdceb8aabb833a5a1176ad732e04ecf7eedd1a7840020fde027fc16

2cee8523e0d761f13ae7d3e344d57569957f2cc926bc4a91160bf2b26293c0eb04978659d7a0cb1f9fe86f433ee1e0

29ef807fb4d16ffe36ec86e14089773e9fbfcd3e1498a447e8da70196f5ca34060898ef21207216f2893096f4cd715

대관식을 위해 제작한 검

손잡이에 140캐럿의 리젠트 다이아몬드가 쓰였음

이 다이아는 원래 410캐럿이었는데

루이 14세, 루이 16세, 마리 앙투아네트 등등 프랑스 왕족을 위한 왕관이나 장신구에 쪼개서 쓰였었음

그 중 하나가 나폴레옹의 검에 박힌 것

칼집은 거북이 등껍질을 가공해서 만듬

이 검은 특히 신경을 많이 썼는데

보석업체 쇼메가 다이아를 세공했으며

당대 가장 유명한 무기 제작자인 니콜라스 부테가 칼날을 재련함

그리고 장 밥티스트 클로드, 마르탱 기욤 비에네 등등 난다긴다하는 금은세공업자들을 총동원해서 나머지 장식을 마무리함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8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3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814955	역사	제우스는 트로이를 아주 사랑했음. [2]	로고테테스	22.12.20	628	12
814420	역사	병맛으로 보는 터키 역사 영상 [2]	인생한방죽을때도가오가전부	22.12.18	283	2
814283	역사	ㄱㅇㄷ)1963년 미국 자연재해 조사하다 나온 자료	피킹맨	22.12.18	361	10
814121	역사	"파딱 Don Juan 이상성욕임. 내가 봄." [2]	ㅇㅇ	22.12.17	1400	24
813244	역사	'이순신 그 분은 신이야.' [8]	다락	22.12.15	665	3
813225	역사	ㅎㄴㅊ) 삼남 적대하면 골아파지긴 할 거임 [6]	로고테테스	22.12.15	420	4
813130	역사	연산군의 아내 신씨에 대한 어느 배려. [5]	다락	22.12.15	1532	31
813088	역사	혼란한 갤에 올리는 의외로 사이 좆박은 두 인물 [9]	미선나무	22.12.15	1802	26
813086	역사	조선과 벽돌 [9]	정신세상	22.12.15	578	6
813084	역사	한반도 사람도 대리석 잘 깎을줄 알았다. [12]	정신세상	22.12.15	2197	57
813027	역사	고대에 국가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느낄 수 있는 글 [2]	ㅇㅇ	22.12.14	531	6
812938	역사	역사속 그리스뽕들 찾아보는데 진짜 어메이징하네 [34]	로고테테스	22.12.14	2619	36
812928	역사	고대의 전장 연설은 일종의 주술적 목적이 있더라 [1]	ㅇㅇ	22.12.14	300	5
811982	역사	카를 5세 시절 루터교와의 협상 분위기.txt [9]	ㅇㅇ	22.12.12	726	12
811932	역사	"프랑스인은 전부 죽여라" [8]	로고테테스	22.12.12	2222	27
811729	역사	미국 전함 설계안 두개 [9]	회전날개불안정광속핵추진철갑확률성유도탄	22.12.12	301	2
811708	역사	로마 황제는 대통령? - 칼델리스의 비잔티움사 [11]	로고테테스	22.12.12	493	10
811669	역사	88함대 끝판왕 13호급 순양전함의 설계안들 [15]	순양전함	22.12.12	992	12
811366	역사	"발명될 수 있는 것은 모두 발명되었다" [5]	이엠피	22.12.11	2254	30
810516	역사	중세인은 빈부격차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는가? [20]	로고테테스	22.12.09	1633	42
810137	역사	ㄱㅇㄷ)프란츠 1세가 의외로 미남이였다함 [7]	shah	22.12.08	356	1
808918	역사	영조 게장드립은 실록에도 남아 있음 [10]	로고테테스	22.12.05	1921	30
808903	역사	ㄱㅇㄷ)호주 환경이 지랄맞긴 한게	구글번역기	22.12.05	633	15
808486	역사	ㄱㅇㄷ)고대 이집트는 치맥을 조졌다? [14]	정신세상	22.12.04	1517	23
808408	역사	어떻게ㅋㅋㅋㅋ절 이름이 "창렬"ㅋㅋㅋㅋㅋㅋ [3]	김치랜드에영광을	22.12.04	1434	22
808295	역사	"기립하시오! 당신도!"의 유래 [12]	로고테테스	22.12.03	3147	32
808183	역사	디트마르셴 농민공화국도 정말 멋진 나라임 [25]	로고테테스	22.12.03	1744	28
808137	역사	1903년 영국 해군성의 미국 해군력 평가.jpg [7]	ㅇㅇ	22.12.03	922	11
808131	역사	영국이 미국에게 양보한 이유 서울대 논문.txt [14]	ㅇㅇ	22.12.03	2357	21
808124	역사	영국의 도움으로 일본이 석유 공급 가능한지 고찰.jpg [5]	ㅇㅇ	22.12.03	340	3
807178	역사	폴란드가 만주에 있던 시절 [8]	구글번역기	22.12.01	1652	27
806176	역사	사르트르가 마냥 이상한 놈인 건 아님 [5]	로고테테스	22.11.29	360	3
805981	역사	전기톱과 바이브의 공통점은? [7]	마이클콜린스	22.11.28	218	3
805717	역사	ㄱㅇㄷ)은근 뽕차는 대전기~전후 연합국 포스터 [2]	구글번역기	22.11.28	539	11
805594	역사	ㄱㅇㄷ)98년생이 최악의 세대인 이유 [20]	정신세상	22.11.27	2432	72
805256	역사	ㅅㅅㄴㅇ?)법정에서 옷벗겨서 무죄 증명한 이야기의 진실. [3]	다락	22.11.26	1703	53
804098	역사	ㄱㅇㄷ)현실의 재애그룹 지하노역장 [10]	정신세상	22.11.24	1965	41
804038	역사	ㄱㅇㄷ)임금 호위 별운검의 진짜 운검유물 [9]	ㅇㅇ	22.11.24	1225	23
803308	역사	자왈(子曰): 『a^2+b^2=c^2이니라』 [9]	틀니우스키케로	22.11.22	631	10
802738	역사	기괴한 3대 인재(人災) 홍수 사건 [7]	정신세상	22.11.21	773	13
802697	역사	ㄱㅇㄷ) 알렉산더가 역대급 지휘관인 이유는 [2]	ㅇㅇ	22.11.20	555	4
802459	역사	조선에서 기계기술이 발달하려면 제도부터 고쳐야함 [4]	역덕ubisoft	22.11.20	417	3
802387	역사	1~2머전 시기 위대한 폴란드 과학자 [1]	순양전함	22.11.20	746	18
802380	역사	나도 서구의 과학 발전이 우연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음. [31]	로고테테스	22.11.20	1851	31
802350	역사	아마 장문)서구 산업화 사회라는 '우연' [57]	ㅇㅇ(118.127)	22.11.20	2413	55
802203	역사	조너선 펜비가 저술한 난징 10년의 명암	합스합스	22.11.19	333	5
801389	역사	ㅅㅅㄴㅇ)사실 저시대 갑주란게(데이터 주의) [4]	ㅇㅇ	22.11.17	1055	22
801253	역사	높성한)레벤스라움 관련 자료 찾는데 어메이징하네 [13]	피킹맨	22.11.17	1294	13
800763	역사	정자 마루밑에서 초헌이 튀어나왔었네 [7]	ㅇㅇ	22.11.16	317	2
800049	역사	장제스의 두 번째 부인 이야기 [1]	합스합스	22.11.14	296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