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역사] 백년전쟁의 잉글랜드 용병들과 '화이트 컴퍼니'

prevo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7.30 12:35:00
조회 287 추천 3 댓글 1
														

7cf3da36e2f206a26d81f6e74386726eb4



약탈자들은 어느 누구도 봐주지 않았다.


교황 인노첸시오 6세는 "주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 죄악의 아들들이 … 교회를 공격해서 파괴하고 책, 성배, 십자가, 성유물, 그리고 의식용 그릇을 훔쳐서 그들의 전리품으로 삼고 있다"고 썼다.


후임 교황도 비슷한 이야기를 되풀이했다:

"이 악당 무리는 …

억제되지 않는 갖가지 잔학 행위로 돈을 갈취하고,

성벽이 없는 마을과 주변 지역을 철저히 파괴하며,

집과 헛간을 불태우고, 나무와 포도 덩굴을 부수고,

가난한 농민들을 피난하게 만들고,

심지어 성벽이 있는 도시까지 공격하고, 포위하고, 약탈하고, 황폐화하고,

성별도, 나이도, 교회의 권위도 신경쓰지 않고 고문해서 몸값을 받아내고,

부인과 처녀와 수녀들을 폭행하고 심지어 귀족 여성들에게도 진영을 따라다니며 자기들의 즐거움을 위해 일하도록, 그리고 자기들의 무기와 짐을 나르도록 강제한다."



이 폭력의 잔치에서 가장 특징적인 부분 중 하나는 가해자들이 스스로 조직을 이루는 속도였다.


개별적인 유기물들이 모여서 하나의 큰 세포들을 형성했다.

잉글랜드인들의 부대들은 독일, 브르타뉴, 플랑드르, 에노, 가스코뉴, 심지어 프랑스 출신의 범세계적인 폭력배들로 덩치를 불렸다.


그들은 스스로 대장captain과 상병corporal을 선출했고,

전리품의 분배에 관한 규칙을 합의했고,

서로에게 기사 직위를 수여하기 시작했다.



이들로부터 안전한 장소에서 글을 쓴 잉글랜드의 연대기 작가 헨리 나이튼은 대수롭지 않다는 어조로, "프랑스와 잉글랜드 사이에 평화가 찾아왔기 때문에(1360년 브레티니 조약) 그들은 스스로 일거리를 찾지 않으면 먹고살 방법이 없었다"고 적었다.

또한 그들을 "강하고 호전적인 사람들. 모험과 영광스러운 위업에 익숙하며 전쟁에서 얻은 것으로 살아가고 평화로울 때는 아무것도 가지지 못하는 사람들"이라고 불렀다.


다른 말로 하면, 그들은 용병들이었다.


하지만 동시대 사람인 토머스 그레이 경은 그들을 '깡패 무리'(a horde of yobs)라고 부르는 것을 선호했다.


프랑스에서 그들은 약탈을 목적으로 정규 군대를 따라왔다고 믿어졌기 때문에 '뒤따라온 부대'(tards-venus),

또는 소규모 분견대의 부대원들을 의미하는 '루티에'(routiers)로 불리게 되었다.


그러나 그들은 스스로를 사업가entrepreneur라고 생각하며 자신들의 조직을 '모험 회사'(compagnie di ventura; companies of adventure)라고 부르는 것을 선호했다.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그 회사의 주주였다.

그리고 그들의 사업은 전쟁이었다.



*



7ff3da36e2f206a26d81f6e346807169



존 호크우드의 군대는 하얀색 부대 깃발과 빛나는 갑옷 때문에 '잉글랜드의 백색부대'(Societas Alba Anglicorum)로 불렸다.


필리포 빌라니에 따르면:

"그들은 거의 모두 강철 사슬갑옷과 건틀릿과 다리 갑옷과 단검과 장검을 가졌다.

그리고 모두가 긴 창을 가졌다.

모두 능력에 따라 최소 한두 명 이상의 하인을 거느렸다. 그들이 갑옷을 벗었을 때 이 하인들이 그것을 너무 열심히 닦아서, 그들이 전투에 나갔을 때 거울처럼 빛나는 갑옷이 그들을 더 무시무시해 보이게 만들었다."


갑옷이 녹슬지 않게 하는 비법은 다음과 같다:

"염소의 다리를 무릎 밑으로 잘라내어 하루 동안 훈제한 다음, 15일에서 25일 이상 보관해라. 그리고 필요할 때 뼈를 쪼개서 골수를 꺼내어 갑옷에 바르면 어떤 상황에서든 항상 빛이 난다."



*



7ef3da36e2f206a26d81f6e04f89706c



이름의 기원이 무엇이든 간에, 화이트 컴퍼니는 좋은 울림을 가진 이름이고 현대 작가들에 의해 거칠고 남자다운 미덕의 동의어로 다루어졌다.


아서 코난 도일의 소설 <화이트 컴퍼니>에서 레이디 모드는 전장으로 향하는 군인들의 모습을 보고 진심으로 벅차오르는 감동의 눈물을 흘린다.


하지만 현실에서 이 군인들은 전혀 명예롭게 행동하지 않았다.

이탈리아 지방에서의 첫 번째 원정은 대단히 잔인했다.

그들은 불태우고, 약탈하고, 강간하고, 민간인들을 고문하고 포로들을 학대하면서 피에몬테로 행군했다.


아자리오는 그들을 "지금까지 롬바르디아를 뜯어먹은 그 어떤 도둑보다 더 심한 도둑들"이라고 불렀다.


빌라니는 그들을 "젊고 의욕적이고 혈기가 넘치며, 낙천적이고 살인과 강도질에 능숙하고 무기를 잘 다루는 사람들"이라고 불렀다.


아자리오는 군대가 몸값을 빨리 받아내기 위해 어떻게 포로를 상자에 가두고 물에 빠뜨려 죽이겠다고 협박했는지,

어떻게 손가락, 코, 귀 순서대로 희생자들의 신체 부위를 잘라내고 시신을 성 밖의 도랑에 개 먹이로 던졌는지를 생생하게 묘사했다.

지역 연대기의 표현이 으레 과장되었음을 감안하더라도 심각한 범죄들이다.



*



79f3c028e2f206a26d81f6e445867c69a250



화이트 컴퍼니는 법률가와 공증인을 고용해서 법적인 문제에 대응하고, 계약의 세부 사항을 조정하며, 병사들에게 안전통행권이나 그밖에 다른 증서들을 제공했다.

행정 부서(일종의 전문 행정 조직)는 서기관chancellor이 주재했다.

서기관의 주된 업무는 급여 지급을 관리하고 고용주와 군대의 관계를 감독하는 것이었다.


재정 관련 문서는 회계관treasurer이 서명하고 총사령관의 도장으로 조인되었다.


지휘본부는 총사령관의 개인 거처로, 군사작전 중에는 일반적으로 총사령관의 깃발이 걸린 막사였다.

지휘본부 출입은 측근들로 제한되었고 일반 병사들에게는 금지되었다.

서기들, 공증인들, 그리고 회계사들이 그 안에서 일했다.

돈주머니도 이곳에 보관되었으며, 때때로 총사령관 자신이나 그의 아내나 정부만이 열쇠를 가지고 있는 금고 안에 들어있었다.


총사령관captain-general은 존경심을 통해 권위를 얻고 선거를 통해 선출되었으며,

대장captain, 상병corporal, 사령관marshal들로 구성된 잘 조직된 계급체계를 주재했다.


큰 군대 안에 더 작은 군대들이 존재했다.

부대unit는 최소 12랜스(36명)로 구성될 수 있으며, 일정한 수준의 자율성이 부여된 자체적인 대장과 회계관을 가졌다.

이 가만히 있지 못하는 유기물들을 하나로 묶어두는 것은 총사령관의 능력에 달려 있었다.


모든 결정은 총사령관과 여러 부대의 대장들로 구성된 협의회의 합의에 따라 이루어졌다.

약탈에서 얻은 전리품도 총사령관과 협의회에 의해 각 계층에 신중히 분배되었다.

자기 몫을 받은 병사들은 그것을 단골 중개상들을 통해 팔았다.


또한 군대에는 성직자들과, 다른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매춘부, 하인, 요리사, 이발사, 광대들이 있었고,

의사들이 포함된 '보건 부서'도 있었다.


범죄자, 성직자, 기사, 추방된 귀족, 상인들이 섞여 지냈다.

그중 일부는 한 군대에서 계속 일했고, 일부는 이리저리 옮겨 다녔으며, 일부는 사실상 인질이었다.



*



78f3da36e2f206a26d81f6ed45837d69



1379년 7월, 호크우드는 외교 사절로서 밀라노에 가면서, 윌리엄 골드를 몬참바노에 주둔하고 있는 군대의 책임자로 남겨두었다.


그리고 7월 30일 밤, 골드가 프랑스에서 전리품으로 얻었던 정부 자네트가 500플로린을 가지고 도망쳤다.


이것은 표면적으로는 군대에 만연한 절도 사건 중 하나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그녀가 윌리엄 골드의 평생의 사랑이며 그녀의 도주는 골드의 내면을 뒤흔들고 호크우드의 군대를 와해시킬 수 있는 배신행위였다는 사실이 곧 분명해졌다.



이때 골드가 느낀 감정은 7월 30일에서 8월 25일 사이에 만토바의 군주 루도비코 곤차가에게 보낸 일련의 기이한 편지들에서 드러난다.


이 편지들은 용병들과 그들의 정부들 간의 복잡한 관계에 대한 흥미로운 정보들을 제공한다.

정부들은 공식적인 역사 기록들이 그들에게 부여한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골드의 첫 번째 편지는 자네트의 절도 행위를 언급하면서 그녀가 만토바에 나타난다면 구속해달라고 부탁하기만 할 뿐, 감정을 거의 드러내지 않는다.


하지만 이 편지는 자네트가 골드의 대리인으로서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베네치아로 가던 중에 도망쳤다는 사실을 언급하고 있다.

이는 호크우드와 마찬가지로 골드도 그 도시에서 투자를 했고, 돈니나(호크우드의 아내)처럼 자네트가 애인의 재정 관리를 도왔다는 것을 암시한다.



이어지는 편지들은 갈수록 고조되는 분노의 감정을 드러낸다.


8월 2일, 그는 곤차가에게 "도시의 모든 숙박시설을 수색"해서 자네트를 "안전한 장소에 가두라"고 단호하게 요구했다.


이틀 후, 자네트가 만토바에서 발견되었을 때,

골드는 "자네트가 만토바를 떠나지 못하게 하십시오.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라고 간청했고,

곤차가의 "명예"를 위해 자신이 "그 어떤 프랑스 여성"보다 더 많은 일을 하겠다는 기이한 약속을 했다.



자네트는 주둔지를 떠난 이후 다른 사람과 결혼했기에 이제 더 이상 골드에게 얽매이지 않는다고 주장함으로써 문제를 복잡하게 만들었다.


이 선언이 골드를 궁지로 몬 것으로 보인다.


그는 8월 6일자 편지에서 "깊은 사랑은 가장 오만한 사람도 굴복시킨다"며 자신의 감정을 공공연하게 표현했다.


그는 비록 법에 어긋난다 할지라도 지역 수도원에 자네트를 가둘 것을 요구했고, 이를 대가로 1000플로린을 지불하겠다고 제안했다.

또한 500명의 병사와 함께 곤차가를 섬기겠다고 약속함으로써 사실상 자신의 정부를 되찾기 위해 호크우드의 군대를 분열시킬 것을 각오했다.



8월 10일에는 사랑의 굴곡과 상실의 고통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자기성찰적인 편지가 이어졌다.

"내가 이 자네트 때문에 그렇게 된 것처럼,

사랑은 마음을 빼앗아 안절부절못하게 만들고,

높은 탑의 꼭대기도 구렁텅이로 넘어뜨리고,

불화를 유발하고 치명적인 결투로 끌어들임으로써,

가장 굳건한 사람을 굴복시키고 모든 것을 정복합니다.

내 마음은 그녀를 너무 갈망하기에 다른 일을 전혀 생각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나는 무릎을 꿇고 자네트가 만토바나 당신의 영토를 떠나는 것을 금지해 주시기를 간청합니다."


골드는 자네트를 되찾으면 8월 4일자 편지에서 제안한 것보다 더 많은 일을 하겠다고 약속하면서 편지를 끝냈다.

"프랑스 여자 천 명보다 더 많은 일을 하겠습니다."



이 사건의 결말은 알려져있지 않다.

1378년 8월 25일자의 마지막 편지에서 골드는 아직도 자네트를 되찾지 못했고 군사적인 업무 때문에 시간을 쓸 여유가 없다고 불평했다.


우리는 자네트가 윌리엄과 재회했는지, 만토바에 남았는지 아니면 다른 곳으로 떠났는지 알 수 없다.

그러나 윌리엄은 결국 평정을 되찾았고, 그의 훌륭한 군인 경력을 계속 이어갔다.




출처:

Frances Stonor Saunders, Hawkwood : Diabolical Englishman

William Caferro, John Hawkwood: An English Mercenary in Fourteenth-Century Italy


자동등록방지

추천 비추천

3

고정닉 1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자동등록방지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3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919799 역사 의외로 잘 안알려진 명품 대공포(feat.전간기 스코다 인수 떡밥) [2] 순양전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9 330 7
919515 역사 ???: 님들 저 전열보병 시대 전투씬 써봄 ㅋㅋ [5] 나쿠로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2297 61
919361 역사 조선시대 선비의 성당 방문기 [2] 삽질少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8 1502 35
919109 역사 독수리문양 처음사용한나라가 아케메네스 페르시아임? [4] Trident-II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153 0
919103 역사 셀레우코스 제국 상징이 어딘 태양이고 어딘 닻이라는데 [4] Trident-II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184 0
918933 역사 중세 기사도의 이상과 자크리의 난 [6] prevo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7 1803 34
918669 역사 종단이 사건 놀랍게도 영조가 지딴에는 봐준거임 [26] 헤트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6 851 18
917958 역사 백년전쟁. 프랑스 정부의 위기와 푸아티에 전투 prevo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204 0
917912 역사 ㄱㅇㄷ) 주원장과 마황후의 일화들 [16]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4 1309 59
917544 역사 ㄴㄷㅆ) 소총만 가지고 쟤네랑 싸우라는 거냐! 양심이 있냐! [20] 동대굴라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1780 26
917521 역사 폴란드가 크리스티 전차 도입하려고 했던 썰 [4] 순양전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3 605 5
917070 역사 윌슨을 위한 변호 - 내가 왜 아직도 그리 증오받은 대통령을 사랑하는지 [10] 대가리깨져도RFK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2 1339 21
916934 역사 백년전쟁. 잉글랜드의 역습과 크레시 전투 [1] prevo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9.02 398 4
914574 역사 장장 400년동안 지속된 복수의 연쇄 [2] Sds45532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489 14
914529 역사 조선의 선물경제는 왜 사라졌는가? [105] lemie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2919 29
914526 역사 조선 전기 선물경제는 어떻게 형성되었나? [2] lemie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7 1519 18
914214 역사 중세 유럽 맨앳암즈와 야만족 군대의 흥미로운 비교 [5] prevo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6 706 5
914033 역사 ㄱㅇㄷ) 항우가 썻던 검술로 추정되는 형초장검 전사가조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5 449 5
913574 역사 ㄱㅇㄷ) 진시황이 형가의 암살에서 바로 칼을 못뽑았던 이유 [4] 전사가조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4 479 10
912662 역사 해전떡밥이야? SCB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2 130 0
911982 역사 념글 요트 살짝 보충 [5] 순양전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351 10
911915 역사 현실에 존재한 하이메가 캐논 [5] 정신세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20 441 11
911397 역사 향리 출신 신진사대부는 왜 향리를 미워했을까? [15] lemie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9 1686 35
911141 역사 1차대전 당시 황실 요트들 [1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1599 24
911116 역사 ㄱㅇㄷ, ㅆㅅㅇ) 군주들의 애장품 [1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8 1430 21
910418 역사 키이우 루스 정교 개종 썰의 진실.txt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253 6
910415 역사 청말민초 혁명가들의 만주 인식관련 논문좀 흥미롭네 [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292 6
910294 역사 ㄱㅇㄷ) 의외로 낙지독일도 인정했던 사실 [4] たんさん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7 1700 37
909985 역사 ㄱㅇㄷ)조선의 억상을 과소평가 하면 안 됨 [5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2226 40
909753 역사 "우리나라에는 주권이 하루라도 비지 않았습니다" [5] o0__0o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5 2758 55
909679 역사 조선 후기 경제사 관련 자료 읽는데 재밌는 얘기가 있네 [2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1294 17
909455 역사 ㄱㅇㄷ)의외로 근세에도 혁신인 것 [10]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674 12
909428 역사 ???: "슬라브를 공격해...게르만을 구한다." [5]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493 2
909353 역사 [실록]조선 선조의 여진족 토벌 [3] 정신세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285 6
909334 역사 백년전쟁. 투르네 포위전 (1340) prevo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138 2
909329 역사 펌]역?사) 북미 원주민의 무기, "개머리판 전쟁몽둥이" [4] 정신세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4 479 11
909126 역사 고려의 선물경제는 합법적인 제도에서 시작되었다. [5] lemiel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3 2276 21
908990 역사 이야기 나오는 김에 보는 영조의 송절'차' 썰 [17] 헤트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2 1040 30
908897 역사 Q: 한국인들이 일본제국군으로서 복무할 능력이됩니까? 外 [25] ㅎㅅ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2 2314 37
908859 역사 ㄱㅇㄷ)수로를 따라 정해진 판도 예시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2 462 0
908718 역사 최강이자 최후의 전장식 라이플, 1851 M Feldstutzer [5] froher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2 1022 23
908688 역사 ㄱㅇㄷ)만주가 전근대에 농사가 되나 안되나 떡밥 확 정리해드리겠습니다 [4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1 2580 47
908200 역사 고대에서 중세까지면 쓸만한 무기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0 195 0
908032 역사 개화기~2차대전 시기까지의 한반도 취급 [27]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0 1585 27
908014 역사 러일전쟁 이후 서구의 일본 견제 [9] 시에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0 334 5
907942 역사 ㄱㅇㄷ)소고구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10 376 0
907190 역사 백년전쟁. 라 카벨 대치 (1339) prevo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9 126 2
907117 역사 독통 올림픽 이야기 듣고 찾아본 베를린 올림픽 짤 たんさん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8 171 0
906769 역사 ㄱㅇㄷ)고대 한국 지명들로 보는 고대 한국어 어휘 [13]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8 1796 27
906492 역사 100년 전 대영제국의 일본 평가 [23] ㅎㅅ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3.08.07 2464 4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