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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해방전 조선 영화계: 무성영화의 시대 2부, 나운규 감독의 영화 아리랑

정신세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01 23:08:42
조회 234 추천 13 댓글 2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alternative_history&no=983690

 



시대적 배경과 영화 환경은 다음과 같다.


활동사진필름검열규칙(1926)의 제정


영화상영허가 사무는 조선총독부 경무국 고등경찰과 도서실 주관으로 전국적으로 일원화


한국 영화를 검열하기 위해 제정한 법령으로

- 영사 제한ㆍ금지 명령권ㆍ극장 임검제 따위의 사전 검열 형식으로 통제했다.



제1조: 활동사진의 필름은 본령에 의해 검열을 거친 것이 아니면 이를 영사하여 다중의

관람에 제공할 수 없다


제3조: 검열관청은 검열할 필름을 공안, 풍속 또는 보건상 지장이 없다고 인정될 경 우

해당 필름에 제 1호 양식의 검인을 날인하여 설명대본에 제2호 양식에 따라 그

취지를 기재한다


제7조: 필름의 검열을 받고자 하는 자는 다음의 수수료를 검열관청에 납부해야 한다.



- 1920년대 중반, 조선영화 장(場)의 각축시대가 열리는데


조선 영화산업이 변화하면서

일본 제작사와 조선 영화인의 도제와 협업 시스템으로 약20여개의 영화사가 설립된다.


윗 링크의 조선키네마프로덕션(1926)이 제작한 아리랑의 성공으로 영화 창작의 자극제가 되었고


덕영프로덕션(1927)/ 대륙키네마프로덕션(1928)/ 경성촬영소 원산프로덕션(1930)

백남프로덕션(1925) / 계림영화협회(1925)/나운규프로덕션(1927)/ 이경손프로덕션(1929)등이 생겼다.




덩달아 상설관(우미관, 단성사, 조선극장)끼리의 경쟁이 심화되었고

-입장료, 상영작 경쟁등 자본주의의 원리에 따라 관객에겐 호재로 작용했다.




거대화 되어가는 영화자본으로 인해

외화전문 토착 배급사가 설립되어

기신양행(1927): MGM과 파라마운틴과 특약을 맺고 영화배급권을,

덕영상회(1927): 워너브라더스, F.B.O사등의 영화배급권을 따낸다.


이로인해 영화문화가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하였으며


조선영화가 제작된다


<아리랑>(1927)-수도없이 나오지만 그만큼 큰 영향을 끼쳤다.-

조선 영화의 인기 상승과 질적 상승으로 인한 관람료 상승의 원인이 되었다.

-이후 상설관 끼리의 경쟁에 따라 내려가지만-


조선 무성 영화의 스타일이 구축되어 질적 향상을 이루었고


보다 깊은 고민인 영화촬영, 연기, 연출 등 영화자체의 본질이나 예술적 완성도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다.


이 전성기는 조선영화인들의 개성있는 미학적 정체성이 확립되는 시기였다.



예시) 대표 영화인 3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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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손(1905~1977)

제작/감독/작가 

초기 영화인의 정신적 행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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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1898~ 1936) 

민족적 정서성향

변사/감독/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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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운규(1902~1937, 함경북도 회령)

제작/감독/배우

근대영화사의 전설




조선 영화사는 윤백남, 이경손을 거쳐 나운규의 시대가 열리는데

신파화법를 넘어선 독창적 스타일을 개척했으며

조선 무성영화는 그가 제작한 <아리랑> 전후로 구분된다.



<무성 영화 시기 최고의 스타였던 나운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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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인 이전에 독립운동가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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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8년 명동학교에 입학하여 3.1운동에 참가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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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회선 파괴 음모사건(1921.03.16) 판결문


회령군 회령면 2동 399번지 징역 2년, 나운규(羅雲奎, 20)

회령군 회령면 2동 26번지 징역 2년6개월, 윤봉춘(尹逢春,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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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 비밀결사조직 도판부시절 나운규와 윤봉춘(마찬가지로 독립운동가, 영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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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춘(1902 ~ 1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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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3년 청진형무소 2년만기 출소 사진



나운규의 이력은 다음과 같다.

1923년 지방 순회공연 <예림단>단원으로 시작


1924년 최초 영화사인 조선키네마주식회사 연구생으로 입사

- 1924년 <해의 비곡>의 단역을 맡고

1925년 백남프로덕션에 입사하여

- 1925년 <운영전>(감독: 윤백남) 가마꾼으로 출연

- 1925년 <심청전>(감독: 이경손)의 심봉사 역을 맡고


이후 1926년 <아리랑> 감독 데뷔

- 조선 최고 영화인 위상을 얻게되며

이후 1927년 「나운규프로덕션」을 설립

- <아리랑>후속 제작 및 문예영화에 주력

- 발성영화 <아리랑 3>을 연출한다


이후 1937년 폐결핵으로 사망하여

- 최초의 영화인 장으로 단성사에서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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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중조>(1926) 이규설 감독



전편을 통하여 카페에 양안식과 공진삼이가 술잔을 들고 노래를 부르는 장면은

가장 우수한 장면이라 하겠으며 진삼이가 길에서 자전거에 부딪치며

지나가는 사람과 마주치는 장면은 가장 유모어 한 재미있는 장면이라 하겠다. 

처음부터 끝까지 흐리멍덩한 중에 나운규군의 힘 있는 선굵은 연출만이

홀로히 뛰어나서 단조로운 스토리를 잘 조화하여서 가끔 웃기는 것이 저으기

성공이라 하겠다. 이 일편 만으로서도 나군이

얼마나 영화배우로서의 소질을 풍부히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농중조’ 조선키네마 작품」 동아일보, 1926년 6월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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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아>(1926) 각본과 감독

제작: 조선키네마프로덕션

촬영과 현상: 이창용

편집: 나운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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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자없는 나룻배(1932)
감독: 이규환

주연: 나운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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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각색 /주연: 나운규

제작사: 조선키네마 프로덕션
-제작비 1200원

개봉: 단성사(1926년10월1일) 
서울15개, 전국30여개 상영
1946년까지 서울 상영 800여회 상영

수상: 1940년대 초 ‘조선영화 최고작’으로 선정
전후 60년대까지 남북 공히 ‘민족영화’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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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니 양행 <아리랑>일본 전단지(1927)


내용 일부가 삭제된 상태이긴 하지만 일본에 수출되고 중국 동포사회와 일본의 조선인 노동 현장 가설극장에서도 상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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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3편> 조선중앙일보(1936)

- 토키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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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나는 것은 그 <아리랑>을 촬영할 때에 내 자신은 전신이 열에 끓어오르던 것을 기억합니다.
이 작품이 세상에 나아가 돈이 되거나 말거나 세상 사람이 좋다고 하건 말건
런 불순한 생각을 터럭 끝만큼이라도 없이 오직 내 정신과 역량을 다해
내 자신이 자랑거리가 될 만한 작품을 만들자는 순정이 가득했을 뿐이외다.
그래서 이 한 편에는 자랑할 만한 우리의 조선 정서를 가득 담아 놓은 동시에 
동무들아 결코 결코 실망하지 말자’ 하는 것을 암시로라도 표현하려 애썼고,
또 한 가지는 ‘우리의 고유한 기상은 남성적이었다.’ 민족성이라 할 수 있는
그 집단의 정신은 의로웠고 용맹했던 것이나 나는 그 패기를 영화 위에 살리려 했던 것이었습니다.
'아리랑고개’, 이는 우리의 희망의 고개라 넘자 넘자 그 고개 어서 넘자하는 일관한 정신을
거기 담으려고 했습니다. 얼마나 표현되었는지 저는 부끄러울 뿐입니

『삼천리』 제7호, 1930년 7월 1일, 나운규


이후 나운규는 조선 영화의 황금기를 열어젖히는데

1927년 나운규 프로덕션을 설립

- <풍운아>(1926)

- <사랑을 찾아서>(1928)

- <벙어리 삼룡>(1929)


등 27편의 영화에 참여했는데 그중 주연 21편, 연출 18편, 주연 및 감독 16편을 찍었다.



나운규 활동 구분은 3단계로 나뉜다.
1기 <아리랑>(1926) ~<벙어리 삼룡>(1929) 
2기 <아리랑 그 후의 이야기>(1930)~ 극단 생활(1934)
3기 <무화과>(1935)~ <오몽녀>(1937)

나운규의 영화의 스타일은 6가지로 나뉘는데

1. 서구 활극
2. 일본 신파
3. 유럽 예술영화
4. 독창적 스토리
5. 리얼리즘
6. 조선의 현실에 대한 상징과 비유

영향을 받은 유럽 예술 영화의 경우
소비에트몽타주와 독일표현주의로 대표된다.


예시

소비에트 몽타주
<전함 포템킨>(1925)
감독: 세르게이 에이젠슈타인(1898~1948)


독일표현주의


<칼리가리박사의 밀실>(1920)
감독: 로베르트 비네(1873~1938)


이렇게 식민지 무성영화의 분류는 다음과 같다.

전통 소설을 원작으로 한 사극, 시대극
일본 신파 모방극
신파활극등으로 대표되는 조선 실천영화(예시는 계속 나오는: 아리랑)



<아리랑>에서는 조선 현실과 민중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는데

민족청년 영진과 반민족적인 인물 기호가 서로 대립하며
일제 식민지 자본가 계급의 폭압이 묘사된다.


아리랑의 3가지 속성을 꼽으라면 다음과 같다.


통속성: 신파영화, 빚과 가난, 여성희생 내러티브
외래성: 서부활극, 대립과 갈등 속 긴장과 스릴(속도감)
민족성: 조선서사: 전근대적 적폐와 ‘절망적 희망’


이렇게 니힐리즘적인 성격과 (복선, 리듬, 템포, 편집등) 연출력이 결합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

영화 아리랑의 의의 요약

한국영화 근대성의 기원
 저항민족주의와 예술리얼리즘
-조선인 만든 최초 조선 현실 반영한 영화
- 조선영화의 고유한 서사 획득
오락적 대중예술로서 대중과의 광범위한 소통과 공감
멜로드라마 장르효과를 자각적인 영화적 언어와 표현방법 개발
근대 미디어를 통해 탄생한 영화주제가 '아리랑'




<부록>

공산주의와 카프영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카프(KAPF, Korea Artista Proleta Federation)영화가 나왔는데


사회적 배경: 러시아 볼셰비키 혁명으로 인해-프롤레타리아 문학 ·예술 운동이 활발히 전개되었다.


카프의 출발은 당대 사회 문제에 대한 지식, 예술인들의 고민이었으며

1920말~1930초 카프, 해방후 영화 동맹을 중심으로 영화 운동이 전개되었다.


(해방전만 다룰거임)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1925)

조선영화예술협회(1927)

- 이경손, 김을한, 안종화, 윤기정, 임화등 주축

김유영, 서광제 , 임화, 연구생의 주도권 장악, 서울 키노(1928) 설립

- 김유영의 <유랑> (1928) 제작, <혼가>(1929), <암로>(1929, 강호)

- 제2기 서울 키노(1930) – 김유정, 서광제, 안석영등

- 제3기 서울키노(1931) – 윤기정, 김남천, 임화등


 카프 기능

평론을 통한 정론적 예술비평이 중심

- 영화 이론과 평론계 주도

- 외국 영화에 대한 정보와 이론소개


『문예운동 文藝運動』(1926)을 발간하여 그들의 이념 전파


소비에트 사회주의 리얼리즘의 수용

- 리얼리즘에 대한 인식이 심화

- 작가들이 창작을 통하여 사회적 실천을 하려는 노력


총 5편의 영화제작

<유랑>(1928)< 암로>(1928), <혼가>(1931), <화륜><지하촌>(1931)



카프영화의 특징은
식민 프롤레탈리아 사회 건설+조선의 독립이며
- 좌,파적 시각에서 영화를 제작, 1928년 대중상업영화 극영화에서 출발


카프(영화)운동의 의의

영화 비평 담론에서 리얼리즘을 비평 방법론으로 제기하였고

영화의 계몽적 성격 주목, 계몽적 비평의 전통, 작품의 공리적 성격을 부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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