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32년에 투르 푸아티에 전투에서 우마이야 왕조가 프랑크 왕국을 상대로 승리한 대역

- 하지만 750년에 이슬람 세계에서 분열이 일어나 우마이야 왕조의 잔존국이 이베리와 반도와 남프랑스에만 남아 있는 상태

- 그렇지만 10-15세기 사이에 일어난 프랑크인들의 "레콩케트"로 인해 남프랑스 영토를 잃어버림

- 시아파 이슬람 왕조가 이집트와 "이프리카"(리비아)를 지배하고 약해진 롬바르디아 공국들을 집어삼킴

- 프랑크랑 비잔티움에서 이를 저지하지 못해서 교황은 어쩔 수 없이 아비뇽에 거처를 잡음

- 이슬람화된 로마는 "알마디나"라고 도시를 뜻하는 아랍어로 불리게 되면서 이슬람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상업 도시로 발전함

- 레반트와 페르시아에서는 아랍 세력이 셀주크 튀르크한테 한 번, 탱그리 신앙을 가지고 있던 몽골에게 두 번 박살남

- 14세기에 몽골 일 칸국이 네스토리우스파 기독교로 개종하자 이란에서 이슬람 세력은 자취를 감춤

- 13-18세기 사이에 비잔티움의 황금기가 다시 찾아옴

- 서양의 용병들로 구성된 "크루세이더"들과 화약의 힘으로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 지방까지 탈환

- 제국은 20세기 초기 대전쟁 직전에 해체되지만 구성국들은 아직도 재건을 기대하고 있음

- 이로 인해 이슬람 세계는 지중해 서쪽을 중심으로 자리잡음

눈여겨볼 만한 점:

- 씨가 마른 조로아스터교 (작성자 말로는 아직 인도에 신도들이 남아 있다고 함)

- 네스토리우스파 기독교가 된 페르시아 (이란과 아제르바이잔)

- 시아파 이탈리아

- 이탈리아는 롬바르디아로 불림

- 프랑스와 안달루시아 사이에 나바레와 카탈로니아

- 홀로코스트는 없을 거라고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