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 안녕 경비아저씨다 ~ 어몽친구들

요새 글 쓸만한 주제가 없어서,,,생각이 많아졌었다.

그런데,,,최근,,,내가 사칭이라고 말하고 다니는 친구가 나타났다...

그걸 보자마자 나는 손발이 덜덜 떨리고 숨이 가쁘게 몰아쉬기 시작했고 심장이 너무 빨리 뛰었다....


왜냐하면 새로운 글을 쓸 생각에 기분이 좋아졌기 때문이다!!!!!
사실 이런것들도 경비아저씨의 높은 인기도를 반영하기에 나름 기분이 조으다...

반대로 보랑어스에서 내 뒷조사를 하고았다는점에 소름이 돋기도 했다... 무서운 녀석들..
그럼 우리 초보 뒷조사를 진행중인 보랑어스들에게 내가 ip에 대해서 한수 가르쳐주도록 하겠다..

우선 ip는 내가 첨부한 사진과 같이 고정ip와 유동ip로 나뉜다.

우리가 디시에서 글을 쓰면서 보이는 이름 옆의 숫자는 유동ip에 속한다. (고정닉네임을 쓰지않는 모든 유저가 유동ip에 속한다.)

유동ip는 집ip(랜선, 공유기)와 통신사ip(모바일 데이터)로 나뉜다.

평균연령이 높은 보랑어스 멤버들을 위해 친절하게 사진 2장도 첨부했으니, 잘 읽어보고 천천히이해하면서 내 글을 따라올것!

(빨리 읽는게 능사가 아니라, 천천히 글을 씹고 이해하며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것이 더 중요하다.)
위에서 보여준것처럼 통신사ip의 경우, 동시간대에 같은 ip를 사용하는 사람이 수십에서, 수백 많게는 수천에 이를수도 있기에

수사기관에서도 실질적으로 추적하기 어렵다. 그런데 수사기관도 어려운 ip추적을 211.xx(??) 뭐시기가 해냈다고 한다....
(자기말로는 나에게 카톡을 보내서,ip를 제공받았다고 하는데....)


우선 얘가 쓴글을 천천히 살펴보면, 자기가 경비한테 톡을 보내서 ip를 제공받았는데 그게 나와 다르다고 한다.
첫번째로, 나는 보랑어스 멤버들과 갠톡을 하지않고, 오픈채팅도 존재하지 않는다.

과거 내가 보랑어스의 부방장으로 선한 영향력을 끼쳤을때에도, 갠톡을 가지고 있던 것은, 단 2명뿐이었다.

여자임에도 스스로 상남자라고 주장하는(?) 잉과 보랑카르텔의 수장 보랑이(흑화전)뿐이었다.


그마저도, 내가 방나가고 둘을 나란히 차단했다.


두번째로 ip는 같은 기기를 쓰더라도, 모바일데이터를 연결하거나 와이파이를 쓸때마다 다르다.

내가 도서관의 ip를 사용해서 글을 쓸때와 모바일데이터를 키고 글을 쓸때의, ip가 다른것처럼 말이다.

211.xx가 말하는 ip는 어떤 와이파이를 연결하느냐에 따라서 천차만별로 다르며 그 경우의 수도

무척이나 방대하다. 그래서 수사기관도 ip추적을 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인데,,,

211.xx 뭐시기는 그걸 해냈다고 한다...이럴거면 직접 사설탐정이라도 하라고 해라.


나를 사칭이라고 주장하는 유저는 보랑어스의 멤버이다.


최근에 카톡방에 들어가지 않았었는데, 나에 대한 얘기가 드문드문 올라오는것을 오늘자로 확인했다.

수십여명이 이젠 따로 뒷조사까지하니까 정말 무섭고 소름돋을 지경이다.

나는 너가 누군지 알고있다, 211.46. 경고하는데 너가 나를 보랑어스 채팅방에서 찾을 일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또한 내가 채팅방에 직접 칠수 없으니, 이 글을 너가 직접 보랑이와 그 무리에게 전하도록 해라.
지금까지 많은 글을 써왔다 . 맨처음에는 자극적인 제목과 글들로 많은 인기를 끌었으나,
그것은 내가 있는 방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 생각했다.. 그러한 게시물을 삭제했을때,,
글을 왜 삭제하느냐는 비아냥의 소리가 들렸지만, 난 참았다.

최근에 이르러서, 나는 정보전달 목적의 글밖에 작성하지 않는다.
하지만 슬프게도 , 보랑어스는 이런 게시물에도 분노하며, 관심을 꺼달라고 말한다.
정작 관심을 끄지 않는것은 그들일뿐이다...


나와 함께 보랑제국과 맞서던 용사들이 하나둘 떨어져나갔고, 나의 오른팔과 같던 어몽어스황제도 글을 올리지 않은지 오래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보랑제국이 무너지기 전까지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언젠가 어몽갤 유저들이 오픈채팅방에 보랑이 어몽어스를 검색했을때,,,, 아무것도 뜨지않는다고 나온다면,,,,
그때가 내가 편안히 눈을 감고 어몽갤을 나오는 순간이 될 것 이다....
그날이 올때를 기약하며,,,
다시금 내 시그니쳐 인사로 글을 마무리한다...경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