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렬의 무덤

맵은 평범한데, 중앙에 $모양 물길이 있는 광장과 거대 비석이 있는게 특징이다.

목표 중 공원가치 5만은 별 의미없는거니 무시하고,

주 목표는 "대출금을 모두 갚는 것" 인데...

무려 대출한 금액이 2백만딸러다.

그리고 현재 재정이 0이기때문에 뭔갈 하려면 여기서 추가로 대출을 해야한다.

다행히 이자는 없다.

참고로 일반적인 대출금갚기 목표인 다른 맵들은 대출금이 많아봐야 3~5만 수준으로 목표가 30배에 달한다.

즉, 2백만달러는 정상적인 플레이로 불가능한 수준이라는 말

우선 뭘 만들수 있는지 확인해보자.

운송용기구는 딱히 필요 없고, 얌전한기구도 딱히 돈벌이가 안되므로 필요없다

가격에 비해서 돈벌이가 쏠쏠한 런치드프리폴과 자이로드롭이다. 둘다 롯데월드에있는것

이미 5대 편의시설이 (먹을것,마실것,안내소,ATM,화장실)

있으므로 딱히 추가로 개발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가격대비 사기급 수입을 얻을 수 있음 코크스크류 코스터가 개발되어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만들어야 할 것은 정해졌다.

완성

정거장 두칸 + 사진섹션 + 코크스크류(나선)

흥격멀 4/4/1에

한번에 8명씩타고 총 탑승시간은 4초이다.

심지어 뒤집어지는 코스를 지나가므로 뒤집어진 횟수 1도 카운트되었다.

뭔가 뒤집어지다 마는것 같지만 아무튼 수치상으로는 뒤집어진다.

암튼 뒤집어짐

앗 그런데 비가 오기 시작했다.

우산은 무조건 최고가인 20딸라로 설정하자.

겜 만들때 뭔가 잘못만들었는지 롤코타 손님들은 우산이 비싸다고 안사는 경우가 절대 없기 때문이다.

다시 여기로 돌아와서...

이렇게 쌍둥이로 만들었더니 흥미도가 4.8깢 올라갔다.

가격은 3.5딸라 . 사진은 2.5딸라를 받기로 하자.

사실 4딸라넘게받아도 잘나가는데 양심있어서 3.5딸라로 책정함.

그대로 헥사코어 박아준다

그와중에 깔끔한 공원상 받음

그 다음은 먹고, 마시고, 싸고, ATM도 지어서 돈을 무한으로 땡길수 있게 해준다.

참고로 손님이 ATM기에서 빌릴 수 있는 금액의 제한은 없다.

그냥 행복한데 돈없으면 무한으로 빌린다.

즉, 타고 먹고 마시고 싸고 무한의 행복존을 만든다면

무한의 수금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수금력을 높이기 위해 6코어에서 14코어로 업그레이드했다

갚을 돈이 많은 것이지, 돈이 부족한게 아니므로 직원을 잔뜩 고용해 공원등급을 높히자

14코어 → 28코어 업그레이드

뚜껑을 이쁘게 덮었다

2년째, 현재 상황

일부러 대출금을 갚지 않고 2백만을 모아서 한번에 갚기로 한다.

누적으로 얼마나 벌었는지 알아보기 쉽게 하기 위해서

돈을 어마어마하게 벌고 있지만 아직 목표의 5%를 조금 넘겼을 뿐이다.

이제 다른쪽도 개발해보자

제로초기비용의 대명사, 한칸메이즈를 만들어준다.

입구출구 포함해서 세칸 차지하는 미로다. 비용은 27$

길 세칸 만드는데 36$ 든다. 길보다 싸다

참고로 이 공원 우산은 개당 20딸러다

28코어 만들어준다

마치 채굴을 돌리는 듯 하다

그래서 내친김에 채굴존으로 컨셉잡음

그 옆에는 런치드프리폴을 짓기로했다

딱히 공간이 부족하진 않지만 그냥 겹쳐서 지어봤음

V8! V8! V8!

흡기계통과 배기계통을 연결해준다.

엔진커버를 씌우고, 세번째 채굴기 완성

다시 첫번째 채굴공장으로 돌아와서,

효율을 높히기 위해 제 2 공장을 지었다.

하나하나 지어야하기때문에 힘들다.

특히 가격도 일일히 설정해야한다 ㅅㅂ;;

껍데기는 통채로 복사하기로 했다.

방법은 껍데기 위를 골고루 지나가는 코스터를 하나 만들어준다.

운영할거 아니니 수치는 개판으로 나와도 상관없다.

하지만 수치 자체는 나와야한다. (완주는 가능해야한다는말)

근처 장식과 함께 디자인 저장을 한다.

아까 지어놨던 코어들 위에 덮은다음

디자인저장용 초록코스터는 지워버리면 된다.

이런 애매한 공간들은

병원과 꽃으로 채웠다.

혹시나 멀미하는 손님이 생겨 수급력이 떨어지면 안되기 때문.

잊지 말자! 수단과 방법을 가지리 말아야 한다!

똑같은 방법으로 제 3공단을 지었다.

이제 탑승시간 4초 / 탑승료 3.5딸러짜리 코스터가 84코어 돌아가게 된다.

정부에서도 감탄하여 최고 그 자체라 인정해주었다.

2백만딸러 중 1.2백만딸러.

목표까지 40% 남았다!

월간 탑승료수익은 5만을 돌파했다.

현재까지 전경

손님이 5천명이 돌파했다.

여긴 사람이 너무 많다는 의견이 1000명이 넘어버렸다.

하지만 사람들 표정을 자세히 보자

사람이 너무 많지만 모두 행복해하고 있다.

비결은 그만큼 많은 인형탈 엔터테이너를 투입시키면 되는 것

우리는 돈을 많이 벌어여 하는 것이지, 돈이 없는게 아니다.

백명에 가까운 엔터테이너로 인해 등급이 잘 유지되고 있는 모습

무덤쪽은 어떻게 꾸며볼까 별 생각 없이 만들어진 스타티움

제 5공단까지 수금공장을 확장시켰다.

이제 월간수익은 가볍게 6만을 찍는 상황

이제 2백만이 벌릴때까지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기다리면서 심심해서 만든 동물원

수많은 조폐공장들

드디어 2백만을 모았다!

이제 대출금을 갚으면 되는데...

문제가 하나 있다.

대출금을 빌리거나 갚을땐 갚을 입력하는게 아니라 +- 버튼 한번 누를때마다 1000달러씩 빌리거나 갚아진다.

즉, 2백만을 갚으려면 -버튼을 2천번을 눌러야 한다는 말이다 ㅅㅂ;;;;

10분넘게걸려서 2천번 클릭했음

ㅋㅋ...

???

다행히 텍스트가 깨지고 정상적으로 클리어처리는 댔다

공원가치 130만 달러

기구 갯수 239개

손님 동접 5100명

누적손님 2200명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