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가 남간위키라 신뢰할 수 있는진 모르겠는데 대충 요약하자면...


초등학생
공통적으로는 숙제를 끝마치는 것을 보기 힘들며, 준비물을 빼먹는 경우가 많고 머리카락을 꼬거나, 머리를 좌우로 흔들고, 손톱을 물어뜯거나, 볼펜, 샤프 같은 것들을 분해하거나, 연필 끝을 물어뜯는 등 조용히 다른 짓에 빠진다.

과목별 편차가 높아 자신이 좋아하는 과목에만 집중력을 보이고 좋아하지 않은 과목은 집중을 하기 힘들다. 시험에서 실수가 잦거나 문제를 끝까지 읽지 않고 풀다가 틀려 정상지능임에도 성적이 낮다.



중, 고등학생
장시간 책상에 앉아 있기 힘들고, 잡념이 많아 집중이 힘들어 수업을 따라가지 못하거나, 정해진 시일 안에 과제를 끝내지 못하기도 한다. 심화 이론은 완벽하게 이해하지만 사칙연산을 틀려 점수가 깎이거나 작업 기억력 부족으로 계산 속도가 느려지기도 한다.

나 이거 전부 해당되는데 지능검사 상위 1%에 sky 학부 졸업했고 내 주변 사람들도 보면 대부분 이런데?? 이딴걸로 뭔 병이 있다고 말하는 거임??

대학생치고 숙제, 과제를 제 시간에 내는 사람이 대단한거고, 보통 과학영재과인 애들이 보면 수학, 물리만 존나 파는데 걔들도 다 집중력 결핍장애임? 진짜 심리학, 정신의학이란건 볼때마다 인간 경향성을 지맘대로 범주화해서 병자취급하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