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배틀 오프라인은

일본의 아마추어 게임회사의 게임 임에도

국산 온라인게임을 소재로한 특수성과

제작사 자체의 국내 화제성으로 인해

국내에 정식한글화 정발까지 이룬 게임이다

제작사인 프렌치브레드는

감자튀김송으로 유명한 퀸 오브 하트,

한국에 달빠탄생 주범인 멜티블러드 등으로 유명하며

최근까지도 언더나이트 인버스 등

격투게임만 만들고 있는

씹덕용 2D격투게임 회사로 유명하지만

이 게임은 특이하게도 횡스크롤 액션게임 이며

매우 진하게 RPG요소를 탑재하고 있다

게임은 최대 3인까지 플레이가능하며

캐릭터의 현재 진행도와 레벨, 스펙을 저장하는

세이브기능을 탑재하고 있는 장시간 플레이를 지원한다

그리고 원본게임인 라그나로크와 거의 동일한

스테이터스 투자 시스템과, 스킬트리 시스템으로

캐릭터를 성장시켜 나갈 수 있고

그냥 공격스킬 이외에도 라그온에 존재하던

특수한 형태의 보조마법들도 나오며

심지어 상인, 도적같은 특수한 직업의

상점개설, 훔치기 같은 스킬까지

대량구현되어 있다

전투가 꽤 어려운것으로도 유명한 게임인데

게임구성은 RPG를 따라갔는데, 게임방식은 밸트스크롤에

제작자 취향을 포기 못했는지

모든 스킬을 격투게임식 커맨드입력, 콤보입력으로

조작하도록 해놓았기 때문이다

이런 부분 때문에 지금도 재대로 플레이하려면

씹무위키 캐릭터별 공략페이지를 펼쳐놓고

플레이해야 할 수준이다.

덕분에 그냥 좋아하는 라그캐릭들 보면서

달려가면서 줘패는 횡스크롤 액션을 원했던

라그팬, 라이트 유저들에게 빅엿을 먹인 게임이기도 하나

동시에 이것 때문에 격겜충, 틀딱들은

지금도 이 게임을 고평가하기도 한다

유통사도 거기에 포인트를 두고 싶었는지

게임의 액션, 타격감을 중점으로 홍보하며

해당 게임 국내 정발패키지를 구매하면

전용 게임패드를 같이 주는 합본팩으로 팔기도 하였다

어렸을때는 게임자체도 난해한데다

여럿이서 같이 플레이하면

전원이 컨티뉴를 공유하는 패널티까지 있으며

노비스같은 대놓고 하드코어 모드 캐릭을 지원하는 등

하다가 포기하고 접는 게임중에 하나였지만

게임짬이 찬 지금의 중붕이들이면

오히려 그랬던 게임인 만큼

도전할 가치가 있는 게임일수도 있겠다

https://doogie838.tistory.com/279?category=1047168

두기런처용 링크

두기런처 설치 후 해당 링크를 게임박스에 붙여넣으면

자동 설치 및 등록, 실행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