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아무것도 모르고 하니까 존나 답답하고 하다가 그리핀잡고 꼬접 존나 마려웠는데

워낙 평가가 좋으니까 이 악물고

메인 스토리 하나 밀어 보니까 이야기가 좀 흥미진진 해지면서 드디어 할만해 지더라

그러다가 이 게임이 왜 호불호 갈리는지 확실히 느껴지는게

이 게임은 레데리에 가까운 중세판타지 게임인데

중세 판타지에서 기대하는게 뭐냐 전투 성장 재미 재미인데 

이 게임은 전투 성장 시스템이 너무 별로임

레데리에는 사람들이 전투 성장을 기대할리가 없잔아 그냥 카우보이에 몰입해보는거고

이미 락스타 게임에 특성을 아니까 그냥 매번 반복하는 뻔한 총 싸움 전투 노잼인 거 알면서도

스토리빨로 즐길 수 있지

근데 위쳐는 중세판타지라는 게임 치고는 전투 성장 시스템이 너무 별로니까

스토리겜 주력겜이라고 믿고 즐겨야 하는데 나 포함 중갤러들처럼

다크소울, 갓오브워, 스카이림 같은 잘 만들어진 중세판타지 게임의 전투 성장 시스템을 경험해본 사람들한태

가장 기대하는 부분이 존나 부족한데 이 게임을 즐기려면 레데리처럼 즐겨라 하니까

존나 거부감이 강한거임 지금 피의남작 퀘스트? 거기까지 했는데 이 부분 재밌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스템에 불만이 있으니까 걍 겜하면서 계속 찜찜함

스토리 시스템 둘 다 잘 만들기엔 스토리쪽에 인원들 몰아서 제작비가 모자랐던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