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로레스 조조도 좋은데

초반 시작할때 서황 vs 히타피아면

서황이 더 낫지 않음? 공카보니까 히타피아가 은근히 많아서 놀랐다


초반에 히타피아 배율이 도움 될정도면 그거 없어도 그냥 무난히 진행가능한 수준이던뎁

근데 서황은 패시브가 깡패에 사기꾼이잔아  패시브가 고정 공뻥인데  핸디캡있어봐야 마신도 아니고 전초를 돌때 서황 많이 써봐야 2번인데  한번 핸디캡있어도 앵간하면 두번째도 한방에 다 정리 가능하드만


거기다 불전사 라인이 체력지분률이 굉장히 높은데 서황은 같은 전사들 사이에서도 op급 체력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히타피아의 장점은 그 카드라인에 졸업덱이라 마신이든 전초든 광산이든 그자리에 쭈욱 히타피아라는게 있긴함 서황은 후반에 마신에따라서 잘 안쓰는경우가 많지 코스트문제도 있고 같은 라인에 지크가 마신에서는 더 경쟁력있으니까...

근데 그런걸 고려해봐도 초보입장에선 서황이 진짜 좋은거 같은데 일단 배율에 크게 구애 안받는 고정 딜뻥 패시브가 너무 사기;

일단 작업을 하거나 할때에도 서황은 너무 좋음 한라운드를 너무 쉽게 직빵으로 넘겨주니까 최후반부 룬작이라든가 여러 작업에서도 서황은 가치가 너무 높음

한 예로 33라운드 룬작하는 애들은 다 알자나?
조조판타지인 이 게임에서 어짜피 전초 작업할때 히타피아 크게 필요없음 조조 먹는 순간  기본적으로 60배율 트리플로 공격하는데 히타피아배율 합연산이 그리 크지 않음   근데 서황은 그곳에서도 조조랑 궁합이 너무 좋음

이게 초반부도 좋은게 후반작업 할때도 넘나 좋음
히타피아가 과연 서황보다 먼저 고를 가치가 있는 건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