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관 여러분!

이클립스 배틀패스가 출시되었으니, 아머드 워페어의 미래를 살펴볼 시간입니다. 물론 여전히 다양한 버그를 수정하고 게임의 문제를 해결하는 일에 주력하고 있지만, 올해 하반기를 위해 이미 많은 흥미로운 이벤트와 기능들을 준비 중입니다. 오늘은 저희가 고려 중인 방향 중 하나에 대해 더 자세히 알려드리고, 여러분의 의견을 물어보고자 합니다.

아머드 워페어의 주목할 만한 문제 중 하나는 진행 시스템이 일방통행임에 있습니다. 플레이어가 낮은 티어 차량에서 벗어나게 되면, 그 차량을 다시 플레이하는 경우가 매우 드물게 됩니다. 정확히는 특별한 메카닉을 가진 차량, 성능이 매우 좋은 차량, 기타 독특한 차량 등에 한정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이번 이벤트를 (저희는 데드 풀이라고 부릅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딜러들은 어떤 용병 회사가 가장 오래 살아남을지에 대한 베팅 풀을 개설할 예정입니다. 매우 간단히 말하자면, 무료 이벤트가 시작될 때 (이미 몇 달간 계획을 해놓았습니다)플레이어 차량은 각각 '라이센스 토큰'을 받게 됩니다. 이 '라이센스'차량들은 매치에서 특별한 새 통화(딜러 토큰)를 벌어들일 수 있으며, 이를 사용하여 매우 가치 있는 상품을 언락할 수 있습니다. 이 상품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포함됩니다.

 *독특한 차량 업그레이드 (예시: 더 강력한 탄종)

 *새로운 지휘관

 *추가 레트로핏 슬롯

 *추가 액티브 스킬

각 항목을 언락하기 위해서 플레이어는 대략 50개의 매치를 플레이해야 할 것입니다. 너무 쉬워 보이나요? 그렇다면 이제부터 주목해야 할 몇 가지 사항이 있습니다.

 *유저의 차량이 파괴될 때마다, 그 차량은 이 이벤트에서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벤트의 다음 라운드에서 새롭게 통화를 얻을 수는 있습니다) 

 *이 이벤트는 리스폰이 없는 PvP 랜덤 배틀)에서만 이용 가능합니다.

다른 말로 하면, 매 경기마다 죽는다면, 보상 하나를 얻기 위해 대략 50대의 차량(티어와 상관없이)이 필요합니다. 높은 티어의 차량은 경기 당 더 많은 통화를 획득하므로(크레딧을 더 많이 벌어들이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차량을 많이 소유하면 이 이벤트에서 이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파괴되면, 더 낮은 티어의 차량을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전부입니다. 이 이벤트에서 생존하면서 대부분 또는 모든 보상을 획득하려면 많은 탱크와 높은 생존율이 필요합니다.

이 아이디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좋은가요? 나쁜가요? 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래 양식에서 의견을 알려주세요. 귀하의 의견을 반영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