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부터 내가 이상하고 특이하고
뭔가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만 같은 기분을 느꼈고
확신은 없었지만 내가 예민해서 그런건가
싶어서

하지만 이상한 나를 고치려고 매우 노력한 결과
나는 일반인처럼 살게 되었음

긴장도 않하고 마스킹도 거이 완벽
긴장을 안하다보니 거의 스티밍을 안햇고
아주가끔 스티밍 행동을 햇을 뿐이었던 거 같다.

그 외 내가 이상햇던 느낌은 스스로 많이 느꼇지만
남들은 아무도 모르는 것들이엇다..

이유없이 허둥대기, 이유없이 자의식 과잉하기,
남들이 나를 쳐다본다 신경쓴다 느끼고
그렇게 생각하는 자신을 창피해하고 수치스러워하기.. 그리고 목표에 대한 압박으로 스트레스받으면 유독 히스테릭해지는 것을 보며 내가 비정상이라 생각이 들었다.ㅠ

이런 스스로느끼는 거 뿐 외에 남들이 볼땐
약간 엉뚱하고 그 외엔 평범한 애일 뿐이엇다.

그런데 몇년전 다수의 오해로 인해서
집단괴롭힘 당한 이후로
내가 어릴때 만들어논 체계가 다 부셔지고
원래 관심 무서워하는데 집단 관심과 괴롭힘으로
병이 완전히 생긴것처럼 되고.. 정신병
날 괴롭힌 사람들 때문에 ..
이젠 하루하루가 고통밖엔 없다

왜 날 괴롭히고 몰아세운거지?
왜 타인에대한 이해심이 바닥이지?
.. 멀쩡했던 한 사람을 장애수준으로 만들어버릴 만큼..

남의 체계와 회피방법을 존중도 안하고
따지고들고, 회피방법 못하게 욕하고 비난받은 일
때문에 내 체계와 회피방법을 돌이키기가 이젠
어려워졌다. 이걸 돌이키려면 엄청나게
집중이 필요하고 기억을 더듬어서 방법을 기억해야되는데 기억이 잘 안나기도 하고 집중이 필요하다

그리고 남의 시선을 무시하고 내 주관대로 해야되는데 그 집중력을 발휘해야되는데

약간 겁이 나서 남의 눈치를 보게되는 바람에..

용기가 안나는 상태다.

그 괴롭힌사람들 포함 다른 이들까지 매도하고
아무문제없는 것조차 못하게하니깐 그렇기도하고

괴롭히는 사람들만 없어도 내가 나 혼자있으면
기억 되살리고 노력해서 하거나 기억이 안나도
머리를 쥐어짜서라도 노력해서 새로운 체계와 회피방법을 만들어낼수 잇을텐데

왜 괴롭히기를 멈추질않고 사람을 윽박지르는지

그러면서 내 탓만 하다니.

다 벌받기를 바라고 기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