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할때 보면 상대방 인형을 만들어서 그 인형을 난도질함

그 난도질당한 인형은 사람과는 아예 별개의 것이지만

저주를 당한 사람은 그 인형에 대고 자신을 저주했다는 사실을 알게되면 소름돋고 무서움



하다못해 인형도 아니고 차트인데?

내 생년월일이 들어간 분신같은 존재고 확률적으로도

전세계에서 똑같은 시간 분단위 지역까지 맞춰서 태어날 사람

한명 찾아보기도 어려운데 그 차트에 대고

이렇고 저렇고는 별로고 온갖 안 좋은 소리 해대면

기분이 나쁜건 당연한거임.

기분 나쁜게 당연한건데 그거에 대해 말하면 이성적이지 못하네~ 차트랑 너랑 분리해서 봐~  

하는 애들 있으면 거르셈.

걔네들은 이성적인게 아니라 남까고 막말하는거에 재미들린 애들임.

안 좋은거 말해줄순 있는데 불필요하게 과장되게 말한다거나

선 넘는 행동을 하진 말아야함


아무리 안 좋은게 있어도 남에게 말해주기 껄끄러운게 사람 본성임

시한부인생한테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당신 한달뒤에 죽습니다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음

망설임이 없다면 진짜 그건 또라이임 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