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시두스

홀사인

여자구요 그 동안 일대기(?) 정리하자면

13년 힘들었음. 학교나 집이나 학원이나 편한 곳이 없었음. 엄마, 형제, 선생님한테도 괴롭힘 당했고 많이 방황함. 게임으로 도피함

18년 우울증 있었고 힘들었으나 챙겨주는 사람 있었음

19-21년도 쭉 우울증 (20년은 좀 괜찮았다)

22년 상반기 - 정신적으로 좋아지고 바빴음. 하반기 - 건강 안좋아짐

23년 상반기 - 힘들었고 몸이 쭉 안좋았음 하반기 - 둘다 괜찮아짐

형제랑은 사이 안좋음

지금은 돈 가족 건강 인간관계 모두 평탄하고 안정적

신입이고 업계가 업계라 그런지(디자인) 월급은 적음.

어릴 때부터 고독감 같은 게 있었고, 항상 약자 위치였던 거 같다. 업신여김도 많이 당함. 그래도 어릴 땐 가족한테 사랑 많이 받고 나름 행복했었음

적고 보니까 별거 없네 뭔가 우여곡절이 많았던 거 같은데 나 혼자 마음 상해 하고 힘들어했던 거 같기도 함

1. 글 쓰거나 캐릭터 관련 사업 괜찮나요?

2. 건강은?

3. 결혼하고 돈 들어오나요?

4. 알무텐 토성 맞나요? 약한 편인가요?

5. 이거 좋으니 살려라 혹은 이건 아예 포기해라 하는 것..

전에 차트 제대로 안올려서 다시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