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PD는 '한 시간 방송이지만 촬영은 장시간 진행된다. 그 긴 시간동안 넘치는 에너지로 녹화를 이끌어갈 수 있는 MC 강호동의 역량이 대단하다. 실제로 인터뷰를 하고 이야기를 담아내려면 엄청난 에너지와 시간이 필요한데 그의 강인한 체력과 소통력, 그리고 현장 장악력이 아니라면 그렇게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채워낼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강호동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그는 '이수근, 붐 씨는 앞서 얘기한 것처럼 '사연팔이'식의 감동 코드로 인해 부족한 프로그램의 웃음을 담당하는 분들이다. 자칫 너무 감동적이거나 무거워질 수 있는 분위기를 이분들의 활약 덕분에 현장 분위기가 살아나게 된다. 그리고 하현우 씨는 그 역시 긴 무명 세월을 견뎠고, '나는 가수다' '복면가왕' 등을 통해 인기의 온도차를 실제 느꼈기 때문에 진짜가수들에게 현실적이면서도 공감가는 조언을 해줄 수 있는 분이라고 생각한다. 또 박소현 씨 역시 과거 부상으로 인해 발레리나의 꿈을 접고 방송인으로서 활약해온 만큼 꿈에 대한 남다른 생각을 갖고 있고, 그들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프로그램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판정단 멤버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5042552641273504010

인텁 좋은내용 많고 취지는 좋은거 잘 알겠는데 하현우, 박소현 다 알고, 허영지 소속사때문에 힘들었던거 알고, 김종현도 프듀는 안봤지만 사연은 알겠고, 하차했지만 초반 홍진영도 언슬에서 가수에 대한 꿈 안접고 노력한거 울면서 얘기한거 기억나는데

명목상 웃음담당들은 왜 필요한지 모르겠음.
현장 분위기 좋자고 시청자가 불편해야함?
수가수내내 김형석때문이면 몰라도 둘 개그에는 웃은적이 없다. 억지로 짠거같고 과하고
굳이 넣으려면 열심히사시는 다른 웃긴 개그맨, 방송인 많은데 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들이 누굴 판단하겠다고 앉아있는걸 봐야하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