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안녕.... 하세요 ???

3. 아고고 겁나 많아지고 판도가 완전 바뀜.

화려한 움직이는 동영상의 아고고 간판이 있는 집이 있고,,, 2019년만 해도 바카라,센세이션,팔래스가 삼대마차 였는데,

이번 보니 바카라 2층에 언니들 아예 없어지고, 센세이션에 장사안되서, 라이브 방송 찍고 있는 색히가 있질 않나..(중쭤지??)

그리고 둘다 손님이 예전에 비하면 절반쯤 되나? 완전 맛이 갔고, (해피는 아예 문닫은거 같고.. )

팔래스는 정말 손님끼리 어깨동무하면서 앉아 있는 분위기고, XS, 핀업 이런데는 장사는 잘 되던데,

그래도 팔래스가 가장 동북아시아 형들의 눈에 맞는듯...

4. 소이혹이 겁나 업소가 많아지고, 물이 많이 좋아짐..

예전에는 소이혹에 업소가 이만큼 없었는데, 겁나 많아졌고, 조만간 소이혹 골목 전체가 다 비어바로 바뀔듯...

코로나 시국에 유튜브 라이브 방송도 해 보면서 생존에 몸부림 치던 소이혹의 생명체들의 모습이 어.. 많이 업그레이드 되었더라구...

예전에는 pearl 찾을려면 정말 2.0 시선으로 가게 구석에 앉아 있는 애들까지 다 봤어야 하는데, 이제는 그나마 꽤 있네 ?

5. 부아카오 트리타운

여기 코시국전에는 트리타운 비어바 중에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던 데가 있던걸로 아는데,

사장님 바뀌면서 뽑아오는 애들의 수준이 바뀐건지... 그때는 몇몇곳에 그나마 괜찮은 애들 있던데,

이번에 보니 스포츠바 이외에는 영 아니올씨다이던데....

6. 솔플을 해서 인썸니아에 다녔는데, 이제는 미스트까지 있어서 솔플은 더 좋아진듯...

미스트는 도대체 몇시까지 영업하는거야? 6시 까지 있어봤네.. 인썸은 4시 넘으면 닫았던거 같은데..

7. 솔플을 하기 때문에 muzzik 카페에 저녁 11시 30분에 공연하는 팀 공연 좋아했는데,
이 언니와 파타야마스 형은 여전하네.... 여전히 같은 자리에 남아 있어줘서 고마움..

8. 피어가 있던 자리는 인도애들 나이트로 바뀐것으로 보이는데, 바로 길건너편에 인도나이트하고 미친놈들이 스피커 화력대결하는건지,

소리좀 작작 높여 놓지.. 시끄러워 죽겠음. 뭐 인도형들의 군무는 재미있긴 하더만.

9. 이전부터 가성비로 뛰어난 좆텔(aka 마치)은 뭐 여전하고..(코시국에 살아 남은게 대단하다)

10. 이전부터 계속 가던 SOI 3의 마시지샵도 여전하고...(코시국에 이들이 살아 남은게 대단하다.2)

11. 전반적으로 20% 이상 물가기 비싸진듯 하고(10바트 썽태우는 애도....드림)

12. 볼트가 있어서 돌아다니기에는 더 좋아진듯 (예전에는 뭐 어디만 가자고 하면 무조건 200밧 이런 애들때문에 짜증 만땅이었는데)

13. 벨트래블 버스가 우등으로 바뀜.. 원래 2/2 배열이었는데 2/1 배열 버스네 ??

오랫만에 태국 방문 했는데, 태국의 칙칙한 그냄새는 여전하고 그 냄새와 루즈하고 릴렉스한 감성이 좋아서 태국 좋아하는데,

여전히 그 감성이 남아 있어서 뭐 좋았어..

이제 시동걸고 가야할듯..

ps. 한살이라도 어릴때 많이 놀러다녀라. ㅎㅎㅎㅎㅎㅎ

ps2. 예전 ㅇㅇ 으로 동ㄱ ㅐㄹ에서 놀아서 그런데, 이정도도 쓰면 안되는거야 ? 아예 방tai 가 금지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