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습하고 개더움
카오산로드엔 떨냄새로 자욱하고, 못보던 클럽이 들어섰음

텅러가보려 했는데, 숙소가 스쿰빗쪽에 있어서, 그냥 RCA가자 하면서 루트로떠남

역시나 사람은 미어터지고, 여자 반 남자 반임, 당연히 대부분 푸잉 VS 한국인인데

도대체 왜 한국애들은 우영미 옷아니면 이상한 셔츠 입고, 개~치명적인척 하면서 여기저기 미어켓짓 하고있음 ㅋ

평균 와꾸면, 그냥 어지간해서 애들 다 웃어주면서 짠치고, 먼저 다가와주는데 , 뭣하러 센치한척 하면서 여기저기 들쑤시는지 이해 하나도안감

4박5일동안 낮에는 그냥 자고, 루트,오닉스 번갈아가면서 그냥 술만 존나마심

그리고 택시기사나 툭툭드라이버가, 애프터클럽 있다고 럭키클럽 이야기하면 절대 가지마셈

존나 가는길도 위험하고, 들어서는순간 다쓰러져가는 저택같은곳에 담벼락 존나 크게있고, 입구에는 이상한 영감재이랑 딸뻘 의자에 앉아있고

덩어리들 5~6명 우루루와서 택시에서 끌어내리게 하면서 강제로 안에 들어가게 하려고 존나 등떠밀고 팔끌어당김

뭔가 분위기 존나 이상해서, 담배핀다하고 친구랑 그냥 쨋는데, 한국 돌아와서 도대체 어떤곳인가 싶어서 검색해서 리뷰보니까 대환장파티임

신용카드 긁으면 카드안돌려주거나, 100달러미만 결제는 알람안오게 해서 몰래 존나결제하고, 들어가면 프리랜서애들 존나많은데 분위기 씹창에

사기,함정 이런표현 존나많음, 혹시나 기사들이 럭키클럽 소개해주면 그냥 RCA가던가 숙소가서 주무셈, 시간아깝고 가면 피곤한 상황생길듯

그리고 방콕 클럽이 2시 마감에서 4시마감으로 바껴서 너무좋지만 , 헌팅해서 놀다보면 숙소로갈지 VS 더마실지 정해야함

잠자리가 목표면 그냥 숙소가서 (12시전에 미리 술은쟁겨놓고) 술먹다 하면되고

더마시다가 숙소갈거면 대부분 푸잉들이 코리아타운으로 가는데, 양주빨다 가서 쏘맥말아 먹으니까 담날 뒤질거같이 힘듬

결론, 방콕은 여전하다, 럭키클럽 가지마라 , 미프이딴 어플 할 필요도 할 생각도 하지마셈 그냥 가면 다된다

말도 못걸거 같아서 걱정된다? 그냥 락잔에 위스키넣고 마시다가 여자에관심 없는척 재밌게 즐기다 우연찮게 눈마주친다,
그럼 웃으면서 블루투스 짠하면 , 알아서 다가옴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