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판다외교에 대한 국제적인 비판을 다룬 외국 기사들도 찾았습니다. 여기 몇 가지 주요 내용을 요약해드리겠습니다:

1. Panda politics: the hard truth about China’s cuddliest diplomat - Financial Times1:

   • 이 기사는 판다가 중국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데 큰 역할을 했지만, 판다외교의 정치적, 외교적 메시지가 보존 메시지를 약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 저자 Henry Nicholls는 판다외교가 중국의 친절한 이미지를 만드는 데 사용되고 있지만, 실제로는 판다의 보호와는 거리가 멀다고 주장합니다.

2. Pandas as Diplomatic Currency - Harvard International Review2:

   • 하버드 국제 리뷰에 따르면, 판다외교는 중국의 소프트 파워를 반영하며, 중국과 수령국 간의 경제적 파트너십의 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 중국은 판다를 친선의 상징에서 외교적, 경제적 화폐로 전환했으며, 이는 중국과 수령국 간의 관계를 추적하는 데 사용됩니다.

3. The Wild and Wooly History of China’s Panda Diplomacy3:

   • 이 기사는 판다외교 전략이 1975년 멸종 위기 종에 관한 국제 무역 협약에 반하는 것으로 국제 비판가들이 주장했다고 언급합니다.

4. China’s Panda Diplomacy is Not Breeding Conservation4:

   • 판다외교가 보존을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중국의 소프트 파워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비판하며, 야생에서 판다의 개체 수가 여전히 낮은 상태임을 지적합니다.

이러한 기사들은 판다외교가 단순한 동물 보호와 교류를 넘어서 정치적, 외교적 도구로 사용되고 있다는 국제적인 비판적인 관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국제적으로 비판받고있는 부분이라  이번문제 기사화에 도움될것 같아.

외신 제보시에도 이 문제에 관심있던 신문사로  참고 가능할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