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진을 본디 잘 안찍는 사람이라 양해 부탁]
둘째 날 푸잉을 보낸 후
갤질하며 어디갈지 고민하다
우선
나의 히어로이자 멘토
존경하는 상구형님 심부름 가기러 했습니다.
그렇게 호다닥 갔더니
오늘 일 안나왔다고 하더군요
아마 숏탐 뛰러 간 듯 합니다.
그렇게
볼 일이 끝나고 워킹으로 출발했습니다.
역시 기동성은
오토바이 택시가 짱입니다
새로운 아고고를 탐방할까 하다
XS 아고고로 먼저 들어갔습니다.
가능군 여러명 보였으나
당일 짱깨 폭격으로 맥주 하나만 마시고 후퇴했습니다.
XS에서
이전에 픽업 했던 푸잉이랑 잠시 마주쳤는데
나간 후에 라인이 오더군요
바트가 필요한가 봅니다.
나와서 바로 팰리스로 향했습니다.
서버부터 마마상까지
아는 얼굴이 너무 많은 곳이라
아고고 첫 날은 항상 역시나 호구처럼 술을 뜯깁니다.
절친 서버가 생맥주를 계속 몰래 몰래 리필 해줘서
6잔 순식간에 원샷 했습니다.
그 후
이전에 후기 올렸던 아이들 그리고
옛날 여잔구까지 와서 사달라고 합니다.
후기를 쓴 죄책감 때문이었을까요?
시원하게 사주고 물빨 좀 하며 다른 가능군 살펴보다
수질이 영 예전만 못해서
1시간 30분 가량 있다가 후퇴를 결정합니다.
나와서 사실 어디 갈까 고민하다가
역시나 핀업으로 갑니다.
핀업 또한 팰리스만큼 아는 얼굴들 투성이에
특히나 서버들과는 매우 친하게 오랫동안 지냈어서
시원하게 뜯길 각오하고 들어갑니다.
소이혹 부아카오는 사람 진짜 없던데
3대장 아고고(XS,팰리스,핀업) 미어 터집니다.
역시나 사람도 많았고 대충 춤추는 애들 스캔하니
핀업 수질이 오늘 제일 좋구나 판단이 되었고
무엇보다 후기쓴 애들도 없었고 옛날 여잔구도 안보여서
오늘이 기회구나 싶었습니다.
그리고
도움 받아 VIP테이블 8,000밧 짜리로 앉았습니다.
(어제 까올리 형님들 죄다 VIP에 앉아 계시더라구요)
소파가 너무 푹신하고 편합니다.
그렇게 생맥으로 시작하다가
예거밤이랑 술 좀 얻어먹었습니다.
그리고 친한 서버들 와서 인사하고 한 잔씩 사줬습니다.
아마 이 때부터 슬슬 마오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천천히 한시간 가량 스캔 했습니다.
참하고 어려보이는 슬랜더 가능푸잉 3명
보였고 점찍어두었습니다. (한 명은 문신 두 명은 노 문신)
(번호는 의미가 없어서 이후에 픽업하고 사진을 올리던가 하겠습니다.)
이후에 페북보니 한 명만 사진 있고 나머진 출근부에 없네요.
그렇게 쟤들 불러야겠다 하고 있었습니다
춤출때 눈도 마주쳐서 대강 신호도 주었습니다.
그 때
옛날 여잔구가 리젠시 한 병을 손에 들고
사복차림으로 들어왔습니다.
와서 인사하길래 인사 했는데 마오막막이 된거 같더라구요.
너 왜 사복 차림이냐
바파인 된거야 라고 물었습니다.
대답은 하지도 않고
왜 차단했는지 계속 물어보면서 꼬집기를 시전하네요.
이런 상황에는
다짜고짜 “넌 왜 그랬니?” 시전이 좋습니다.
그 후 옛날에 사귈때 많이한 폰 검사 들어갔습니다.
비번 그대로더군요
손님이 많이 늘어난 것과 애플와치를 차고 있는 모습에
잘 지내니 다행이다 했습니다.
그 후 리젠시를 따서 저를 먹입니다.
인사오는 기존에 알던 애들 술 사주고
옛날 여잔구 보니 옛날 생각도 나고 그래서
옛날 여잔구랑 물빨을 계속 했습니다.
10잔씩 3번 사줬습니다.
사실 사귈때 제가 돈도 한 푼 준적도 없고
얘가 정말 저를 보살피다시피 해준 정말 착한 애인데
제가 못되게 해서 헤어졌던 과거가 있어서
다시 만나면 뭐라도 해주고 싶단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모델 푸잉 두 명 더 부르고 다같이 술판 벌리다
술김에
여잔구와 여잔구 친구 제외 (이미 바파로 휴무 상태)
모델 2명 바파 더하고 4만밧 지출 했습니다.
총 4명의 푸잉과 저는 그렇게 베카딘으로 향했습니다.
베카딘으로 가는 택시 안에서 분명히
오늘 갤에 이바지하고자 나눔글 올려야지 하고 있었는데
베카딘 도착 이후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버플 촘푸랑 도토리묵(?) 전 모릅니다.
저한테 아는척 하다
핀업 푸잉들한테 눈레이저 맞고 사라지고
다같이 술판 벌이다가..
저는 그렇게 옛날 여잔구랑 같이 방에 들어왔습니다.
취해서 잘 기억이 안나는데 깨고 보니
사랑은 격하게 나눈 것 같습니다. 그렇게 껴안고 잤습니다.
숙취에 12시에 깨서 옛날 여잔구 깨워서
갤질과 동시에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밥 먹고 사랑을 한 번 더 나누고
푸잉이 피곤해 해서 지금 다시 재우고
담배 피며 읽지 못한 라인을 확인하는데
XS 푸잉이 계속 영업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XS로 가볼까 고민중입니다.
끗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