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대검은 회차 깻고 도부는 3회차 진행 중

창

장점 : 모든게 부족한 1회차에선 이 만한게 없는 사기 무기.

기본 스펙부터 긴 리치 + 빠른 공속으로 세상 편한 딜링이 가능하다는 점.

스킬 콤보도 평타 + 무아지경 무한반복이라 어려울게 전혀 없다는 점.

이 2가지가 합쳐져 아주 쉬운 조작 난이도와 보장된 성능을 가져온다.

단점 : 딜이 제일 약하다.

때문에 다른 무기들 완성 셋팅이 가능한 2회차 부턴 쉽다는 점을 빼면 사용 할 메리트가 없다.

그리고 멋이 없다.

대검

장점 : 잘 뽑히는 딜 + 넓은 범위로 보스, 필드 안 가리고 활약 가능한 팔방미인.

무엇보다 보스 자세 무너뜨리기 가장 좋은 무기다.

예를 들어 오즈마 1.5페이즈 개막 패턴.

그냥 강공 풀차지 꽂아주면 공중에서 기 모으다 말고 바닥에 내리 꽂힌다.

그대로 신나게 두들겨 패면 이 만한 날먹이 없다.

그 외엔 공격 가드 하기도 제일 쉽고 패링으로 턴 잡기도 제일 좋다.

또한 화려하고 여러 스킬을 조합해 쓰기 때문에 콤보 쓰는 맛이 일품.

단점 : 느리다.

스킬로 차지 시간을 줄인다던지가 가능하지만..그래도 느리다.

뭐 삑사리 나서 경직 걸리는 순간 세상 답답함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만약 본인이 직가를 정말 못 하는 사람이다? 그러면 쓰기 힘들 수 있다.

셋팅이 완성되는 시점도 늦어서 1회차 땐 써먹기 힘들다.

도부

장점 : 압도적인 딜량 + 무호흡 딜링

내 체감상 얘가 딜이 가장 강했으며 도부는 회피 하면서 딜을 넣기 때문에 

쉴 틈 없이 폭발적으로 꽂아대는 딜링과 촤자자작 거리는 타격음이 어우러져 몹을 갈아 버린다는게 어떤건지 확실하게 느낄 수 있다.

빠르고 시원시원하니 손맛 좋고 멋있는건 덤.

여담으로 진격의 거인에 리바이 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면 도부 들고 용오름만 난사 해도 재밌다.

단점 : 어렵다.

피할거 계속 피하면서 딜 해야 하고 용오름 난사 하면 이펙트 때문에 보스 움직임이 안 보여서 어렵다.

버튼도 빠르게 눌러야해서 신경 쓸게 많다.

그리고 움직임에 은근 선딜 후딜이 있어서 하다보면 좀 불편하다.

투지 스킬들이 다 하자가 있어서 대부분 안 쓰는 것도 아쉽다.

대검처럼 셋팅이 늦는 것도 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