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이었던 것)







폭온 토크쇼 사람 댕많았음







그래서 좌석에 앉지 못하고 뷰갤러들 다 옆에 있는 공간에 쪼그려 앉아야 했음







그건 머 나중에 일이고..스핏이 토크쇼 하기전에 우리랑 만나려고 왔셈







우리끼리 머 사먹으려고 돈준다음에 토크쇼하러 바로 퇴갤하더라






토크쇼는 재밌었음, 스핏도 말 재밌게 잘하고






그리고 작가들한테 개별질문하는 타이밍이 있는데






맥크리 복장한 어떤 씨발병신새끼가 말더듬으면서 엑윽엑 거리면서 질문하는데





엑윽엑윽엑 씨발 보는 내가 좆빡쳐서 진짜 죽여버리고 싶었음






내가 화병으로 뒤지기 직전에 마지막 유언을 남기려고 다른 갤러 쪽으로 갔는데







다른 갤러들이 우리가 아까 받은 돈으로 걍 사먹고 마는것보다 스핏한테 어느정도 선물해주는게 낫다고 제안했음






나도 사먹기만 하기 좀 그랬고, 스핏도 좋아할거같아서



몇명이랑 같이 올리브영으로 가서 핸드크림하고 카카오 방향제 사서 가져갔음






올라가니까 스핏이 나머지갤러들이랑 얘기....하진 않고






다들 갤질하고있었음....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