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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라나델레이-Mariners Apartment Complex 가사해석앱에서 작성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5.24 02:12:45
조회 222 추천 10 댓글 6
														

이 글은 노퍽웰의 두번째 트랙인 Mariners Apartment Complex에 대한 가사 해석글이야. 며칠전에 어떤여시가 정확한 가사번역 보고싶다고 하는 글을 봤어서 나년이 해봤어!! 개인적으로 이 곡이 노퍽웰에서 제일 로맨틱한 곡이라고 생각해. 그만큼 이거 들으면서 나년이 느끼는걸 담고자 과대해석+주관 포함하여 꽉꽉 눌러담아서 구구절절 해석한 글이니 엥 너무나가노ㅋ 싶은 부분이 있거나 가독성이 떨어져도 이해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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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나의 슬픔을 잘못 받아들였죠
Mariners Apartment Complex에서 말이에요
나는 바람 앞의 촛불이 아니에요
나는 보드이고, 번개이자 천둥
그대를 궁금하게 만들 사람이죠
그대가 누구이고 누구이어왔는지에 대해서 말이에요

*이 짧은 앞부분의 가사 몇줄이 이 노래를 관통한다고 생각해. 오프닝 라인 “You took my sadness out of context / At the Mariners Apartment Complex”라는 가사는 이 노래가 발매된 직후에는 이 가사의 의미에 대해서 라나가 이전에 가디언지와 한 인터뷰에서‘나는 이른 나이에 죽고싶다’고 한 후 굉장히 비판을 많이 받았던 일에 대한 대응이 아니냐는 추측이 많았어. 

 그렇지만 라나의 이때 당시 인터뷰를 참고하면 이 노래는 그런 의미가 아니라 라나가 만나던 남자가 했던 말에 영향을 받은 아주 개인적인 경험에서 쓰여진 노래임을 알 수 있어.

 그 남자는 라나에게 “both really similar, both really messed up”라고 말했다고 하는데, 라나는 그 말이 매우 슬프게 느껴졌대. 거기에 ‘사실 나는 꽤 괜찮게 지낸다’라고 답했고 그 남자는 화를 냈대. 아무래도 라나가 그때 생각이 많이 들었던거같아. 라나는 그동안 했던 연애에서 보통 자신이 불을 밝히는 역할을 하고있다고 느꼈고, 그래서 이 곡을 쓰게 되었다나 뭐라나?

 아무튼 저 가사의 의미는 가사에서 주인공이 되는 라나의 연인은 라나가 불안정한 그와 마찬가지로 슬픔에 빠져있는 불안정한 사람이기에 둘이 꽤나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라나는 그에 대해 사실 자신은 그가 생각하는것과는 달리 그다지 엉망은 아니었기에 ‘너는 나의 슬픔을 잘못 이해하고있어 / Mariners Apartment Complex에서’ 라고 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어. 

 “I ain't no candle in the wind”는 엘튼 존의 마릴린 먼로에게 바치는 추모곡인 Candle in the wind라는 곡을 레퍼런스한 것이고, 이 문장으로 라나는 자신이 그렇게 바람 앞의 촛불마냥 세상의 풍파에 흔들리는 약한 새드걸만은 아님을 시사해. 

 이어지는 가사는 “I'm the board, the lightning, the thunder / Kind of a girl who's gonna make you wonder / Who you are and who you've been”인데, 라나의 연인에게 라나는 그가 바다 위에서 붙잡을 수 있는 보드이기도 하고, 동시에 번개와 천둥처럼 그를 혼란스럽게 만드는 존재이기도 하대. 다시 말하자면 라나는 그가 의지할수도 있고 그를 폭풍에 몰아넣을수도 있으며 그가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고민하게 만들 수 있는, 미스테리하고 특정한 모습에 고정되어있지 않은 여자임을 말하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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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곡 발표 당시 싱글 커버인 이 사진이 Mariners Apartment Complex 앞에서 찍은 사진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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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가 누구이어왔냐면, 그대와 이 해변들에서 함께 있는 여자예요
당신의 Venice bitch, 당신의 완강함, 당신의 약점
어쩌면 내가 당신을 당신의 죄악에서 구원해줄수 있을지도 모르겠는걸요
그러니 하늘에 입맞추고 주님께 속삭여봐요
My, my, my, 찾았군요, 이게 필요할거에요
숨을 깊게 들이마시고 날 받아들여봐요

* 그리고 라나는 곧이어 앞에 제시한 변덕스러운 이미지를 이어가며 자신에 대해서 정의하기 시작해. “And who I've been is with you on these beaches / Your Venice bitch, your die-hard, your weakness” 라는 가사를 통해, 나는 이 해변(라나는 줄곧 가사에서 해변을 다른 이들의 눈을 피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장소로 묘사해왔음)에서 너와 같이 있는 여자이고, 너의 Venice bitch (바로 뒤에 재생되는 트랙 Venice bitch. 캘리포니아의 베니스비치에 대한 언어유희이기도 함)이며, 너의 강한 부분이자 약한 부분이 될 수 있다는 언어로 자신을 표현하고있어.

 앞에서 바다 위에서 붙잡을 수 있는 보드나 바다를 뒤흔들수 있는 천둥번개에 자신을 비유한것처럼, 라나는 그에게 어떤 존재든지 될 수 있나봐. 라나가 그에게 영향력이 큰 사람임을 의미한다고 볼 수도 있을거같지? 

 그리고 곧이어 “Maybe I could save you from your sins” 라고 말하며 라나는 별로 건강하지 못한 상태에 있는 그를 도와주고싶어하는듯해.

 그렇기에 라나는 이어지는 “So kiss the sky and whisper to Jesus / My, my, my, you found this, you'll need this / Take a deep breath, baby, let me in” 이라는 가사에서 그에게 ‘하늘에 입맞추고 예수에게 기도해봐라’는 방법을 제시해주고, 라나 자신을 받아들이라고 해.

 라나는 그가 스스로의 영혼을 위로하도록 이끌어주고 그 과정에서 그가 무언가(뭐가 되었든 그가 스스로를 치유하는 과정에서 발견하고 필요로 하는 것들?인듯. 맥락상 라나가 줄 수 있는것인거같지?)를 찾아냈다는 것에 놀라기도 하며 숨을 깊이 쉬고 자신을 받아들이라고 하는 등, 상처가 많은 연인이 자기를 치유하는 모든 과정에 라나가 함께하고 그를 이끌어주는것이라고 생각할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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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잃으면 내 손을 잡아요
바다에서 길을 잃으면 내가 그대의 배를 다시 나에게로 인도할게요
너무 먼 곳을 보지마세요, 당신이 있는 바로 그곳에 내가 있어요
난 그대의 사람인걸요

*코러스의 이 가사는 앞에서 집약해 온 라나와 그 사이의 관계의 추상을 길을 잃어 떠도는 그와 그를 안내하는 라나로 이미지화하면서, 그가 길을 잃거나 바다를 헤메면 그를 라나 자신이 인도할 것을 말하고 그가 있는 곳에 자신이 함께할 것이라고 말해.
 라나는 그 마무리를 레너드 코헨의 노래 I'm your man의 제목을 그대로 따와서 반복해서 말하고있어.

(참고- I'm your man의 가사는 연인에게 당신이 원하는 모든 모습이 되어주겠다며 사랑을 갈구하는 내용의 가사임. 따라서 라나가 I'm your man이라고 한다는 것은 초반부 가사의 변덕스럽게 언제든 변모할수 있다는 자신의 이미지를 연결시켜 연인이 필요로 한다면 그 어떤 모습도 되어줄 수 있을만큼 그를 사랑한다는 것을 표현한다고도 볼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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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위 가사는 I'm your man의 가사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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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나의 친절함을 약함으로 착각했어요
내가 망쳤죠, 나도 그걸 알아요, 그렇지만, 주님
여자는 그저 자기가 제일 잘 하는것을 할 순 없는건가요?
파도를 잡아 달콤함을 들이켜봐요
생각해봐요, 그 어둠과 깊이에 대해서
날 나로 만드는 모든것들 말이에요

*1절에서 라나가 연인에게 말을 건넸다면 2절에서는 라나는 대상을 바꾸어 자신의 이야기를 시작해.

 우선 “They mistook my kindness for weakness / I fucked up, I know that but, Jesus / Can't a girl just do the best she can?” 이라는 가사는 그동안 라나가 겪어왔던 일들(라나가 묘사하는 것들로 인해 툭하면 논란에 휘말리던 것들) 에 대한 라나의 심경을 고백한다고 볼 수 있어.

 사람들은 착하게 행동했더니 약한 줄 안다고 답답한 심정을 말하기도 하고, 그동안 라나가 표현한 숱하게 논란이 되었던 여성상들에 문제가 있다는것을 인정하면서도 신에게 기도를 하는듯한 문장을 통해 ‘그냥 내가 제일 잘 하는것을 할 수는 없냐’고 말하는 것을 보면 라나는 자신의 예술관을 관철하고자 함을 알 수 있지.

 이어지는 “Catch a wave and take in the sweetness / Think about it, the darkness, the deepness / All the things that make me who i am”이라는 가사는 파도(라나는 자신의 곡들에 바다의 이미지를 여러번 차용했었음)의 달콤함과 그 바다의 어두움과 깊이가 라나 자신을 만든다는 표현을 통해 앞서 이야기 한 그녀가 가장 잘 표현하는, 이를테면 전작 앨범들에서의 페르소나들같은 어둡고 딥한 것들이 자기의 정체성이라고 말해. (sweetness와 darkness, deepness를 연결시킨것으로 봐서 ‘어둡다’는 것을 긍정적인 것으로 표현한다고 해석할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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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내가 어떤 사람이냐면, 대단히 믿고있는 사람이에요
사람들이 바뀔 수 있다는것을요, 아니, 그대는 그녀를 떠날 필요가 없어요
다른사람들이 뭐라고 수군대든 당신은 거기에 맞설 수 있잖아요
왜냐면 어둠에서도 난 당신의 저항을 느끼는걸요
그대는 멀리서도 나의 불타는 심장을 볼 수 있잖아요
그대여, 난 그대의 사람이에요

*그리고 이 부분의 가사! 앞부분의 가사에서 라나는 스스로가 더이상 세상에 크게 흔들리지 않으며 자신의 과거를 인정하되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앞으로도 계속 해나갈 것임의 의지를 표출했잖니?

 이제 라나는 사람들이 손가락질하더라도 아무말 못하고 슬퍼하기만 하고 망가져있기만 하는 새드걸이 아니라 이젠 사람들이 변화(색안경을 끼고 보느라 라나가 표현하고자 하는걸 무시하던걸 바로 볼수 있게 된다던가)할수 있음을 믿고있을만큼 강해졌어.

 그런데 라나가 그런 건강한 모습을 보이면 라나의 연인이 그가 라나에게 해가 된다고 생각해 라나를 떠나려고 할 거 아니니? 라나는 그에게 그럴 필요가 없다고 답해. her라고 자신을 타자처럼 인칭하여(앞의 believer와 라임을 맞춘거지만) 굳이? me 가 아니라 her라는 단어가 선택되어있으니까 약간 라나가 그에게 직접 ‘날 떠나지 않아도 돼’라고 말하는 느낌보단 제 삼자가 말해주듯이 은근히 돌려말하고 넘어가는 느낌도 들지 않니?

 그리고 라나가 그에게 자기를 떠나지 말라고 한 이유는 “ 'Cause even in the dark, I can feel your resistance / You can see my heart burning in the distance / Baby, baby, baby, I'm your man”이라고 하는 것을 보면 아마 그는 다른 사람들이 라나에 대해서 뭐라고 하든 라나를 비판하는 사람들의 생각에 맞설수도 있고, 라나의 자기 가치관을 관철시키고자 하는 뜨거운 마음을 알 수 있는 그런 사람인가봐. 그렇기에 라나는 다시한번 그를 사랑한다고 말하는듯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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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잃으면 내 손을 잡아요
바다에서 길을 잃으면 내가 당신의 배를 다시 나에게로 인도할게요
너무 먼 곳을 바라보지 말아요, 바로 당신이 있는 이곳에 내가 있잖아요
난 그대 사람이에요

*(코러스 반복) 지금까지 라나는 자기를 오해를 하고 있는 연인에게 자신이 그가 생각하는것처럼 마냥 우울하지만은 않음을 말하고, 그와의 관계에서 어떤 모습으로든 변할 수 있는 미스테리한 이미지를 끌어가며 그가 스스로를 치유하는것을 함께하고, 변화한 자신의 모습을 말하고, 그가 그녀에게 해가 될까봐 떠나려 해도 그가 그녀를 알아줄 수 있다며 그를 붙잡는 가사의 흐름을 이끌어왔어. 그러고 난 다음에 이런 가사의 코러스로 한번 더 사랑을 고백한다는게 너무 아름답지 않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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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를 잡고 달콤함을 받아들여봐요
달콤함을 받아들여요
당신은 이걸 원할걸요, 이게 필요할걸요
준비됐나요?
 
*마지막 노래를 닫는 부분에서 라나는 이전에 자신을 정의할때 비유했던 소재인 파도를 ‘너’ 앞에 가져다놓으면서 ‘달콤함을 받아들이라’ 고 하고있어. 그 다음의 가사도 앞에 나온 you'll need this의 가정형이 아니라 마치 주문을 외우듯이 “You want this, you need this”라고 확정형으로 말하고 있고. 뭔가 시작될듯한 분위기를 풍기는 마지막 가사인 “Are you ready for it?”까지 관계를 이어나가고자 하는 라나의 마음이 느껴지지 않니? 

비록 자신을 완벽하게 알고 마음에 맞는 행동만을 하는 완벽한 연인은 아니더라도(세상에 완벽한 사람이 어디있겠니?) 인생의 한 순간을 함께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을 정말 너무 담백하고도 세련되게 잘 담아낸 가사같아...ㅠ...ㅠ..
바로 앞 곡인 오프닝 트랙 Norman Fucking Rockwell에서도 라나는 청자가 불평많고 때때로 라나를 힘들게 하는 연인임에도 Why wait for the best when I could have you? 라고 노래하는데 이 곡에서 그런 라나의 마음을 더 풍부하게 느낄 수 있는듯! 긴 글 읽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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