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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연도별 블랙게이즈 대표 앨범들

엔비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0.05.17 15:23:11
조회 913 추천 12 댓글 12
														


그냥 올릴꺼리도 없고 해서 본인쟝이 생각하는 연도별 블랙게이즈 대표작들 뽑아봄

어떤 해에는 좋은 앨범들이 몰려서 아까운 앨범들이 빠지기도 하고 어떤 해에는 경쟁력이 딸려서 평균 정도의 앨범인데도 선정된 것도 있음
감안하고 보시면 됨미선곡한 곡은 2020년도 대표작 바이올렛 콜드 Noir Kid 앨범 수록곡

2007년 Alcest - Souvenirs d'un autre monde

블랙게이즈의 시작년도 블랙게이즈의 가장 영향력있는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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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Celestia - Frigidiis Apotheosia : Abstinencia Genesiis

인지도면에선 알세스트에 비교도 안될 정도로 낮지만

블랙게이즈의 또 다른 선구자의 2집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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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Austere - To Lay Like Old Ashes

명반까진 아니고 수작 정도의 앨범 2010년도 이전은 블랙게이즈 자체가 아직 거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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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Alcest - Ecailles de l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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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Woods of Desolation - Torn Beyond Rea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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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Harakiri for the Sky - Harakiri for the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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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Deafheaven - Sunbather

알세스트를 이은 두번째 거물의 등장 이 앨범 후로 블랙게이즈가 보편화 됐다

여기 블랙게이즈 갤 대문 이미지 글자 폰트도 이 앨범 아트를 따라한것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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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Skyforest - Aftermath

이 앨범도 상급까진 아니고 중간 이상 정도의 앨범인데 2014년도에 이렇다 할 블랙게이즈 앨범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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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Ghost Bath - Moonlover

디프레시브 블랙게이즈 최고 명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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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Oathbreaker - Rheia

데프헤븐 만큼의 파급력에는 절대 못미치나 또 한번 블랙게이즈 씬을 뒤흔들었던 앨범

코어 블랙게이즈 최고 명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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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Violet Cold - Anomie

일렉트로닉 및 실험적 블랙게이즈 최고 밴드의 최고의 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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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Deafheaven - Ordinary Corrupt Human Love

2018년도도 참 경쟁력이 딸렸던 해가 아닐까 싶다

이 데프헤븐 4집은 수작급도 안되고 데프헤븐의 젤 딸리는 앨범이라 생각하는데 이 앨범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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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Sadness - I Want to Be There

White Ward의 Love Exchange Failure 앨범과 상당히 고민하다가 근소한 차이로 새드니스를 선택했다 화이트 와드 너무 아깝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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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Violet Cold - Noir Kid

2020년도는 아직 절반이 더 남았지만 이 앨범을 넘어설 작품이 나오지 않을 걸 확신하기에 넣음
바이올렛 콜드 정말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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