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업,발번역)아싸씨노에 편승하는 암살청의 하이로드 숙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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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재업,발번역)아싸씨노에 편승하는 암살청의 하이로드 숙청앱에서 작성

ㅇㅇ(124.53) 2023.01.18 14:45:21

조회 1759 추천 25 댓글 9

반길리먼 쿠데타 주동세력, 육두정(Hexarchy) 구성원 6인

메렐다 페레스:제국 해군 최고 대제독 (사망)

마르 아브 아샤리엘:제국 근위대 총군사령관 (사망)

이르수 헤모탈리온:전임 행정부 수반 (사망)

발도 슬라이스트:전임 제국교 교황 (사망)

아벨리자 드라크마:사법부 치안대총감 (사망)

파딕스:암살청 대총장 (생존)

칼리두스 암살 목격 화자는 제국 원로원 의장, 안나 무르자 젝.

빈디카레 암살 목격 화자는 커스토디안 쉴드-캡틴 발레리안.

엑셀시스 크루어(쿠데타군 기함)의 함교에는 4명만이 있는 걸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12명이 위치해 있었다. 당연하게도, 나는 그들의 존재를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그들은 모두 형체 변형자인 칼리두스 사원의 요원들이었다. 나는 그들이 모두 적절한 장소에, 또한 적절한 때에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그들이 얼마나 오랫동안 노력했는지 상상할 수 없다. 그것은 몇 달에 걸친 작업이었을 것이다.

그의 자리에는 악귀와 같은 형상의, 검은 슈트를 입은 킬러가 있었는데, 마치 들불처럼 기둥과 기둥을 넘나드는 그림자와 같았다.

나는 나타난 것이 남자인지 여자인지, 그런 구별이 그들에게는 의미가 있긴 한 건지 의문이었다. 사실, 나는 그들이 무엇을 하려는 건지도 거의 알아채지 못했다.

그들은 너무나 빨리 움직였다. 그 순간에, 페레스와 아샤리엘은 현실 투사 장치 안의 다가오는 팔랑크스에 시선을 고정한 채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그러고는, 그들은 여러 발의 신경분쇄기 폭발에 경직되기 전의 손으로 허공을 움켜쥐다가 쓰러졌다.

심지어 미노타우러스들조차 손도 못쓴 채로 당했다.

일반인 승무원들은 완전히 무방비 상태였다. 찰나의 순간 동안, 누구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깨닫지 못하는 것 같았다.

이들은 모두 빈 눈구멍에서 피가 흐르는 것을 지켜보며 마비 상태에 빠졌다. 나도 거의 비슷했다, 솔직히 말해서 모든 것이 너무 빠르게 펼쳐졌었다.

그리고 반응이 나타났다. 스페이스 마린들은 상부 통로에 강력한 사격을 퍼부으며 암살자의 뒤를 쫓았다. 코지테이터들은 박살났고, 검역소들이 뒤집혔다.

해군과 아샤리엘의 경호대원들은 그들이 볼 수 있었거나, 봤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목표로 하여 그 뒤를 따랐다.

나는 머리 위로 총격이 빗발치는 것을 느끼며 갑판으로 몸을 던졌다. 비명소리가 들렸고, 미노타우러스들이 살인범을 쫓아 쿵쿵대는 충격의 진동을 느꼈다.

나는 내가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해 보려 노력했다.

암살자들은 모두 빈디카레 사원 출신이었다.

그들은 모두 8명이었고, 각각은 완벽한 위치를 점했다. 그들이 아닌 다른 어떤 저격수도 회랑에 그렇게 완벽하게 숨겨져 있을 수 없을 것이며, 그들의 목표를 보호하는 범위형 보이드 방어막을 뚫을 특수 무기를 가지고 있지 않을 것이다.

나는 먼저 쉴드-브레이커의 둔중한 발포음과 뒤따르는 터보-관통탄의 윙윙거리는 소리를 알아챘다.

플라즈마와 전기의 폭발이 쏟아져 내리는 가운데, 연단에 있던 세 명의 하이로드가 쓰러졌다. 그들의 아머-플레이트는 여러 발의 총격에 맞아 구멍이 뚫렸다.

헤모탈리온이 가장 먼저 쓰러졌고, 곧바로 슬라이스트와 드라크마가 뒤따랐는데, 그들의 몸은 걸쭉한 피를 뿜어내며 사라졌다.

암살청장이 직접 뽑아서 중대작전에 투입한 애들이라 그런가

존나 깔끔한 프로페셔널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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