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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테라 공성전: 영원의 메아리] 6부 34장:삶의 이 마지막 몇 초(1)

트루-카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2.18 10: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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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삶의 이 마지막 몇 초

 

 

불칸



등뼈가 부서진 고통을 겪으며 그는 레이스본 다리에 쓰러져 있었다. 고개는 망치가 떨어진 곳을 향해 돌아갔다. 그의 손은 여전히 자루를 쥐고 있었지만, 무기는 십여 미터나 떨어져 있었다. 절단된 손목은 땅을 붉은 물방울로 칠했다.

불칸은 전에도 죽은 적 있었다. 그 고통은 익숙했고, 결코 환영할 것도 아니었지만 두려워할 것도 아니었다. 그러나 사라져가는 것은, 스스로의 감각이 어둠의 입구를 향해 물러나고, 기억을 가장자리부터 용해하는 것은…

그렇다. 그는 언제나 그것을 두려워했다.

“노력이 가상하군.” 악마가 말했다. 그의 날개가 자신의 형제를 살해한 능력을 자랑스러워하며 공작새의 깃처럼 잔물결이 일었다.

불칸의 심장이 느려졌다. 그의 숨도 덩달아 느려졌고, 얕아져 갔으며, 들이쉬기 더욱 어려워졌다. 이상하게도 내뱉는 것마저도 어려워졌다. 그는 자신이 눈을 감았다고 생각했지만, 어둠은 그저 산소가 부족해진 뇌의 종막일 뿐이었다.

마그누스는 더 말했으나, 불칸은 의식이 사라져가는 나머지 흘러나오는 음절밖에 듣지 못했고, 그마저도 의미는 탈색되어 있었다.

그러자 아무것도 없었다.



그는 그의 두개골을 부술 수 있을 정도로 강하게 레이스본을 쳤다. 뜨거운 붉은 선이 그의 얼굴 아래에서 갈라지는 것이 느껴졌다. 떨리는 사지로 그는 망치를 목발 삼아 다시 일어났다. 그의 부서진 턱에서 피가 터져 나왔고, 그는 그 생명의 슬러리를 다리에 토했다. 그는 머리를 만지지 않고서도 그의 얼굴이 뼈가 드러날 정도로 절개되었다는 것을 확신했다. 공기의 냉기는 얼음장 그 자체였다.

다리 더 아래쪽에서는, 마그누스가 거칠게 숨을 내쉬고 있었다. 그 소리는 으르렁거림으로 강조되어 있었다.

“재미있군.” 악마 군주가 으르렁거렸다. 재미있는 것 같지는 않게 들렸다.

불칸은 느릿하게 세 걸음 내딛으며 망치를 휘둘렀다. 가까이 가지조차 못했다. 마그누스는 뇌성 같은 힘으로 날개를 쳐서 잔인한 돌풍으로 불칸을 다시 땅에 내던졌다.

그는 망치에 손이 닿지 않았다. 자신이 닿을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시도할 수 있는 게 그것뿐이라는 걸 알았기에 그것을 향해 기어가기 시작했다.

초승달 형태의 안-눈우르타의 칼날이 그의 어깨 사이로 내려와 형언할 수 없는 소리와 함께 그를 꿰뚫었다. 그는 숨을 내쉬고 움직이려고 시도했으나 둘 모두 할 수 없었다. 불칸은 땅을 손가락으로 할퀴며, 그를 레이스본 바닥에 못 박은 무기에서 벗어나려고 했다.

회색이 있었다. 그 다음엔 검정이 있었다. 그러자 그 다음엔 세계가 바뀌었다.




불칸은 피투성이 망치를 떨어뜨렸다. 마그누스의 피 역할을 하던 점액이 무기의 역장 속에서 구워지고 거품이 일며 김을 내뿜었다. 오래 전 죽었으나 어떻게든 계속 움직이고 있는 것의 악취가 났다.

이것이 네 안에 흐르고 있구나, 불칸이 자신의 형제를 바라보며 생각했다. 이 악취. 이 불결함. 어째서 느낄 수 없는 거야?

악마는 발톱 달린 손을 가슴에 가져다댔다. 망치의 일격이 괴물의 피부를 검게 물들인 곳이었다. 색과 농도가 늪지의 물 같은 침이 그의 턱에서 끈을 이루어 흘러내렸다. 그의 외눈은 마그누스의 마지막 즐거움을 짜내며 분노했다는 듯 노려보고 있었다.

더 이상 서 있을 수 없어, 불칸은 무릎을 꿇었다. 그의 몸을 꾸민 상처는 절단된 근육의 걸작이었다. 그는 더 많은 피를 토했지만 고개를 돌려 기침하고 입을 비울 수 없었다. 대신, 그 속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진홍왕의 새의 발이 올라왔다. 불칸은 아주 작은 워프 기생충들이 악마의 물갈퀴 형태의, 발톱 달린 발가락 사이에서 벌레들처럼 즐거워하며 꿈틀거리는 것을 보았다.

그러자 발톱이 내려왔고, 그러자 아무것도 없었다.




불칸은 비틀거리며 물러났다. 그의 찢어진 피부는 피와 땀으로 빛났고, 목구멍을 누르는 손은 흉갑을 적시는 유혈을 막으려는 무익한 시도를 하고 있었다.

마그누스는 그에게 으르렁거렸다. 격노가 섞여 야만적이었다. 그의 외눈은 부푼 모세관으로 가득 차 있었다. 호흡할 이유가 없는 괴물을 위해 지친 마그누스의 가슴이 폐의 힘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그의 주홍색 피부에는 땀이 다이아몬드처럼 맺혀 있었다. 그의 신체의 상처에서 액체가 흘러나왔고, 그의 혈관을 타고 흐르는 사이코-유기물 플라즈마는 유출되어 반짝거렸다.

“그만.” 악마가 외쳤다. “그만.”

그의 목구멍에서 피가 계속 흐르자 불칸의 힘이 그를 떠났다. 마그누스는 갑자기 키가 커졌고, 그 순간 그는 자신이 무릎을 꿇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번에는 의식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었다.

“그만, 형제여.” 악마가 쉿쉿거렸다. 그 마지막 음절이 들려오자, 세계는 어두워졌고, 그러자 아무것도 없었다.



마그누스는 뒤로 물러나며, 프로스페로의 티즈카어로 무어라 내뱉었다. 주문만큼이나 쉽게 저주가 될 수 있었던 치찰음의 기도였다. 악마는 발밑의 레이스본에 변이된 살점을 퍼트렸다. 보라색 결정으로 꽃을 피운 고대의 물질로, 안으로 구부러지며 깨졌다가 괴이한 벌레들의 무리를 토해냈다. 그것들은 불칸이 앞으로 나아가자 그의 부츠 아래에서 진창 반죽이 되어 죽었다.

“그가 네 뒤에 있는 것이 보인다.” 마그누스가 추궁했다. “네 부활하는 불멸성의 협주곡을 조직하고 있는 게 보이는군.”

불칸은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무어라 말할 기회도 없었다. 그의 몸을 이루는 세포가 전부 같은 순간에 점화되었고, 그의 유전적 데이터의 성질은 가연성을 띠도록 변화했다. 그는 다섯 걸음을 더 내디뎠고, 각각 갈수록 느려졌다. 신비로운 백색 화염의 업화의 걸음이었다. 여섯 번째 걸음에서 그는 쓰러졌고, 조각났으며, 화염 속에서 바스라졌다.

그가 아는 가장 고통스러운 죽음 중 하나였지만, 그는 비명을 지르지는 않았다. 그의 초인적인 결의도 있었지만 그의 폐와 성대가 불타버렸기 때문이었다.

마침내 어둠이 찾아왔다. 다행스럽게도, 그러자 아무것도 없었다.



그는 마술사가 안개 속에서 나타나는 것을, 마그누스가 공포처럼 악취를 풍기며 격노에 찬 채 체념하고 다리에 착지하는 방식을 지켜보았다. 악마는 피를 흘리고 있었고, 그의 살점은 매번 더 느리게 재생되는 것으로 보이는 상처로 색을 잃고 있었다.


마그누스는 날아오를 때마다 웹웨이의 안개 속으로 사라졌고, 잠시 후 좌절감으로 비명을 지르며 다시 나타났다. 다시, 다시, 또 다시 괴물은 안개 속으로 날아갔고, 다리 위의 안개로부터 모습을 드러냈다.

이제 그는 형제의 손에 들린 망치를 새로이 경계하며 착지했다.

불칸은 마그누스의 코페쉬를 옆으로 쳐내며 상처 입은 괴물에게 돌진해 용머리 망치로 악마의 허벅지를 내려쳤다. 육체-살점이 진정한 살점과는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박살났다. 괴물은 염소가 울부짖는 것 같은 소리를 내며 물러났다. 불칸은 그 울음에서 고통을 느꼈고, 그 이상으로 심리적인 격통을 들었다.

여기서 황제의 옥좌실까지 이어지던 보이지 않는 에너지의 코일이 요동치고, 손상되고, 얇아졌다. 불칸은 허공에서 그것을, 힘의 분해를 느꼈다.

이제는 비굴하게 몸을 구부린 채, 마그누스는 날것의 분노로 그를 노려봤다.

“직접 생각해봐라, 형제여. 왜 우리가 널 대적하기로 했는지, 왜 우리가 은하계를 불태우는지 생각해보란 말이다.”

침묵을 유지하며, 불칸은 계속 전진했다.

악마의 으르렁거림은 지친 격통으로 가득했다. 그의 말에는 그의 시선에 담긴 증오의 힘조차도 없었다. “널 몇 번이나 죽어야 하는 거지?”

그의 표정에서 불칸은 그가 답을 원하면서도 기대는 하지 않는 걸 보았다. 그는 마지막 걸음을 내디디며 침묵을 지켰다. 이번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궁금한 채로.

마그누스는 불칸의 폐에 담긴 공기를 호박으로 바꾸어 형제의 호흡을 거부했다. 두 번째 주문이 불칸의 입술을 살점창조의 마술로 엮어 봉인했다.

마술사는 그의 형제가 레이스본 다리 위에서 질식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몸부림이 멈추자, 그는 시체에서 물러났다.

불칸에게는, 질식으로 붉게 물든 마지막 몇 분이 지나자, 고동치는 어둠이 있었고, 그러자 완전히 아무것도 없었다.




마그누스는 부서진 칼날을 옆으로 던져버리고 싶지 않다는 듯 붙잡은 채 물러났다.

“아버지의 계획은 결코 뜻대로 되지 않을 거야. 너도 세계들 사이에 있는 이 세계를 걸으며 보았을 텐데.”

“말을 아껴라. 이건 네 처형이다, 마그누스. 재판이 아니라.”

불칸은 돌진했고, 얼어붙었다. 그의 관절이 그를 따르길 거부했다. 그는 긴장하지 않은 채 거의 아무런 움직임도 없이 여전히 서 있었다. 너무나도 절대적으로 정지되었기에 심장박동이나 손에 들린 망치를 느낄 수도 없었다. 그의 정신과 육신 사이를 흐르는 감각들은 전부 단절되었다.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지쳐 보이는 마그누스는 부서진 칼날을 들고 앞으로 걸어왔다. 그가 휘두르자, 불칸의 몸은 머리와 다른 방향으로 쓰러졌다.




마그누스는 거대한 한 팔로 부서진 얼굴을 가린 채, 울부짖으며, 물러났고, 다른 손을 뻗어 물리 방어막을 들어 올렸다. 그는 더 이상 반항의 소리를 내지 않았지만, 망가진 이목구비에는 그 뜻이 적나라하게 쓰여 있었다. 악마의 두개골 한 쪽은, 그의 신체 내부에서 뼈 구조물을 대신한 것이 무엇이든, 불칸의 망치가 가한 마지막 충격으로 흉해졌다. 랜드 레이더도 파괴할 수 있는 일격은 진홍왕의 머리를 오직 일부만 깎았다.

“넌 몰라.” 마그누스가 내쉬었다. “네가 왜 싸우는지.”

불칸은 달렸고, 노력으로 신음하며 휘둘렀다. 11번째 일격에서, 그는 물리 방어막이 다가오는 충격에 부드러워지며 흔들리는 것을 느꼈다. 19번째 일격에서, 그것은 힘이 빠져나가며 폭발했고 레이스본 다리에 더 많은 균열을 낳았다. 마지막 순간, 마그누스는 필사적인 염동력 밀치기로 망치를 옆으로 치웠다.

“넌 네가 무엇을 위해 싸우고 있는지조차 이해하지 못했어.”

불칸은 집요했고, 악마를 뒤로, 끝없이 뒤로 밀어내며 매 타격을 옆으로 치우는 데 힘을 쓰게 만들었다. 모든 휘두름은 마지막 순간에 염동력 압력에 굴절되었다. 마지막 하나는 가장 가까이 접근했고, 악마의 흉갑을 장식한 상아 하나를 부러뜨렸다.

마그누스는 비명을 질렀다. 그의 에테르적 형태가 부풀어 올랐고, 격동적인 힘의 노호와 함께, 그는 형제를 다리에서 내던져서 그를 공허한 안개 속으로 떨어뜨렸다. 마그누스의 웃음소리는 초라하고 부자연스러웠고, 불칸이 떨어지자 희미해졌다.

균일한, 잔잔한 황금빛 안개의 영원함이 있었다. 그 다음엔 어둠이 있었고, 그 다음엔 아무것도 없었다.




소각.

참수.

질식.

출혈.

감전.

분해.

적출.

변이.

통제되지 않은 유전적 만발, 그를 몇 초 이내에 사망에 이를 정도로 치명적인 종양으로 가득 채운.

매번 고통이 있었다. 필멸자를 이성의 경계 밖으로 이끌 정도의 고통이었다. 불멸자마저도 미쳐버릴 정도의 고통이었다. 그리고 그의 삶의 과정에서 몇 번이고, 몇 년이고, 불칸의 생각은 가장 사소한 자극에도 조각날 위험이 있는 연약한 구성일 때가 있었다. 그에게 주어진 선물은 그의 정신을 상냥하게 대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견디기 위해 태어났다. 의도적으로, 아니면 그 과정 속에서 스며든 운명의 바람에 의해, 그는 다른 이들은 견딜 수 없는 것을 견디기 위해 만들어졌다.

언제나 고통이, 그 다음엔 어둠이 있었고, 그 다음엔 아무것도 없었다.

그리고 무(無)가 있던 다음엔, 레이스본 다리와, 멀리 있는 아버지와의 의무가 있었고, 손에는 망치가 들려 있었다.



마그누스는 무릎을 꿇었다. 그의 날개는 부러졌고, 얼굴은 금이 간 초상화였다.


“멈춰, 불칸.” 그는 그 말을 뭉개진 턱으로 조금씩 떨어뜨렸다. “멈춰.”

불칸은 쓰러진 괴물 주위를 돌며, 가장 사소한 움직임에도 붉은 눈을 좁혔다. 망치에 묻은 악마의 피는 장례용 장작의 냄새를 풍기며 김을 냈다. 그는 형제가 약해졌다는 걸 믿지 않았고, 핏줄이 거미줄을 친 마그누스의 외눈에 자신이 조심하는 모습이 비치는 걸 보았다.

“네가 만들어낸 에너지가 느껴지는군.” 불칸이 말했다. “얇아지고, 약해졌지만, 여전히 우리 주변의 허공을 휘감고 있어. 아직 우리 아버지를 공격하고 있군.”

그는 마그누스가 웃음을 터트릴 거라고 예상했다. 대신, 마법사는 한숨을 내쉬었다.

“넌 네가 이해하지 못한 힘을 다루고 있다. 나를 죽이면 황제의 숨통이 트일지도 모르지만, 그가 황금 옥좌에서 자유로워지지는 않을 거다.”

불칸의 어조는 차가웠고 강철 같았다. “어쨌든, 넌 죽을 거야.”

“그럼 끝내라.” 마그누스가 처형자의 일격을 위해 고개를 낮추고 몸을 구부렸다. “황제를 구해라. 무지가 진리를 이기게 해라.”

불칸은 망설였다.

“더 이상 기다릴 여유가 있느냐, 작은 용아?” 마그누스가 천천히 고개를 들었다. 그의 시선에는 불칸이 예상한 조롱이 담겨 있었다. “이제 네 조급함은 어디로 간 거지? 그 모든 정의는 어디로 간 거냐?”

함정이라는 걸 알면서도, 공격이 튕겨져 나가는 것 외엔 선택지가 없다는 걸 알면서도, 불칸은 망치를 들어 올렸다. 그것이 내려쳐지자, 세계가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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